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에 방문. 정말 보기 드문 남미음식, 그것도 브라질음식 전문점입니다. 2021년 봄 기준 월화수 휴무, 목금토일만 영업합니다. 방문시 유의하세요.빠스뗄은 피자, 로미오와 줄리엣을 주문했고 사이드로 꼬싱야, 키베, 감자튀김과 돼지껍데기튀김, 음료는 까이삐링야와 과라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브라질 음식이라길래 굉장히 낯설거라 생각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익숙한 맛이었습니다.빠스뗄은 정말 호불호가 없는 맛인데, 겉은 굉장히 바삭하고 안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피자는 으레 상상할 수 있는 맛인 반면 로미오와 줄리엣은 구아바잼? 이 들어가있는데, 달콤한 잼과 치즈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네요. 단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므로 주문시 주의...꼬싱야와 키베는 꼬마돈까스/용가리 치킨같은 맛, 잡채고로케 같은 정말 친숙하다 못해 너무 한국적인 맛이었습니다. 이게 정녕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식문화란 말인가. 사실은 브라질은 한국이었다...?유일한 단점은 돼지껍데기 튀김이었습니다. 바삭하긴 하지만 별 특색이 없고 특유의 향이 있다보니 호불호가 있을듯. 다른 메뉴는 전부 맛있었습니다.방문 당시 페이조아다가 품절이었던 관계로 주문을 못해봤는데 재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사족으로, 과라나 음료는 레드불과 핫식스에서 에너지를 빼면 이런 맛이겠구나 싶은 맛.

아주아주 맛있게 먹음. 서울엔 왜 이렇게 맛난 브라질 음식점 없나 몰라...ㅜㅜ 페이조아다는 정말... 존맛탱...que legal

데이빗이 너무 착함. 그리고 맛도 있음. 지나다니면서 가끔 먹는데 좋음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음식점

팔달문 시장주변.복개천에서포장마차 음식퍼레이드젊은층사장님들의 음식맛볼수있다

여기 레스토랑 오픈한데로 가봤는데 가격대비 푸짐하게 나오구 가정식 밥먹는 느낌이라 편안하고 좋아요~치킨 라이스인가 그거 부드럽고간식류 중에 만두같이 생긴거와 납작한 치즈과자 맛있어요~가끔 한식이 질리면 또 가볼듯요~남미음식은 처음인데 입맛에 잘 맞아서 신기했어요~~

이국적인 맛

브라질이라는 이름을 왜 달아놨을까요?이해가 안되는데..

맛있어요 대기시간도 그리 길지는않아요

아주좋아요

수원 팔달문 지동시장 내 푸드트럭으로 운영하는 브라질음식인데 드셔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