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섬세함이 있는 병원입니다. 원장님이 꼼꼼하게 묻고, 말해주시고, 답해주십니다. 갈 때마다 진료 제대로 받았다는 생각합니다. 추천!!
예약을 안 받아주시는데 접수 후 나갔다가 돌아오면 순번 지나도 그냥 다 받아주시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기다리다 마냥 바보가 되어버렸네요. 40분 넘게 기다리고도 18명이 더 남았다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옆에서 30분 넘게 기다리시던 분도 22명 얘기 듣고 바로 자리 일어나 버리셨고요. 전화로 언제쯤 오면 좋다고만 알려주시면 이런 시간 낭비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작지만 여의사가 꼼꼼하게 진료하는 병원
사람이많긴한데 잘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