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기드문 매력적인 공간. 한남에 일호점, 제주가 이호점인거 같다. 호텔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게 큰 특징.레스토랑은 제주에서 나오는 재료를 이용하여 한상차림을 구성하였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간이 쌔지 않아서 내 입맛에는 딱 좋았다.디저트랑 음료도 준비되어 있는데 생크림에 소진으로 디저트는 먹어보지 못했으나 내가 주문한 라떼는 좀 밍밍하고 싱거운 맛이었다. 디저트랑 함께 먹으면 다르게 느껴질수가 있어서 아쉬운부분.1층 안쪽 부분과 2층에는 디앤디파트먼트 편집숍이 있고, 2층 안쪽에는 호텔과 연결되는 라운지가 있었다.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오브제를 같이 판매하고 있었고 기존에 아이템들은 한남점에서도 볼수 있는 것들이었다. 식품류? 들이 좀 매력적이긴 했다.주변은 식물과 오브제의 적절한 조화로 누구나 좋아할만할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에 간다면 또 방문해볼 예정.
일본과 한국의 많은 지점을 가보았지만 제주점은 더욱 특별하고 예쁘다. 넓은 공간에 보기 좋게 주인을 기다리는 빈티지 가구, 식사와 카페가 가능한 레스토랑, 그리고 디앤디파트먼트 지점 중 오직 하나뿐인 숙박이 가능한 d room까지. 직접 브랜드를 체험해보며 지낼 수 있어 좋았다. 쇼파 하나를 구입했는데 항공편으로 보내져서 운송비는 꽤 나왔지만 집에 예쁘게 놓인 쇼파를 볼 때마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가 떠오른다.
항상 최고의 경험을 주는 곳. 따뜻한 차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근처를 지나게 되어 들러봤습니다. 상품 구성은 다른 곳과 차별돼서 좋았어요. 상품들이 흔한 것들이 아니고 각각의 스토리가 상품별로 설명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의미도 알아볼 수 있었고요. 설명글도 필기체로 인쇄되어 있어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디스플레이도 동선이 불편하지 않게 세련되게 잘 구성한 거 같아요. 한국제품의 경우 공방이나 장인들이 제작한 것들이라 가격들이 제법 나가는게 많은데 일본 제품은 그보다 훨씬 더 값이 나가네요. 주차장이 애매하고 방문객을 위한 안내가 좀 부족한 점을 빼면 한 번 들러볼 만 할 거 같습니다.
약 2시간동안 매장을 지켜본결과아무도 물건을 사지않아여....길가에 노숙자 의자가 24만원이더라고요...가서 그냥 보고만 오세요
사람들이 막 몰려있길래 가봤는데 여기였음.커피맛도 그럭저럭 있었음날 좋을 때 다시 오고 싶음
굳이 이가격에 여기를...? 잡화만 볼꺼면 추천. 숙박으로는 왜? 굳이? 정말? 게스트하우스 고급버젼 가격은 x10
다양한 상품이 좋습니다.다양한 팝업은 더 좋습니다.
1층 카페에 있는 가구들이 카리모쿠60이라고 하네요.음료도 괜찮고 공간도 좋고.다만 2층엔 살게 별로 없어서 별 1개 뺍니다.
가격이 어질어질하네요;; 근데 감성적이고 디자인도 이뻐서 납득은 가요.
사람들 여기 많이가서 가봄. 생활용품 편집샵. 갈옷있음. 일본제품이 너무 많음.
건물 보러 가지요.ㅎㅎ
멋있는곳
비싸고 일본제품 많아서 방사능이 공기중에 떠다닐것 같음
구경할거 많아요.
맥주맛이좋고 구경할거리가많음
구경용 편집샵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요 ㅋㅋㅋ
비싸다는 ~~ 그닥 필요도 없는
이것저것많네요
색다른 경험을 주는 곳이네요!
사진찍기 좋고 깔끔해요
뭐 없음
오전 11시30분 개점합니다.
그냥그래요,살만한것도 없고 볼만한것도 없어요
니혼느낌 물씬
이뻐요
좋아요
사실 그저그랬음
그닥 볼건없어요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