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그랜드 하얏트 제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노연로 12

코멘트
WA
검토 №1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드림타워 라운지 38 애프터눈티 리뷰입니다. 4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방문으로 월요일부터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제주시내로) 공항에서 차로 10분이내에 있는 복합리조트단지입니다.두개의 트윈타워로 제주에서는 드문 초고층빌딩이 높게 솟구쳐 있습니다. 주변에 가리는 것이 하나없는 확트인 뷰를 자랑합니다. 라운지가 위치해 있는 곳에서는 윗쪽은 제주공항과 용담, 도두등 제주북부지역이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 방향에서는 제주도청과 제주시청쪽이 보입니다.스테이크하우스나 다른 레스토랑쪽에서는 반대편에 위치한 한라산이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라운지 규모가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동시 수용인원이 100명은 족히 넘어 보이는... 조석식 뷔페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제주공항과 바다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창가석은 4테이블 정도입니다.현재 코로나시국이라 좌석간 거리두기로 3테이블이 가능합니다. 가장 좋아 보이는 코너사이드 창가석과 왼쪽사이드석이 4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중앙에 2인석이 2개이고 현재는 1개만 운영중입니다. 1인예약으로 사진이 잘찍히는 좌석으로 요청드렸는데, 바로 저자리로 마련해 주셨습니다.이날 만장굴과 김녕 일정을 소화시키느라 30분정도 늦게 그쪽에서 출발하여 하얏트에도 20분정도 늦어졌지만 미리 전화주셔서 확인도 해주시고 자리도 그대로 개런티 되어서 아주 훌륭한 오션&시티&에어포트뷰를 동시에 누리며,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이곳은 이름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이지만 운영사는 롯데관광개발에서 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있는 로비라운지인 갤러리는 이곳 1F에 있는데, 그곳은 하얏트쪽에서 운영하여 비자 시그니처 할인이 되지만, 38F에 있는 드림타워 라운지나 스테이크하우스등은 롯데로 소속되어 적용불가라고 합니다.애프터눈티의 구성은 세이보리가 4종, 스콘이 2종, 스위츠류가 7종이 모두 더블구성입니다. 세이보리에 엄청난 디테일을 쏟은게 특징입니다. 식사대용으로 배가 부르게 합니다. 맛도 무난해서 더블구성 전부를 로제샴페인에 잘먹었습니다. 소시지롤컷팅은 호텔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색다른 맛의 케첩과 조화롭습니다.스콘은 플레인은 없고 한라봉스콘과 초콜릿스콘으로 내놓는데, 여기에도 수제로 만든 한라봉잼이 제공됩니다. 클로디드크림과 어울리지만 한라봉이 아닌 플레인스콘이라면 한라봉잼이 더 빛을 발할 꺼 같았습니다. 약간 투머치했고 초코스콘도 더이상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스위츠류는 빈약했습니다. 구성이 아쉬웠습니다. 중복된 것들이 두가지씩이라 식감이 같고 맛도 차이가 없습니다. 휘낭시에와 타르트도 뭔가 부족한 맛이었고 전체적으로 베이커리류는 세이보리류에 비해 약했습니다. 크림이 나쁘지는 않아서 애프터눈티에 적합한 디테일이 들어간다면 개선될 수 있어 보입니다.아이스크림팝은 메뉴설명때 먼저 먹으라고 추천을 주시는데, 두개는 먹고 두개는 나중에 먹었는데, 초콜릿이 인위적이지 않아 맛있었지만 나중에 먹은건 다녹아서 겉도는 맛이 났습니다. 이건 끝에 디저트로 별도 제공이 된다면 최상의 상태로 마무리가 될 꺼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u
검토 №2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방이 큼직하고 전망이 아주 좋아요 신축이라 깨끗하고 한쪽벽이 다 유리로 되어서 바다와 산이 시원하게 한 눈에 다 보여요 창도 커튼대신 최신 시설의 자동 스크린으로 편리해요 호캉스 확실히 하는 듯요 ㅎ 방에서 비행기 이착륙 다 보이고 예쁜 저녁 노을도 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요욕실 역시 큼직하고 깨끗해요 예쁜 원형의 욕조에 샤워실 화장실 따로 있어요 객실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도 넘 예뻐요^^그런데 조식부페는 생각보다 보통이네요 종류는 많은데 먹을게 별로 없어요

Ki
검토 №3

리셉션부터 라운지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다 엄청 친절합니다. 33층에 묵었는데, 벽 전면이 다 유리여서 한쪽에는 바다부터 산과 도시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보입니다. 신축된지 얼마 안되어서 아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라운지 포함이라서,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과 중간시간의 간식들이 다 포함됩니다. 좀 안좋은 리뷰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런 것들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강추합니다.

Ma
검토 №4

주차장 넓은편이라 주차 편해요. 리셉션 데스크 많아서 편리해요. 직원분들 매우 친절해요. 시설이 깨끗하고 인테리어 고급스러워요.냉장고는 작아서 조금 아쉬움. 15층 기준 뷰가 공항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매우 멋져요.신혼여행 이라고 허니문 선물 챙겨주셨어요.부분 공사중인 시설이 아쉬워요. 2021/4/23기준 야외 테라스, 야외풀장, 카지노 공사중.실내수영장 작지만 시설 괜찮고, 이용후 샤워용품 지원 좋음. 그랜드키친 조식 맛있음.

고니
검토 №5

제주에서 가장 훌륭한 시티뷰+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특급호텔! 장소 곳곳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발망 향도 좋고 직원분들의 응대 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룸 컨디션은 말할것도 없고,주변에 맛집 편의 시설이 다양해서 정말 좋습니다.제주 관광을 목적보다는, 호캉스 및 쉼을 필요로 하실 때방문하시면 후회 없을 곳 입니다.

이동
검토 №6

가장 최근에 개장한 최고급 호텔입니다. 편의시설이 최고며 신제주에 위치하고 있어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같이 있습니다. 조식도 다양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투숙하신다면 38층에 있는 포차나 라운지를 꼭 이용하세요. 뷰 맛집입니다.

So
검토 №7

주차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친절하게 안내하고 도와주는 직원 덕분에 편안하게 체크인하며 시작부터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 웅장하고 멋스러운 로비, 넓은 객실과 멋진 뷰, 질좋은 욕실용품들, 편안한 가구, 좋은 그림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직원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특히 클럽라운지 직원 Evan과 Greta 의 따뜻한 서비스로 더욱 편히 쉴수 있어서 감사해요. 70대 엄마와 모처럼 쉬러간 호캉스인데, 엄마께서 편안하게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적절한 음식과 음료 추천,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들께서는 직원들이 세심하게 신경써 주면 편안함 느끼고 더욱 좋아하시죠. Evan 님 조언 덕분에 제주에서의 마지막날 시간 분배 잘 해서 공항에서 쇼핑까지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실 서비스에서 굳이 단점을 찾은게 있다면, 객실 내에서 제공/대여되는 물품 리스트가 있던데 그게 신발 장 안쪽 맨아래 구석에 있어서, 체크아웃 하기 두어시간 전에야 짐 챙기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헤어스프레이가 그 리스트에 있길래 요청하니 30분 후쯤 재고가 없어서 제공 어렵다고 안내 받았구요.실제로 제공이 되는 물품들이라면 그 리스트를 객실 내 되도록 보이는 곳에 두던가, 처음 체크인 할때 그런게 있다라는 안내라도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좀 아쉬운 느낌이었네요.그 외에는, 모두 멋지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p지
검토 №8

아 너무좋아요.야외 수영장이 깊이도 성인에게 너무 좋고. 넓어요.라운지 음식이 많지는 않은데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좋습니다. 주류도 화이트레드 각2종에 스파클링와인1종..럼이나 보드카도 좀있어요.여기 들렸다가 신라를갔는데.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좋았어요

김가
검토 №9

돈문제가 얽혔는지 유치권 행사, 공사대금지급 데모로 입구가 다소 번잡함. 직원들 친절하게 응대하나, 5성급에 맞는 기품도 갖추려면 좀더 프로페셔널함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듯. 방은 넓고, 럭셔리해서 좋았고, 기본 제공되는 물과 캡슐커피도 좋았고. 좌측으로는 바다가 보였고, 우측에는 한라산이 보이는 감격 ㅋ. 욕실도 만족스러웠음. 수건에서 바다냄새가 나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만족도가 내려갔지만.. 식당, 스파 각종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나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들고, 사우나 정가는 6만원으로 무료로 예상했는데 깜놀. 다시올때는 더큰 룸에 머물생각. 만족스러운 고급진 호텔이었음.

꾸이
검토 №10

아직완공이 안되서 오픈한 호텔하지만 건물외관도 멋지고 층수가높다보니멀리 오션뷰와 한라산뷰를 함께 볼수있어좋아요

Se
검토 №11

그랜드하얏트제주 처음왔는데, 새집냄새가 안나서 좋음글로벌리스트 레이트체크아웃 보장이 힘들다고하는데 어느저도 여유시간을 주셔서 좋았고 라운지 직원들은 친절한데, 체크아웃시 1층리셉션 직원은 너무 그냥 그랬음. 체크인 및 투숙간 너무 친절해서 좋은경험이었지만, 마지막 체크아웃시에 다 망쳐버림. 수영장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타이밍 잘 재고 가야함. 흡연실도 있고 시설 훌륭함. 가끔 마스크를 안쓴것도 아니고 아예 안가지고 다니는 쯍귁인이 존재함, 조심해야됨. 시설자체가 어마어마해서 2박이상 하는걸 추천합니다. 라운지 조식에 비해. 해피아워가 조금 부실함.

서영
검토 №12

유메야마를 가기 위해서 방문했지만하얏트 몇군데에서 숙박을 해봤지만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쇼핑할 곳도 또 구경할 곳도 잘 꾸며놔서 다음에 제주를 오게 된다면하루 정도는 호캉스로 생각하고 이곳에서 숙박하며호텔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음특히 레스토랑도 젊은 층들이 방문하기 좋게 진입층 낮춘 것 같은인테리어와 가격대를 적절하게 포지셔닝한 것 같아더더욱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게 함곧 다시 방문할게여

김현
검토 №13

그랜드 하얏트 기대 많았습니다.33층에 배정되어호텔 문을 열고 블라인드 올리자마자탄성이 나왔지요. 큰 통 유리창에 보여지는 제주시 너머 바다까지 .. 10분마다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비행기.. 쇼파에 앉아서 멍때리며 하루 보내기 참 좋은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이런멋진곳이 있다니.. 싶드라구요. ㅎ그후 눈에 들어오는 청소상태가 그랜드 하얏트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바닥에..욕조에 머리카락이 보였구침대 시트엔 여드름 짜고 나오는 정도의 피가 묻어있구.. ㅠ샤워후 타올로 얼굴을 닦는데타월에서는 구퀴한 냄새가.. ㅠ그랜드 하얏트의 위엄이 떨어지는 기분였습니다.수건을 쓸때마다 찝찝함이 영.. ㅠ조금 신경 쓰셨으면합니다.

하튜
검토 №14

2박3일의 시간이 눈깜짝한 사이 지나갔어요룸컨디션도 좋았고 디텔인한 부분들까지 신경쓴게 보이더라구요조식을 이용했는데 아침부터 든든히 먹어서 항상 점심을 늦게 먹었어요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아 이용 못한게 제일 아쉽내요주차장은 다소 헷갈려요들어가는 입구도 그렇고..지하도 그렇고

nu
검토 №15

객실 넓고, 직원분들 매우 친절함. 한국식 찜질방 사우나 사람없고 쾌적함. 3~4층 쇼핑공간과 푸드코트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좋음.but 1. 객실 욕실에서 윗층인지 아랫층인지에서 퍼져오는 악취가 남. 2. 수압 너무 약함(35층) 3. 객실 티비 반응 속도가 너어어무 느림. 어쩔땐 렉걸린듯이 리모컨 버튼 하나 누르면 3~5초 후에 반응함 4. 유메야마랑 38층라운지 이용해봤는데 선곡이 일관성 없이 이상하고 분위기랑 안어울림

na
검토 №16

2박3일의여정 훌륭한 일정입니다^^비바람때문에 34층에서 32층으로의 숙박이동 감사드립니다^역쉬 하얏트호텔의 조식서비스는 즐겨야 되는 필수코스인듯요~~

임예
검토 №17

너무좋아요 ᆢ깨끗하고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침구도 좋고 특히 룸도 너무 넓고 침대도 수퍼킹 , 조식도 최고 각종 레스토랑 도 음식이 최고 입니딘

I
검토 №18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해요조식은 맘에 들긴하나 퀄리티부분 조금 더 신경썼으면 하는 아쉬움객실은 무료서비스 부분도 부족위치적으론 좋아요큰마트도 가깝구요~

St
검토 №19

방이 넓고 침대도 커서 좋아요.수영장은 작고, 음식은 중화풍이라 아쉽고,앞으로 음식값과 숙박비가 비싸질거라고 해서 별 두 개 빼요.많이 아쉽네요

김태
검토 №20

4월에 방문하여 식음료파트에서 이상이생겼는데 식음료파트장 때문에 기분은 좋아졌지만 호텔을 총관리하는 당직지배인 및 그 윗분들의 태도는 완전 수준이하..하얏트에서 그런 마인드로 지배인까지 올라갔다는게 신기함

ja
검토 №21

대부분의 호텔은 초기에 안정화 시간이 필요한데 코로나 시대임에도 오픈한달된 호텔이 이정도라면 만족스럽네요. 국내 하야트계열중 제일 가성비가 좋으며 침대 사이즈와 넉넉한 방의 크기도 만족특히 코너스위트 오션뷰의 경우 집만큼 편안함을 전해주네요

세사
검토 №22

제주 최고의 호텔 서비스와 시설 아주굿 주차도 좋습니다 단지내 쇼핑몰도 굿 주변 편의 시설도 주세요 좋읍니다

Do
검토 №23

새로 지어 깨끗하고 돈을 좀 바른 느낌...층고가 높고, 디테일에 신경 씀

박민
검토 №24

공항에서 가까워서 예약함~호텔에 들어서면 좋은 향기가 나면서 기분이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객실이 깨끗하고14층 객실에 있었는데 전망이 좋고 킹베드가 깔끔하고 둥근욕조는 넓고 어메니티 향이 좋음~ 캡슐커피로 한잔 내려마시고 레스토랑으로 갑니다~좀 더 지내보고 후기는 다음에 또 올리겠슴~

oh
검토 №25

서울 그랜드 하얏트보다 방이 훨씬 넓고 깨끗하고 뷰가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급 식당이 많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응대를 잘합니다. 3,4층에 쇼핑시설이 같이 있고 지하 주차장이 큽니다.

Yu
검토 №26

야경도 음식도 굿굿소스도많고 레어주문했는데..센스있게 중간에 미디엄으로 다시 구워주구

뭉뭉
검토 №27

깨끗하고넓은객실 서비스도굿~조식은좀...늘어놓기만한듯한두가지는 임팩트있는 메뉴가있음 기억에 남고 또오고싶어질거예요예를들어 그호텔은 와플이 기가막히더라 아님 에그베네딕트가 너무 맛있더라 아님 커피향이 남다르더라 머그런거요다른서비스는 다좋았어요

So
검토 №28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지만 코로나끝나면 대박날거같아요

Ji
검토 №29

오픈한 지 얼마안되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다.인테리어는그냥 무난하지만 좀더 신경썼더라면 좋을듯, 지하 주차장이 매우 넓은데 막상 한대당 주차공간은 넉넉하지않다.

안중
검토 №30

재방문의사 반반제주도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네임벨류에 걸맞은 객실 인테리어와 통유리로 감상할 수 있는 제주의 풍경 등에 홀려 바로 예약 했습니다.하지만 객실 샤워부스의 배수가 전혀 되지 않아 샤워를 하기 위해 물을 틀면 물이 차오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설상가상으로 호텔 전체 TV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전화연결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약 1시간 대기 후 겨우 통화를 했고, 또 30분 가량을 기다려 담당 부서에서 왔으나 막힌것이 아니라서 당장 해결이 어려웠나 봅니다. 여기서 해당 직원에게는 구체적인 문제 발생 사유를 듣지 못했고 담당 직원이 다시 연락주겠다 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약 1시간이 지났을 무렵 연락이 왔으나, 티비가 잘 나오냐는 확인전화였을뿐 배수관련 안내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인 요청 했지만 역시나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다는 말뿐..도저히 답답해서 직접 다시 전화를 걸었고 당장 여유 객실이 없어 룸 체인지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받은건 여러장의 수건 뿐. 물리적으로 불가한 일이고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체인지가 잘 되길 바라며 그냥 넘어갔습니다.다음날 일정을 위해 미리 짐을 싸놓고 방을 나섰습니다. 오전에 이동 중 호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객실이 변경되었고, 죄송한 마음을 담아 사과편지와 소소한 먹을거리를 준비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왠걸? 변경된 객실로 돌아오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에서 점점 기분만 나빠졌습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듯 했고, 만만하게 생각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웬만하면 즐겁게 넘어가려 했으나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했고 이에 호텔측에서는 룸을 업그레이드 해줬으나 이미 많이 늦은 시간이었고, 내일이면 돌아가는 날이라 여러 모로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호텔 뷰 좋습니다. 시설 깨끗한데,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습니다.서비스 친절하지만 체계가 없는 느낌이고 전혀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위치는 시내 한가운데 있어 어디든 접근성이 좋지만 주차장은 너무 복잡하고 구획이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안내 사인이 상당히 부족하고, 올드합니다.조식은 가격대비 아쉽습니다. 너무 비싸요.다음에 굳이 제 돈을 들여 갈지는 모르겠네요.

정민
검토 №31

호캉스의 끝판,직원들 친절하고 깨끗한침실,깜짝스페셜

강현
검토 №32

제주도에 자주오고 숙소는 대부분 5성급으로 이용하고있음. 최근에 오픈하여 이곳에 숙박하였는데 국내에서 이런 호텔이 있다는게 정말..1. 1100고지에서 제주시로 넘어올때부터 하얏트가 보이는데 주변을 완전히 무시하는 외관에 1차로 놀람.2. 체크인시간이 일러 드림타워 이용했는데 어디에 뭐가있는지 층별안내도도 찾기 어렵고 찾아도 디지털화 되어있지않고 정말 그림안내도만 있어서 a가게가 무슨가게인지 알기 어려움.3. 신화월드 이용했을때 중국자본 들어간느낌 많이 받았았는데 여긴 걍 중국이 만든건가? 싶을정도임. (본인은 제주에 중국인이 없어 너무 만족하는중임)4. 시설을 이용하다보면 하얏트라는 이름을 빌려준건가..? 싶을정도의 질낮은 설계를 느끼게됨.(엘레베이터에서 다른 투숙객들 역시 비슷한부분을 얘기함)5. 직원들이 보여주기식으로 과하게 친절하나 실질적으로 도움이나 의문에 관해선 매우 많이 미숙함. (초반이라 감안할 필요있음)6.개인적인 생각이나 발열체크 기계가 기존 한국 어디에서도 보지못했던 기계방식이였는데 중국 안면인식 cctv 관련 뉴스를 접한이후 이곳의 발열체크기계가 굉장히 신경쓰임.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임.7. 시설이용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다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음. ㅇㅇ 이건 좋은거임. 하지만 한국어 없이 영어와 중국어로만 이루어진것들이 종종 보임. 한국인은..? 우린 모르면 걍 사용불가..?8. 하얏트는 통유리창으로 외관을 시원하게 볼수있는것이 특징임. 부산, 서울에선 느끼지 못했지만 제주는 통유리창이 관리가 안돼있음. 물때와 먼지가 번져있는게 쏟아지는 햇볕에 그대로 보임. 창가에 앉아 밖을보면 얼룩넘어 풍경이 보일거임.9. 호텔 및 드림타워에서 메뉴판, 설명서 등이 비치되어있지않고 많은부분이 큐알코드로 확인하게 되어있음. 휴대폰 사용이 빠르지않은 어른들은 불편이 예상됨.10. 새로 오픈했고 중국자본 들어간것도 알고있었고 중국인 다시 들어오기전에 한번 갔다와보자는 생각으로 방문했지만 그래도 너무 실망적임. 평생 두번은 안올듯.

박준
검토 №33

아무래도 새것이다 보니, 하드웨어가 너무 좋습니다.침대도 크고, 굉장히 편하고, 수건도 새것.아직 야외수영장 오픈을 안해서 좀 아쉬웠습니다.직원들은 아직 미숙했지만, 친절했습니다.다음에 또 제주도 올때, 신라와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유경
검토 №34

제주도에서 고층뷰보는 날도 오고, 참 세상 변했(?)어요. 뷰는 참 인상적인데 제주도 자체가 이런 도시적인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서 한 두번 보면 감흥이 사라져요. 뷰를 기대한다면 짧은 1~2박 정도가 적당해요.시설은:제주 최대규모인 만큼 굉장히 좋아요. 파인 다이닝급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레스토랑이 각각 있고 맛, 가격 모두 납득할 수준이에요.특히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대부분 레스토랑 단품 메뉴가 20% 할인 들어가서 프로모션 가격 기준으로 가성비도 괜찮고요.특히 팝업 스토어라고 핫도그, 분식, 카페 등 몰려있는 푸드코트(?)같은 곳이 있는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요. 튀김 대충 6~7개 있는 모듬튀김이 5.5천원인데 호텔에 있는 시설에 이 가격이면 좀 놀라워요. 맛은 뭐 튀김인데 맛없기 힘들고요 ㅎ 테이크아웃해서 객실에서 맥주 한 캔 따고 먹기 좋아요.실내 수영장, 스파(마사지), 쇼핑 스트리트 등도 있는데 쇼핑 스트리트는 너무 대놓고 외국 타겟으로 보여서 살게 없어보이긴 한데 지금 세일이 좀 쌔게 들어가서 돌아볼만 하겠다 싶어요.그런데 실외 수영장 및 테라스는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적어놓고 가보니까 한참 공사중이네요? 홈페이지, 객실내 호텔 메뉴얼에도 당장 운영하는 것처럼 적어놔서 이게 뭔지 싶어요.객실은:인테리어가 중국스럽다 해야할까요, 빨간 포인트가 중구난방하게 어색하게 들어가있어요. 이 부분 빼면시원한 통유리 뷰, 정말 넓은 객실, 리클라이너, 욕실과 비가 따로있는 분리형 구조, 기본제공 캡슐커피 미니바, 전동 블라인드 등 적어도 객실 퀄리티에 흠잡을 만한 것은 없어요.특히 리클라이너가 좋은 포인트였어요. 앉아서 제주 시내 내려다보기만 해도 행복해요.그런데 냉장고에 유료로 파는 음료들로 꽉채워 놔서 냉장고 쓰기 참 힘들게 해놨어요. 그냥 빼놓으면 되긴 하는데 찝찝하기도 하고 한 곳에 몰아 두든지 해놨으면 좋겠어요.또, 제 경우도 그렇고 다른 리뷰 참고하면 신축치고 룸 정비 상태가 엉망이에요. 물이 잘 안빠진다던가, 청소가 미비하다던가..제 경우는 문이 잘 안 닫치는데 이거 룸 정비하며서 모를리가 없었고, 딱 봐도 상태가 오래됐다 싶을 정도로 티가 나는데 정비를 못했다는게 납득되지 않아요. 또, 환기 창문틀은.. 아파트 입주청소하기 전에 창문틀 보는줄 알았고요.오픈 초기에 평이 중요한 만큼, 객실 정비는 좀 더 정확했으면 좋겠어요.서비스는:친절하지만 미숙하다. 정도로 요약될 듯해요. 오픈한지 이제 3달차 들어가는 신생이라서 서비스 체계가 안잡혀있어서 뭐하나 물어봐도 오래걸리고,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왕왕있어요.호낼내 서비스 그러니까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 모든 시설 전화를 프론트로 통합해놔서 레스토랑 시간 하나 물어볼려고 해도 프론트로 전화해서 프론트에서 레스토랑으로 연결해달라 해야되요. 이마저도 피크 타임에는 전화연결 30분 이상 걸리기도 하죠.적어도 내선번호 정도는 적어두는지 해서 직통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별개로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어요. 그냥 살짝만 난처해 보이기만 해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도와주려고 하세요.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양손가득 해서 가는데 엘레베이터 버튼 눌러주겠다고 끝까지 따라 와주시기도 하셨고요.종합하면 하드웨어는 좋지만,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메뉴얼이 많이 부족해보여요.사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오픈 초기에 사람들 많이 오고 피드백받아서 빠르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인데 코로나 덕에 피드백받기가 어려워져서 그럴 수 있다고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요.건물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은데... 뭐.. 롯데타워도 그렇고 롯데가 디자인은 참.. ㅎㅎ...

이창
검토 №35

여기서 숙박을 하시겠다 하면... 뭐 말리지는 않겠으나,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저희 일행의 경우, 객실을 처음에 들어간 후 욕조에 물을 받았는데 물에 이물질이 둥둥 뜨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욕조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습니다.또한, 그 후 욕조에서 물을 배수하려고 했으나, 버튼이 고장 나면서 배수가 불가능했고, 이에 따라 연락을 넣어 20~30분 후에 수리를 해주시러 오셨으나, 해결을 하지 못했으며 결국 그 날은 욕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물에 이물질이 발견되어 결국 객실을 변경하였습니다.객실 변경 이후에도, 물을 받아본 결과 똑같이 이물질이 발견됬고, 답변으로는 욕조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객실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소리인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하룻밤에 몇십만 원을 받는 호텔인데..아무리 초기라고 하지만, 매우 불만족스러운 경험이었으며, 다신 방문할 의사가 없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진 모르겠으나, 정말 불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Ky
검토 №36

직원분들 친절하고, 깨끗하고 다 좋은데..아직 틀이 잡히지 않아 정신 없어요.뭔가를 요청하면 전달이 잘 안되는건지 기본 3시간이상 대기해야해야 해요.

De
검토 №37

제주 그랜드 하얏트 얼마전에 2박으로 묵었는데 너무 잘 쉬다가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구 시설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신승
검토 №38

시설좋고 전망도좋고 편집샵도 잘만들어놨네요

김뽀
검토 №39

새 건물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좋고 다들 친절해요

사장
검토 №40

뷰는 좋으나 나머지 시설이 아직 체계가 안잡힘조식뷔페 통삼겹바베큐 돼지잡내심함.48,000 원 가격 조식뷔페의 메인메뉴에서 잡내라니..절레절레신화월드가 훨씬 메리트있어보임

Ja
검토 №41

체크인 안내서 부터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체크인 진행..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새로 만들어져 전체적으로 깨끗하고..편안한 느낌을 줍니다....덕분에 편안한 출장이 될 것 같습니다...^^

00
검토 №42

최고입니다. 별점 5점도 부족하네요.시설, 직원분들의 서비스, 응대, 친절, 음식, 환대 모두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덕분에 제주에서의 행복한 기억 남기고 갑니다.

민상
검토 №43

제주 최고의 조망과 시설 그리고 서비스신라호텔보다 좋다물론 롯데보다 좋고방에서 제주공항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Mall도 있고어린이들과 놀기에도 좋다

김범
검토 №44

새호텔 이라서 그런지 다만족 하고가요혼자 일때문에가서 몇시간못있다간게넘아쉬워 다음에 호캉스하러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반신욕 하기넘좋아요

Se
검토 №45

코너 스위트 룸 오션뷰 였눈데 안방쪽 욕조 있는 화장실에서 하수구 악취 냄새 진동하여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아예 거실쪽 화장실만 이용했네요체크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옷장쪽 짐 풀어놓은 곳 갔는데 속옷 케이스 위로 개미 지나가서 잡은 사진입니다. 제가 발견했으니 다행이지 완전 경악 했습니다.새로 지은 호텔 도심 고층에서 개미라니요. 벌레라면 기겁합니다.위생 및 방역상태에 대해 항의 하였더니 별다른 사과없이 포인트 몇천점 준다고 하더라구요하얏트 계열이 맞기나 한건지, 그외 서비스 최악에 겉외관만 멀쩡한 호텔이었습니다.

장마
검토 №46

뷰도 좋고 편히 쉬다 왔어요~~제가 머문 방은 노을도 볼수 았어 좋았습니당♡화장실에 있는 그림도 귀여워요~^^

WO
검토 №47

5성급 호텔 답습니다.라운지 뷰도 좋고, 객실도 만점이네요^^

히V
검토 №48

객실은 넓게 빠졌고 조식두 그럭저럭근데 웰컴티 없고 오션뷰업그레이드 안되고 유리가 더러워서 그런지 시티뷰는 기대만큼 좋지 않았음....

UN
검토 №49

반드시 또 가고 싶네요. 제주도 여행중 가장 만족한 선택이었습니다. 넓은 객실 친절한 응대 멋진 뷰 너무 훌륭했어요

W
검토 №50

킹베드 시티뷰룸 30층 숙박. 킹베드룸 대비 방 크기는 같은데 뷰 때문인지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함. 딱히 시티뷰라고 해서 좋은건지 잘 모르겠으나 제주시내와 멀리 공항, 바다도 보였고 한라산은 안보였음.객실 조건은 매우 뛰어남. 깨끗했고, 객실 크기 매우 넓었고, 킹베드는 어린이 3인은 자도 될 정도로 컸고, 욕실도 좋았고, 화장실 분리되어 있었음. 욕조와 샤워부스 따로 구분. 에메니티는 발망 제품.제주시내 호텔 중 최상이었지만 역시 가격이 부담스러울 듯. 드림타워 쇼핑몰은 그냥 구경해 볼 만하고, 4층에 편의점 있으니 참조.

Yo
검토 №51

환상적인 뷰와 시설, 분위기만으로는 이 곳을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직원분들의 응대와 친절, 서비스는 정말 최고입니다.

우종
검토 №52

환상의 섬나라에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곳,룸에서 바라본 제주의 석양(일몰)

il
검토 №53

식당과 쇼핑센터 건물내에서 모든것가능객실은 넓고 깨끗함. 최고급

a여
검토 №54

직원들 친절하고 새건물이라 깨끗 했어요주차는1실에 1대입니다

To
검토 №55

마카오의 한 호텔에 있는 분위기가 나고 전망좋고 현재 이벤트 가격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새호텔에서의 불편사항은 어느정도 감안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직원 친절도는 최상이고 심지어 쇼핑몰 청소하시는 여사님들도 지나가면 인사하시는데 청소외에도 신경쓰실게 많으시다 싶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초이
검토 №56

제주의 최고의호텔 직원서비스 훌륭

전용
검토 №57

기대보다 훨씬 못미치는 곳!가격대비 엄청 실망^시설만 크게 지었지 인테리어는 모텔급? 욕조 수도손잡이가 떨어져 나가고, 샤워부스 물은 욕실바닦으로 넘치고, 화장실은 별도로 있어서 동선도 안좋고... ㅠㅠㅠ~

Ji
검토 №58

시내에서 가깝고 오픈한 지 얼마안된 시설로 너무 좋아요.

문정
검토 №59

석양 좋고 분위기좋고 가성비갑이고 ~

Se
검토 №60

새건물, 새침구 깨끗한 느낌은 좋은데 아직 뭔가 어설프고 정리가 안된 느낌이다.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아직 떨어지는듯..

Yo
검토 №61

어린 나이이지만 어릴적부터 다양한 5성급 호텔을 지금껏 다녀보고, 제주도 또한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추천 정말 안하는 곳입니다.(1) 쾨쾨한 냄새(화장실 배수구 냄새로 추정) 참을 수 있다.(2) 샤워 부스에 물이 안빠져도 참을 수 있다.(3) 직원 전화 연결이 매우 어려우며, 연결 후에도 직접적인, 즉각적인 해결을 받지 못하고 한 시간이 지나야만, 화를 내야만 해결하러 올라오는 직원체계여도 참을 수 있다.(4) 체크인한 룸에 갑자기 직원이 문을 따고 들어와도 괜찮다(5) 옮긴 객실에 지난 고객이 사용하던 스티커가 그대로 붙어있어서 찝찝해도 사용할 수 있다.-기분 좋게 동생들과 트윈룸을 예약했고, 시티뷰를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터라, 오션이 멀리 보일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뷰가 정말 좋더군요!21층 오션뷰 트윈룸을 주셨는데 지금껏 이용해본 곳 중에서 가장 큰 객실이었습니다. 다만 들어서자마자, 새 객실 냄새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씻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듯한 쾨쾨한 냄새가 났습니다. 이전 객실 이용객이 이용한지 시간이 지나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새 건물이라 아직 냄새가 없어지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이 위주이지, 객실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여 넓은 객실에 만족하였습니다.그러나, 객실에서 한 시간정도 쉬고 있었는데 모르는 여성분이 갑자기 들어왔다가 갑자기 나가셨습니다. 체크인하고, 여자 셋이 여행 온 공간에 갑자기 모르는 여성분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니요.. 호텔 측에서는 체크인이 된 줄 모르고 청소 여사님이 들어오신 것이라 말씀해주셨으나, 이제껏 이용한 객실 통틀어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호텔 전체에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지요? 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렇다고 생각하고 제주도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새 냄새에 편히 잠들기는 어려웠습니다.다음 날, 오전 일정이 있어 빠르게 준비하였고 그 과정에서 샤워부스와 욕조를 사용했습니다. 샤워부스의 물이 빠지지 않아 발목까지 물이 찼으며, 물 사용량이 배수구에 비해 많아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샤워를 마쳤습니다.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대에서 메이크업을하고 객실에서 준비를 하는데 어제 살짝 나던 쾨쾨한 냄새가 객실 전체에 진동을 하더군요. 냄새를 참기에는 연박을 하는 사람으로 지불한 금액이 너무 아까웠습니다.객실 전화로 전화를 하였더니 바로 사람을 올려보낸다더군요. 그러나 30분이 지나도 사람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참다참다 다시 전화를 했고 10분 뒤 엔지니어 한분이 올라오셨고 화장실만의 문제라고 말씀드린적이 없는데 혼자 변기만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셔서 처리를 하셨습니다. 그러곤 다 되셨다고 하셨고, 저는 “화장실”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선 상으로 샤워실 화장실 전체의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그러자, 욕조로 가시더니 물과 탈취제로 처리를 하더군요. 엔지니어가 와서 하는 일이 물과 탈취제.. 수리가 아닌 조치를 취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냄새의 원인에 대하여 여쭈었으나 대답을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샤워시설 전체라고 말씀드렸으나 샤워부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시지 않더라구요.물이 문제인지, 배수구의 문제인지 원인이 몰라 찝찝하여 외출하러 나가는 길에 프론트에도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녁시간에 돌아온 다음까지 아무런 피드백을 받지 못하였으며, 손을 씻자마자 또 다시 냄새가 올라오더군요.다시 전화연결을 하였고, 저는 총 네가지 부분에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했습니다. (1)객실담당이 문제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호텔의 엔지니어 한 분만 올라와서, 문제가 발생한 위치도 정확히 묻지도 않고 (2) 문제의 원인도 모르며(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며 직원께 말씀드린다고만.) (3) 물과 탈취제만 뿌려대는 상황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4) 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한 즉각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아침 1시간, 저녁 시간 현재 이 문제로 인하여 일정에 많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그러자, 객실 직원분이 드디어. 올라오셨고, 냄새를 맡으신지는 솔직히 모르겠으나, 객실을 바꿔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고, 업그레이드한 객실은 모두 만석이라 기존 예약했던 시티뷰로 바꿔주셨습니다. + 와인 등 룸서비스 또한 제공해주셨습니다.방을 옮기고 난 뒤, 샤워실 배수 정말 잘되더군요. 제가 묵었던 방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냄새가 안나는걸 확인하고 주신 방은 이전 객실만큼은 아니었으나 역시나 냄새가 나기는 했습니다. 결국 저는 호텔 전체의 문제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 첨부 된 바와 같이 객실에 이런 스티커가 있더군요.. 함께 동행한 동생들은 모두 18세, 22세이었는데 지난 객실 사용객 중에 어린 아이가 있었나봐요? ㅎㅎ 스티커도 안떼고.예,,.,,,모텔도 아니고 화장실 샤워실 전체의 냄새라뇨..예,,,, 샤워실 배수도 안되는 5성급 호텔이라뇨,,,,,예,,,, 체크인해도 문따고 들어오는 청소직원이라뇨,,,예,,,이전 고객의 흔적이 그대로 남어있는 호텔이라뇨,,,,ㅋ화장실 샤워실 전체의 쾨쾨한 냄새가 방 전체에 올라오는 것에 있어서 탈취제를 뿌리러 올라오는 엔지니어.5성급 호텔의 조치는 과연 맞는 일일까요?직원이 직접 올라와 원인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했다면 어땠을까요?앞으로 결심했습니다.제주도에 가도 여기는 피하자.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노민
검토 №62

시설도 좋고 룸도 크고 전망도 좋으나 체크인할때 계산은 잘못하고 주차등록도 안해놓고 룸안에 꼬불털도 많이보이고 세면대는 파이프 아래 물떨어지고 할인을 많이하는건 베타 테스터 모집인듯...

장전
검토 №63

제주시에서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YO
검토 №64

룸 컨디션, 헬스장, 포차 등 부대시설은 정말 좋고 마카오스러운 호텔 분위기, 인테리어는 쏘쏘, 조식 뷔페는 최악제주도 자연의 느낌보다는 도시적인 느낌을 원할 때 숙박하면 좋은 곳, 롯데나 신라호텔보다는 서비스는 아쉬움

안지
검토 №65

바다와 제주 시내를 바라보는 뷰도 멋지고 시시각각 비행기들도 오르내리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하얏트의 명성대로 신상 호텔인만큼 시설과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훌륭합니다

황정
검토 №66

호텔중 호텔이네요. 친절도 공항거리 최고급 내부시설..등요조식이 예상보다 약간 약했지만 외국호텔에 비하면 훌륭해요~^^

Gw
검토 №67

방음 잘 되고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만족스럽습니다.규모에 비해 수영장 크기가 작긴 하지만 실외 수영장 열면 조금 나아지겠죠

ji
검토 №68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쾌적해요. 추천할만 하네요.

Eu
검토 №69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3층 식당도 맛있고 좋아요

ja
검토 №70

쉼이 있는곳이네요.직원들 친절하고 맘에듭니다. 식당가가 조금약한듯합니다. 점점좋아지고있어요 ~~~

뺑규
검토 №71

직원분들도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느낌이 있음. 친절하고 서비스는 좋으나 모든 서비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듯함

Yi
검토 №72

실내외 수영장 및 조식뷔페, 방상태, 뷰, 청소, 서비스 모두 굿굿

Yo
검토 №73

클럽 에섹스로 술까지 저녁에 먹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자녀가 있다면 저녁에 술한잔 할 수 있는 라운지가 없음..자녀 동반을 불가입니다

Sa
검토 №74

20년 12월에 새로 생긴 하얏트 호텔

김윤
검토 №75

신축이라 아주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다만 중국자본으로 지어진 호텔이라안내가 영어와 중국어로만 되있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he
검토 №76

조용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김수
검토 №77

제주사는 친구와 처음으로 하얏트에 와봤는데 너무 이쁘고 좋으시간였네요.!^^

ki
검토 №78

객실도넓고 너무좋아요 다들 친절하시근ㅜㅜ

이혜
검토 №79

배정받은 룸의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룸 컨디션도 좋았고,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럽네요.

김수
검토 №80

아이가 있는 가족숙소로 강추넓고 깨끗하고 친절하고대접받는 기분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da
검토 №81

룸컨디션 베리굿입니다~ ^^

정호
검토 №82

다녀본 호텔중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ja
검토 №83

깨끗하고 좋아요~

l
검토 №84

새로지은 건물이라 깔끔, 제주도 호텔들중에 가장 방이 큼. 드림타워 부대시설이 아직 약하고 5성인데 아이스버킷까지 돈받는거는 개인적으로 아쉽다.

박혦
검토 №85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호텔 투숙 의사 또 있습니다~ 객실 상태도 좋았고 뷰가 끝판왕

정세
검토 №86

아직 100% 운영중인 것은 아니지만, 제주 최고의 객실 컨디션

JY
검토 №87

친절,모던,청결합니다. 직원분들 한결같이 모두 친절합니다. 감사합니다.

Ar
검토 №88

넓은 룸, 좋은 전망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정영
검토 №89

신축이라 깔끔하고 조용하고 오션뷰도 멋지네요 공항이랑 같이 보여서 색달라요

한시
검토 №90

22층스위트..인생호텔..와이프완전좋아함

홍이
검토 №91

깔끔하고 화려해요.

좋은
검토 №92

당장이라도 다시 오고싶은 호텔입니다.앞에 글남기신분 말씀처럼 욕조 문제 저도 있었으나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었던건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만족입니다.

bu
검토 №93

제주 트렌드 마크가 된것같아요38층 통창으로 보이는 시내뷰가 멋져요

김지
검토 №94

룸도 넓고 뷰도 좋고 다 좋은데..바닥에 굴러다니는 덩어리....ㅜㅜ

이정
검토 №95

맛은 별루 양도별루 가격은 더별루 뷰만좋은데 한번경험했다 끝

박선
검토 №96

드림타워~~~포차에서 직원들과 가볍게 한잔ㅎ뷰가 넘 좋습니다^^

이지
검토 №97

친절함~신라를 이길 새로운 적수~룸컨디션과 뷰는 더 좋음

Do
검토 №98

발렛 서비스 자체를 운영하고 있지 않음; 정해진 체크인 시간 이후 임에도 방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함 헐. 그냥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어이없음...

안정
검토 №99

친절한 직원분들쾌적한 룸컨디션모든것이 완벽함.

KY
검토 №100

아직까지는 야외수영장 오픈을 안해서 수영장시설이 부족한듯합니다. 룸 컨디션은 최고인듯합니다

정보
100 사진
100 코멘트
4.3 평가
  • 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노연로 12
  • 대지:https://www.hyatt.com/en-US/hotel/south-korea/grand-hyatt-jeju/cjugh%3Fsrc%3Dcorp_lclb_gmb_seo_cjugh&sa=U&ved=0ahUKEwjC4Y_-5ebwAhWVFMAKHTZjAoQQ61gI2Q8oCzA8&usg=AOvVaw1Pa31Uks24Hn1SQrnT2wCU
  • 전화:+82 64-907-1234
카테고리
  • 호텔
유사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