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못골시장끝자락에 있는 남문뻥튀기옛 추억생각나서 들러 뻥튀기 튀겨지는 소리 들으며저렴한 가격에 두둑하게 튀밥사서 시장 돌아다녀본다.시장에서 운치라고 하면 주전부리인데, 이 주전부리들의 시작이 되기에 충분한 다양한 종류의 뻥튀기들이 우릴 반긴다.아주머니들 삼삼오오 모여앉아 수다떠는 소리도 즐기며, 한입에 넣는 옥수수튀밥도 좋고, 살짝 달작지근한 맛 느끼기에도 좋은그런장소벌써 10년째다.
친절하시고 좋아요^^
공간도 넑고 뻥튀기 사장님도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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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