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츠의 고기 질은 좋으나 튀김이 문제가 있음바닥은 기름이 눅저 눅눅하고 진득하여 고기의 질을 망치고 있음.
오늘 점심에 라멘을 시켜서 먹다가 조그만 날벌레를 발견하고 알바생분께 벌레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알바생분은 사장님께 전해드렸고 그 좁은 가게에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제가 들을 만한 목소리로 날라다니다가 들어갔을 수 도 있는데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치 제가진상손님이라도 된 듯 뭘 그런걸로 컴플레인 거냐는 듯 들렸고 그 후 알바생분은 대뜸 사과도 없이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물었고 이미 기분은 상할대로 상해서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주방 바로 앞에 포스기가 있었어요. 계산하는 동안 사과 한마디라도 해주실 줄 알았는데 일 하시기 바쁘고 사과도 안하셔서 요구하고 겨우 받았습니다^^... 날라다니가 들어갔을수도있는데 어쨌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이건 제 잘못이고 제가 먼저 사과 한마디 못받는 상황인지^^.... 위생관련 컴플레인을 이렇게 처리하는 가게 살면서 처음봐요. 애초에 이 여름에 에어컨도 안틀고 문 활짝 열어놓으면 음식 만드는 가게에 벌레가 안꼬일까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면 손님 머리카락이라고 할 가게입니다. 완전 비추요. 별 한개도 아까워요.
평범함.. 방문 의사 없음
편안한 분위기에 라멘도 너무 맛있어요 자주 가요ㅎㅎ
안가봤어요
자리가 좁아 자꾸 자리 옮겨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