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비추천합니다. 시간 좀 걸려도 특히 정신과는 의사마다 천차만별이니 안산 말고 더 큰 지역 이를테면 서울같은 곳으로 찾아다니세요.
이곳 저곳 떠돌다 정착한 곳입니다. 다른곳은 상담자체를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이곳은 길게 들어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1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태에서 내원했다가 지금은 거의 나았는데 예방차원에서 계속 다니며 치료하고 있어요.
그닥~ 특히 사무보는분 무뚝뚝. 의사나 사무보는 분이나 내원하는 사람에게 호구하나 건졌구나~이런 기분 들게 함. 피부과처럼 두달치 상담치료비 및 두차례 설문조사비를 한번에 결제하라고 하는데 백오십만원정도? 실비보험 적용때문에 내원할때마다 결제하면 안되겠냐고 문의하니 단칼에 거절~ 그다지 심하지도 않은 가벼운 우울감이라면 차라리 치유란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길 권장함. 모든 정신과병원이 이런식으로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치료기간 일시불 선결제는 병폐임.
안내테스크 직원분들이 너무 다들리게 이야기를 하셔서 불편해요 비밀보장이 안되는 느낌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