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되돌아본다, 카레에 대해 성의가 꽤나 있다.당연히 많은 카레들의 종류가 있겠거니 했는데 백선생님이 여기를 온다면 꽤나 좋아하실거다 종류는 오로지 카레 3-4종류 였다.레토르트 식품의 대명사인 카레에 입맛이 변질되어버린 우리를 카레본질에 맞게 집중하게끔 밥또한 적절히 나온다(밥추가는 서비스) 버터향이 은은히 배여나와 시중에서 맛볼수있는 카레의 맛이 아니다.카레에 집중하다보니 훌륭한 실내의 퍼니처들도 쓰임새가 매우 좋다. 소나무 일지 모르는 우드 퍼니처들의 간결한 배치와 플레이팅 또한 우드식기로 센스를 더했다 아쉽다면 나무수저와 나무 젓가락이 매우 아쉽다..그래도 맛있는 카레 한끼에 행복하다.문득 궁금해 진다. 카레도 부먹파로 나뉠까?ㅎㅎ
인테리어, 음식이 깔끔하고 친절함. 밥이나 카레는 기본 리필 가능하고 가격도 무난한 편이지만 접근성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움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수프카레를 먹으러 갔는데, 일반카레보다 낫긴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가 좀 있네요 ㅜㅜ
일식 카레를 먹고 싶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