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근데 막 20-30분씩 기다려서 먹을 맛은 또 아니예요. 반포의 마루심 정도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ㅎㅎ서비스는 음식점의 메뉴나 가격대에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불친절해요. 친절을 기대한건 아니고 카운터 보시는 분의 틱틱대는 말투나 일행 중 한분이 밥을 드시고 있는데도 다 먹은 사람들의 그릇을 치우는 접객이라던지, 수정과를 내주실때 거의 던지는 수준...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안가려고요.장어는 적당하게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전혀 비리지는 않고요. 불에 그을린 부분이 있어 탄향이 났는데 저는 좋았고 탄거 싫어하는 어르신들은 선호하지 않으실거 같아요. 양념은 별로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른 히쯔마부시집들에 비해 간이 약하게 느껴졌어요.외관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하지 않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주말에는 예약 안되고 현장 대기만 가능하대요. 저는 12시 반쯤 가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평일은 3인 이상이라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 때문에 첨에는 가길 좀 망설였지만, 식사 후에는 대 만족하고 왔습니다. 인기있는 이유를 알만하네요.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 한번이라도 우나쥬를 먹어 본 사람이 그 맛을 못 잊어 멀리서 일부러 찾아 오는 거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비추천. 입 버리고 돈 버리고 시간 버립니다. 한국의 비릿한 장어 냄새에 익숙하고, 일본에서 파는 우나쥬, 혹은 히츠마부시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장어구이 본연의 식감보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씹는 맛, 즉 탱글탱글 쫄깃쫄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추천.
다들 이구동성으로 탁월하다는 평인데,가격을 따져보면 맛+ 분위기+구성의 스토리+ 입소문 이 합해진 거 같아요.평가에 가격을 빼면 탁월, 가격 포함하면 중상입니다...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가격에 걸맞는 품질입니다. 일본 본토에서 먹었던 비슷한 메뉴 생각이 났네요! 잘 먹고 갑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완무시는 적당히 배를 달래주었고에피타이저로 샐러드로 입맛을 돋구고적혀있는 먹는 방법대로 먹어보니한가지의 메뉴에서 여러가지의 맛을 느끼고 즐길수있음에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장어덮밥은 좀 먹어봤지만 하츠마부시는 처음이었습니다.4단계의 먹는 방법이 있는데 3번째 국물에 말아 먹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가장 맛있을 줄이야!!첫단계는 적당히 촉촉하고 간도 적절하고 밥 역시 좋은 쌀로 잘 지었다는 느낌으로 한 마디로 “맛있다”.두번째 단계는 채소, 김 그리고 와사비를 넣고 비벼 먹는데 와~ 이거 완전 다른 느낌인데? 와사비와의 조화가 의외였고 첫단계보다 더 맛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세번째 단계는 두번째 단계에 국물을 말아 먹는데 이것 또 다른 세상으로 두번째 단계보다 더 맛있다는.. 두번째 단계가 비빔이어서 먹는게 좀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이걸 국물이 잡아줍니다. 역시 와사비와 국물 그리고 장어의 조합이 대단합니다.네번째 단계는 위 세개 중 맘에 드는 것으로.. 저는 세번째 단계로 정했습니다.별점 5개 대기했다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재료가 떨어지면 문 닫으니 늦게 가지 마시길~
오전은 11시 30분 부터 오픈입니다. 예약은 11시부터 할 수 있지만 2명은 예약 안됩니다. 3명부터 예약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말도 예약 안됩니다. 주차는 옆 골목에 지정 주차장이 있습니다. 3만원 이상 1시간 무료 입니다. 주차권에 도장 받아야 되네요. 히쯔마부시 큰거 34,000 이네요.(2020.07. 기준) 작은거 22,000원 인데 장어가 반마리 정도 입니다. 나고야 원조에서 먹었던 기억으로 찾으면 그정도 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주위 다른 덮밥 가게보다는 확실히 맛은 괜찮습니다. 그냥 먹는 것 보다 이집은 함께 나오는 오차를 넣어 같이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장어덮밥 자체는 너무 맛있으나, 서비스가 엉망임. 코로나 때문에 오전에 포장주문차 전화드렸으나 주문전화는 오후에 다시하래서 다시했더니 계속 전화 안받음, 결국 도착시간 거의다되서 전화받아서 겨우주문하고 포장해왔는데 오자마자 먹었고 날도 추웠는데 샐러드는 상해서 버림. 음식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손님응대나 서비스도 신경써줬으면 좋을듯.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전문점민물장어덮밥 / 바다장어덮밥이 메인장어 밑에 작게 썰어진 시소잎이 들어있지만 향이 강하지는 않아서 나쁘지않았다메뉴판 뒤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메뉴 나오기전 읽어두면 좋다한국에서 먹은 장어덮밥 중에서는 한손안에 든다고 생각함사이드 메뉴인 기모야끼 (민물장어 간구이)는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감은 아님닭염통?같은 식감에 장어소스 바르고 구운 메뉴로 일행은 별로라고 했지만 본인 취향이라 만족양이 적고 취향타서 추천하기는 힘들지만 본인은 재구매 의사있음대로변에 있어 주차가 어려움바로 옆 코너 지나서 나오는 지정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않아 갈때마다 만석한블럭 건너 일반 주차장 이용, 도보 이동 5분 미만 소요부산 및 타지 일행 모두 만족하고 먹은 식당웨이팅있고 식자재 떨어지면 영업 종료니 방문전 전화문의 요망
최애 장업덮밥집큰사이즈에 밥은 작게 달라해야 딱이더라고요 저는
가격과 유명세만큼 맛은 좋지 않음.불친절함 까지 더해져서 안 좋은 기억만 남음
해운대 해목보다는 좋은거같습니다. 살도 탱탱하니 맛있습니다
※매주월요일은 휴무에요※3만원이상1대주차가능10만원이상2대※재료 소진시 영업이 조기종료될수있음※평일 점심때에도 웨이팅이 어느정도 있지만 회전율이 생각보다는 좋아요※장어를4등분해서4/1은 본연의 맛으로 4/1은 파,김,와사비와 섞어먹고 4/1은 같은방식으로 오차쓰케처럼 먹고 4/1은 기호에 마추어서 먹으면됨※샐러드도 안마르고 괜찮음※가격대비 장어양도 작은편은 아니며 밥양도 많은편이라 남성분들이 좋아할양※마무리 매실차도 맛있어요※민물장어 특성상 가격은 어느정도 있지만 근처 유명한 장어덮밥집들보다 오히려가격이 좋은편이에요※네이버 블로그 리뷰대부분 평이 매우좋은편이에요※네이버 영수증리뷰 대부분 평이 매우 좋지만 단발머리 직원분 불친절에 대한 이야기와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음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히츠마부시 맛집이라 소개받고 찾아간 집 주차는 가게 뒷편의 남천주차장에서 주차하시면 식사 후 고옥에서 주차권에 도장 찍어드립니다 맛집답게 평일 점심 시간에도 긴 줄이 서있었으나 당일 오전 11시 전까지도 예약이 가능하여 긴 줄을 스지 않고 예약 시간에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어 반마리 히츠마부시와 한마리 히츠마부시 중 한마리 히츠마부시를 먹었고 양은 넉넉했습니다. 히츠마부시의 본고장인 나고야의 맛집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맛있는 맛이었고 후식으로 매실차도 제공받았습니다다음에 부산을 들린다면 또 재방문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좋았던 집. 장어덮밥을 좋아한다면 꼭 들리셔야할 집입니다
고옥 맛있긴한데.. 오랜만에 갔는데 안에 연기가 자욱하고..늘 사람이 많아서인지 뒤에 예약 손님있다고 한시간만에 먹어야 한다고 해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ㅠㅠ
일본식 민물장어집^^ 깔끔하고 장이 정말 감칠 나고 맛나다 . 고옥 에서 몸보신 되는 느낌.
맛나지만 비싸서 가성비는 떨어짐
괜찮습니다. 맛있어요. 가격은 조금 비쌈
맛있다.. 기본 이상 하는 집. 민물장어덮밥을 추천! 4가지 방식으로 먹으라는데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재밌었다. 장어가 부드럽고 계란찜 장국도 좋다. 마지막에 나오는 매실차도 입안이 깔끔해지고 좋았다+웨이팅 시스템 개선이 필요함. 홀 안내하는 직원이 30분 걸린다고 해놔서 번호 적고 30분 뒤에 왔는데 순서 지나갔다고 다시 첨부터 기다리고 함;; 그래서 더운데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 배짱 장사 하는거 같은데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맛있네요.깔끔하고 가격이 좀 있어서 글치
음식은 깔끔하게 잘나옵니다.식당 내부도 깔끔하게 단장되어2, 4인이 먹을수 있도록 식탁도 잘정돈되어있고, 좌식도 있어 좋아요~~
가족들이 엄청 좋아해요 한달에 1번씩은 오는듯
깔끔하고 언제나 일정한 맛!친절한 응대와 정말 장어덮밥다운 맛!
금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주변에서는 뙈 유명한것 같았음. 장어덮밥 시켰는데 양도 적고 맛도 생각보다 평이해서 한번더 놀람.
적당한 가격에 맛은 최고입니다
일반적인 장어구이집만 선호하다가 고옥을 들렀습니다. 선진국을 방문했을때 느꼈던것처럼 일인상이 깔끔하고 정결하게 나오네요. 강추드립니다. 점심시간 피하시면 느긋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역시 비싼게 맛잇다고 바다장어보단 민물장어가 더 맛잇슴다
이것때문에 부산에 올수 있을정도의 맛
맛있었지만 다른 장어 맛집에 비교했을때 살알짝 아쉬었음
맛 괜찮음.
가격값 하는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강추드립니다
장어덮밥이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부산에서 일식 장어덮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전예약으로 오마카세요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사전 예약을 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주차장은 한 블럭 안쪽에사설주차장이 있고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 가시면 1시간 무료입니다. 장어덮밥을 소,대 민물,바다 장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후회없이 즐깁니다. 중요한 손님들도 모시고 갑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장어덮밥 본고장의 맛과 비교해도 좋았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만족도는 굿
자극적이지 않은 장어덮밥 맛이 먹을 수록 빠져드네요! 맛집인정!
맛이 있는편인데, 가격이 1인 34,000원ㅠㅠ 이 가격에 줄서서 먹고 싶은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비리지않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음에도 생각날 것 같아요 ... 너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