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허름하고, 약간 어둡다. 전형적인 배달 전문 가게로 매장의 위생, 인테리어, 정리정돈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게 보였다.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이다보니, 사람도 적고 노부부께서 하시니 속도도 좀 느리셨다. 하지만 맛은 이전의 맘터보다 맛있었다. 요즘 맘터 싸이버거 맛 바뀌었다 생각했는데, 치킨과 채소의 싱싱함은 정말 맛있었다.
작은데 맛은 있어요. 많이 주세요
맘스터치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자주 시켜먹었습니다. 오늘도 오후 6시 40분에 닭강정이랑 후라이드 각각 한 마리씩 주문했는데 43분에 다시 전화가 오길래 받으니 우리 번호로 주문 들어온 소주 두 병이랑 버거랑 치킨종류 하나 배달 준비 중인데 시키신 적 없냐더군요. 방금 전에 동생이 시켰는데 6시 40분에 딱 주문했고 애들 밖에 없어서 소주 시킬 사람도 없다. 차분하게 말씀드리는데도 한참이나 격앙돼셔선 그럴리가 없다는 식으로 하시면서 뒤에서 남성분이 자기들이 시켰으니까 주문이 들어왔지 그럼 뭐냐는 식으로 화내는 것까지 다 들리더군요. 저희가 고의적으로 영업에 손실을 미친 것처럼 여기시는데 그냥 동네단골집에서 치킨 한 번 먹으려다가 얼굴 붉히네요. 정말 당혹스럽고ㅋㅋ불쾌합니다. 어안이 벙벙하네요
너무 맛있다ㅠㅠ
맘스터치는 무지맛잇지만 이매장은 상대적으로 별로입니다 옛날엔 괜찮앗는데 약 1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이변이
맛있어요
가슴살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