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불편했지만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 주시고 효과도 보고 잘 치료 받아서 아주 만족했는데 왜 후기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족저근막염이 심해서 수원에 들른김에 통증으로 유명하다는 병원이어서 진료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을 하고 다음에 와야되나 했는데 접수한지 얼마안되서 간호사가 예비로 진료를 봐주고 빠른 선생님으로 안내해주셔서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돌아갑니다. 환자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오면 편한것 같네요~

1. 검사 이것저것 다해서 혈액검사까지 팔십만원 넘게 지불2. 정작 통증을 호소한 신체부위는 촬영하지않아 다시 해야한다고 하고3. 의사부터 직원까지 왜 그리 불친절하고 동문서답하는지 ?4. 이건 아파서 가는 환자 치료해주는 병윈이아니고 환자가 돈주는 호구인가 모르겠네요.

연속되는 육아와 직장생활로 인해서 피로가 쌓여왔던것이 감기증세와 비슷하게 오더니 피부가 으스스하면서 내과에 갔더니 항바이러스제를 주었지만 포진이 급격하게 나타나서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셔서 김찬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김찬원장님 진료를 봤는데 대상포진이 급성으로 와서 입원을 하면서 정맥주사를 맞으라고 하여서 친정어머니께 애들을 맞기고 치료에만 집중한 결과 대상포진이 빠르게 완쾌되었습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은 안되는데, 수두에 아직 안걸린 애들한테는 수두가 전염될수있다고 해서 철저하게 격리치료하였고 포진부위와 통증이 많이 좋아져서 저처럼 급성으로 오신분들은 집중치료를 받으시기 바래요^^

허리가 아퍼서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지랄 헛짓. 주차부터 너무 힘든 병원이였다. 도로에서 주차자리 기다리던지 아니면 환자를 전혀생각지 않은 거리의 멀고먼 제2주차장...그래도 몇달을 다녔다. 직원들 불친절하고 의사 진료시간 30초나 될까... 그래도 믿고 다녔다. 하지만 차도는 없고 병원비영수증만 쌓여갔다. 결국 도저히 병원비 감당안되어 약만 탈려했는데 그냥 오지말라는식으로 얘기하네. 왜냐면 주사 안맞으면 돈이 안되거니까? 명의는 아니구 그냥 기술자 내지는 사업가?? 그쯤인듯.

만성적인 척추통증이 있어 소개를 통해 수원 김찬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첫 진료시 예약을 통해서 갔지만 대기인원이 많아 약간 기다리기는 하였습니다. 바쁜와중에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방법에 대해 짧고 명료하게 안내받을수 있었고, 의사분들께서 전문적인 장비를 통해 시술을 하시고 물리치료까지 받을수 있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진단이 나와서 항상 조심하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셨고, 비급여 관련해서도 전문 상담간호사가 상세히 설명을 해주어서 치료받는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1달가량 지속적으로 다닌결과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원 의료진들의 실력과 대표원장님의 노하우로 저랑 비슷한 환자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원장이 반말은 기본이고 환자 무시에 막말까지 하십니다. 인성은 둘째치고 실력이 있으면 상관없을텐데 두달가까이 병원 다녔지만 독한 약만 계속 추가해줄뿐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막말듣고도 괜찮으신 멘탈 강하신 분만 한번 가보세요.

그냥 오지마시길..참내..집게 손가럭 하나 아파갔는데..실비있냐 묻더니..30만원짜리 전신염증검사해야한다며..안한다하니..가라함.난 아픈다는 말만 해보고 아무 피드백없이 쫓겨나듯 나옴

모든 분들이 친절해요

몇달전 치료 받으러 갔다가 더러운 기분으로 돌아왔다.저는 수급자이고 또 의료급여자 입니다TV에서 명의라고 소개하며 두어차래쯤 본거 같아 제가 척추협착증이 있어 명의라해서 찾아 갔는데병원이 환자들로 북적였다...^명의는 명의인가보다(?)접수를 하고 차래가 왔는데 문진 절차가 복잡하고 문진중 거의가 다 비보험이어서 내가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가 없는거 같드라구요.참으로 큰 기대를하고 명의(?) 를 찾아 왔는데 너무 난감하여, 의료보험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게 뭐냐고 물었드니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란다.그러고 있는데 노 부인 한 분이 울상을하며 750,000원(?)을 가저오래...아이고 그 돈이 지금 어디있어하며울먹였다,아타깝더라.진료 차래가와서 들어 갔는데 간호사가 네명쯤있었고 김찬 원장이 차트를 한 웅큼들고 서서(진료를서서 함)내가기지고간 CT사진을 띄워놓고 보면서 정밀검사를 해야 한다 해서 저는 의료보호자고 수급자여서비급여 치료는 받을수 없으니 급여치료를 해 달라고 했더니 할 수없단다.기가막혔다순간 나는 방송에서 소개하던 분 명의저분이맞아?, 라는 생각과 허준선생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순간 왠지 모를슬품이 밀려오면서 아까 그 아주머니가 떠올랐다.보험 치료는 않된다니 어쩌겠는가? 쓰디쓴 가슴을 달래면서 진찰실을 나왔다,그리고다시는 이병원에 오지 않으리라...병은 명의 일지모르겠지만 환자의 마음에 상처를 준것은명의가 아니다나는 그렇게 맘속으로 왜치며 병원을 나왔다.MRI 찍고 비보험주사 맞고 이것저것을 하면아닌게 아나라 7~8십 나오는건 무리가아닐거 같았다.왜?MRl비만 45만원이니까,이건 필수였다.크게 기대하고 찾아간 김 찬 병 원 나에겐 명의 가 진료하고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었다최소한 환자에게 이 병은이러이러 해서 보험적용치료를 할 수가 없다든지아님 이러 이러한 방법이 있다라고 만이라도 말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일반 통증의학과의원 에서는 다 치료를 해주는데 왜냐구 ?통증 전문병원? 명의?환자가 밀려다니니 돈은 잘 벌겠더라구...다시는 , 다시는 아파서 죽는한이 있어도 이 병원은 찾지않으리.☆ 김 찬 병 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대신 돈이 없고 가난한 환자분께서는 참고 하십시요. 대한민국에 통증을 잘 치료해주는 병,의원도 많고, 또 병원 규모는 작아도 의원급의 훌륭한선생님들도 많으십니다.

대상포진 전문병원오늘도 서울 송파에서 친구 입원치료 잘 받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30분을 도로에서 기다림. 의사들도 불친절함.

대상포진 전문병원

가는길서울수원시.청역

드셔보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