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빨래봉사를 했다.처음엔 이 추운 날 손빨래를 하다니?아직까지 요양시설에 세탁기가 없어찬물에 빨은 후 고작 짤순이 2대에물을 짜낸 후 햇볕에 말려야 하는 현실을 보고복지예산은 어디에 쓰는지?이해를 못하였으나, 윈장수녀님께서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며.정부예산을 양보하셨다는 말씀을 듣고머리를 안 숙일 수가 없었다.아직 우리주변엔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많다는 것을 확인한 오늘은참 기분좋은 날이었다.

마음이 넓고 아름다운 수녀님들이계신곳

어르신들도 깨끗하고 시설도 잘 되었고요 봉사자들도 매일와서 손 빨래를 하고 좋은듯하다

어르신 빨래봉사 다녀왔어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곳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봉사활동을 통해서 체험해보세요~봉사가 아니라 오히려 삶에 기쁨을 얻어가는게 많을겁니다!

사랑을 배우는 그곳 예수님 은총이 가득합니다.

갈곳없는 할머니들의 이번생 마지막 작은쉼터.

사랑이 넘치는곳

수녀님 들이 할머니24명 정도를 잘보샤펴주시고 계십니다

사랑많으신수녀님과 어르신들 공동체

사랑이넘치는곳

사랑의 선교회 마더테레사 수수녀님 께서 설립 가난한 할머니들 수녀님 들께서 돌보시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