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ipa하고 골든에일 스타우트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스타우트는 캔맥주로 마시던 하이트 스타우트랑 완전 다른맛이였고 맛이 진해 좋았습니다. 그 설명하기 힘든 향과 맛이 있습니다Ipa는 딱 생각하던 맛, 향도 향긋하고 맛은 씁쓸하면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골든에일도 맛있어서 계속 넘어갔습니다.안주는 기본으로 과자가 작은 접시에 나옵니다3가지 맛을 시킬 수 있는 트리플피자도 시켰는데 이만삼천원이였는데 왜 이렇게 비싼가 했는데 피자가 엄청 크네요. 씬이긴 하지만리얼불고기 맛도 좋았고 피자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피자가 얇아서 그런지 두명이서 배부르게 다 먹었습니다분위기는 에디슨전구로 조명을 해 놔 약간 어두운편입니다.다만 불편한 점은 피자는 큰편인데 테이블이 작아 피자가 공간을 다 차지해서 테이블 2개는 붙여야 공간이 여유로왔습니다.구석에 테이블 1개만 되어있는곳이 있던데 거기에선 피자먹기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약간 좁습니다.개인적으로 느낀 불편함은 없어서 5점 드립니다
기존적인 맥주맛에 안주맛.
수제 맥주 종류 엄청 다양해서 좋아요~ 간단하게 2차 갈 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