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 바로 옆에 있으서 하루종일 백색소음이 너무 좋았어요~
장점: 예쁜 인테리어, 바로 앞에 개울물 있음, 조용하고 평화로움단점: 이불에서 냄새 남, 변기에서 물이 샘 (한 번 내릴 때마다 홍수), 불친절함, 위치 찾기 너무 힘듬(펜션촌 지나서 한참 들어가야 함), 여름인데도 화장실이 추움, 편의점&가게 한 개도 없음, 침대 딱딱함
아주 훌륭하고 사장님이 쿨하다.
계곡은 좋았지만 물살이 너무 쌔더군요..; 그리고 방은 세이지로 이용했는데 관리가 영 맘에 안들었습니다. 전등이 스위치가 있는 반면에 절반이 눌러도 반응이 없었고, 화장실 비누는 머리카락이 다 붙어있더군요. 생긴건 비누라기보단 약간 빨래비누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왕나방도 화장실에 있었고, 초파리는 거실에..; 결국 다 잡았습니다. 근데 정말 아쉬웠던건 계곡에서 놀다가 라면취사하고 깨끗히 정리하려 했는데 취사하다 걸리면 벌금 500만원이라 하더군요..ㅡㅡ 어쩐지 계곡에서 놀다가 취사했단 블로그는 16년도 이후로는 안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론 계곡에서 걸으면서 시진찍는건 좋았지만 시설은 별로였습니다.
따뜻하고가족끼리 좋은곳이었어요
펜션 내부도 좋지만 외부도 너무 예쁘네요~~ 친구들과 단체로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풍경 좋음!!! 조식도 좋음!!!
이쁨
힐링된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