신세계점은 영 별로다.비싼 가격이지만 가장 중요한 스시맛은 동네 1만원짜리 정도다. 구체적으로 밥이랑 생선이 제대로 뭉쳐지지도 않았을뿐더러 어떤 생선은 너무 질겼다. 오히려 계란말이가 먹을만했다는건 생선초밥이 영 별로인 증거라고 생각.나머지는 그럭저럭 먹을만하지만 마요네즈 기반 소스는 너무 느끼할 뿐더러 전부 비슷한 느낌의 소스를 써서 별로다.전체적으로 일식임에도 너무 기름지고 무겁다.못 먹을 건 아니지만 그 가격이면 충분히 더 나은 음식을 대접받을 자격이 있고 그나마 음식이 늦게 나올 때 음료 서비스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2점이다.

이딴거 돈주고 팔지말고 신세계점 관리나 잘하이소.... 살다살다 이런거 돈받고 파는 집 처음 봄.

최악 주문이 누락되어 30분이 넘게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음.

직원도 음식도 별로다 차라리 다른 음식점 가는걸 추천..^^

장사 안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