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국수가 참 특이하고 맛났습니다. 재주도의 정통 고기국수와 다릅니다. 돼지등뼈를 푹 고아서 그런지 뼈가 바스러질 정도에요. 함박스테이크도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
제주는 뭐 다 비싸니까 가격은 쏘쏘 맛은 돈코츠+사골+뼈해장국 느낌 (매운맛) 파랑 고추 듬뿍 썰어주신게 좋았고 맛있어서 싹싹 먹었다 물컵 뚜껑을 제대로 안닫고 주셔서 물따르다 식탁 엎어져서 닦고 있는데 그래도 늦지 않게 같이 치워주심 오픈시간 10분전에 오니 아무도 없었다가 한바퀴 돌고오니 앞에 셋팀 생김 테이블이 많지 않아 식사시간에 오면 웨이팅 길 듯 맛있지만 웨이팅 기다릴 정돈 아님
포구 근처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고 바다보기도 좋아요. 대체로 담백은 한데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라면과 뼈해장국 중간같은 느낌이며, 취향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것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직원분이 적어서 그런지기다리는 손님들 입장은 전혀 생각 안하고일하는거 창밖에서 보고 있으면그냥 심심풀이로 장사하시나보구나~~라고생각드실거예요.
오픈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작은 내부에 주문과 동시 조리인지 시간은 좀 걸렸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맛. 두명만 가도 메뉴고민할꺼없이 시킬수있어 더 좋아요
협재에 보름살기 동안 2번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 고기국수가 제일 맛있네요. 6월 평일에 갔음에도 대기가 있을정도로 맛집 소문나고있는곳인듯합니다. 제주도에서 먹던 일반적인 고기국수는 아니고, 일본식 라멘맛이 좀 더 나는듯합니다.협재에서 한 식사중 세손가락안에 들었습니다.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님이시라고 하네요.
우연히 들렸던 곳인데 제주 올때마다 오는곳정말 맛있는 함박과 고기국수~~♡
기다린만큼 보람은 없는듯 하네요...
If you have another choice, you should choose other one.I do not think that it tastes good.별점을 믿고 가봤음.사실 여기는 리뷰빨임.매운 고기국수 안매운 고기국수, 함박 다 주문함.우선 한박은 한입 먹었을 때 나쁘지 않음. 그런데 독특함도 없음. 말 그대로 가격 창렬임. 솔직히 가격에 비해 너무 창의성이 없었음.심지어 먹었던 본인은 돼지고기 냄새가 나고 오히려 오뚜*가 훨씬 맛있다고 함.안매운고기국수는 주문한 사람이 거의 안먹고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봄. 일단 너무 느끼함. 맵지 않으면 뭔가 다른 맛이 있을 줄 알았음. 근데 진심 고기 국물에 면 넣어준 거임. 하다 못해 사리 곰탕은 짜기라도 하는데... 느끼해서 몇 젓가락하다 보면 한국인 대부분은 포기할 맛임.매운 고기국수는 우선 칼칼함. 안매운것보다는 칼칼해서 먹기는 좋음. 그런데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놈.. 그래서 같이 먹을려고 국물을 뜨면 기름이 와르르륵. 고기국수라서 기름이 있다고는 하나 이렇게 붕붕붕붕 떠있어서 손이 잘안감.고기국수는 말만 고기국수이지 사실 그런 국수가 아님 일본 라멘 + 뼈해장국의 뼈를 혼합한 느낌임.독특함? 전혀 없음 오히려 다른 음식을 이것저것 짬뽕해놓은 것 같음.웨이팅도 엄청있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음식이고 그만큼 기대가 있었음.추천하지 않음!!!!!!!여행 첫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이 음식은 가족 대부분이 별로거나 먹을만함 수준이었음.
깔끔한 맛과 고객응대. 적당한 수준의 웨이팅. 매운고기국수와 함박스테이크 모두 준수한 맛이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넉넉한 것도 좋았다. 새로운 맛은 아니어서 맛있었음에도 별4개!
맛있는 고기국수, 또 가고 싶어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등뼈가 통으로들어가 고기도 많고 매운맛 순한맛 선택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 맘 먹고갔었어요..대기가 꽤나 있더라구요..그래서 근처에서 산책도 즐기고 다른 핫한집에 갔다가 가보니 한테이블이 빠졌길래 운좋게 바로 착석~뼈다귀탕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가보자고 찍었던집..매운맛.순한맛 두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국물이 아주 진하네요..면발은 라멘집 면발같았어요맛있게 먹고나왔습니다
고기국수의 퓨전버전이랄까... 원래 감자탕, 돼지국밥 이런거 못먹는데 셋이서 함박스테이크, 매운국수, 순한국수 골고루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고기냄새와 독특한 향신료향이 살짝 납니다. 벽장식 타일이 참 예뻐요. 연한 소스에 찍어먹는 함박도 맛있고 매운국수가 순한국수보다 고기냄새가 안느껴지네요. 실력있는 쉐프님의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을 양이 많아서 남겨서 안타까웠어요,,
국수는 돼지뼈가 들어간 라멘 느낌함박스테이크는 쏘쏘포구가 보이는 한적한 분위기는 굿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주변 숙소에서 묵는다면 갬성 프라이스 생각하고 즐길만하다 봅니다
제주도 한경면에서 와이프, 4살 딸아이와 한달 동안 살면서 방문한 곳 기록 중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이 맛있음. 다만 고기국수는 고기국수인지 돈코츠 라멘인지 좀 헷깔리는 맛. 그래도 맛있음
고기국수 고기도 큼직하니 질기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국물은 조금 더 진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가벼운 맛이에요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육즙이 넘쳐요 더할나위없이 좋아요
맛있어요 안 매운면 추천국물이 진해요 양도 엄청푸짐해요
라멘 좋아한다면 이집은 100% 맛있는집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고, 끝까지 맛있는 맛에 놀라고!
맛있다...풍부한 감자탕국수같은 느낌...고기국수와는 다르다..주방장이 꼬르동블루 출신..심하게 신뢰가간다..재료소진하면 바로 문닫는집..참고로 점심에가서 3시에문닫고 나왔다.....요즘 주목받는 핫플이다
깔끔하고 맛있네요. 2년전에 와보고 다시 왔어요
오~고기국수 맛있어요. 식당분위기뿐 아니라 식당이 있는 마을의 운치도 멋져요 시간이 멈춘마을같아요.식당벽이 깊은바다색같은데 차분하고 좋아요.스텝분들은 딱 필요한만큼 친절하세요
맛있다. 사장님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다. 전날 과음을한게 싹 가셨다. 아 그렇다고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유명 고기국수집 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진짬뽕소스+ 감자탕돼지고기 조합. 시뻘건국물에 특색있는 맛아님.진짬뽕컵라면 하고 같은 맛임한번 가고가지않을곳.
이 집은 고기국수 육수가 진하고 깊다. 등뼈고기 같은데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게 잘 발라진다. 밥도 말아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네.. 아쉽다...ㅎㅎ 여튼 해장 잘했다.
음식맛은 괜찮아요 근데 웨이팅배려가 조금 아쉽네요의자라도 좀 두면 좋을텐데..
사라진 메뉴 너무 아쉬움....이제 메뉴가 두갠가 세갠가..그래도 맛있어요>_<매운 고기국수 강추!뼈해장국 느낌이에요ㅎㅎ함박스테이크는 소스가 묽어요무를 갈아넣어서 특이해요한때 강식당 예능 때문에 마음 고생도 하셨을 것 같은데여기도 맛있어요>_<주차는 항구? 쪽이라 아무데나!
제주 여행동안 먹은 음식중에서 가장 만족함. 매운고기국수 추천.
제일 기분좋게 먹은 식당사진으로만 이쁜게 아니라 실속있고 맛있다함박스테이크도 꼭 드셔보시길!
협재포구 근처의 작은 식당. 테이블 수가 적어서 대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음. 해장용으로 매우 좋음.
맛있게 먹었어요~~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곳! 매운 고기국수
협재 주변에 맛집도 많지만 여기는 추천
수우동, 문쏘 등으로 유명한 협재에서 떠오르는 맛집입니다. 꼬르동블루 출신의 쉐프가 운영하기 때문인지, 인테리어는 프렌치 레스트랑의 느낌도 나네요.4인 테이블 6개 정도로 작은 식당이라서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 수도 있네요.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제주에서 먹었던 고기국수나 함박스테이크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습니다. 베이컨과 버섯이 들어간 버섯 크림 파스타는 마늘을 넣어 느끼함을 잡았는데, 맛은 있지만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 아이들을 위한 메뉴 같습니다.강식당 고기국수는 이름만 고기국수지, 보통의 고기국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제주산 돼지 고기 등뼈가 들어가서 첫 인상은 등뼈해장국의 모습이고 얼큰한 국물도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면은 일본식 라멘에 들어가는 면을 사용해서 돼지등뼈로 육수를 내는 돈코츠 라멘의 느낌도 납니다. 등뼈해장국과 돈코츠 라멘의 사이쯤에 위치한 고기국수라고 하겠네요. 먹으면서 정말 술생각이 났네요.외형에서부터 가정식 느낌이 나는 함박 스테이크 정식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를 사용해서 정말 일본 가정식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짬조름한 소스에 밥을 비벼서 함박스테이크와 먹으면 꽤나 맛이 좋네요.고기국수와 함박스테이크 덕분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진한 국물맛이 속을 따뜻하게 합니다.갈비탕에서만 볼수있을 것만 같던 고깃덩이들이 더해져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뼈 국수는 이곳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매우 맛있어서 여러번 방문하게 됌. 웨이팅이 길어 리스트를 적고 주변 관광 후 연락이 오면 가는걸 추천
짜게 먹는 사람에게도 간이 쎈 편. 제주 고기국수가 먹고 싶은 분에겐 비추, 감자탕에 생면 말아먹는 느낌. 나는 만족했는데 부모님은 그냥그러셨던듯...그나저나 출입문에 기름칠 좀 하셔야 할 듯ㅎㅎ
매운 고기국수 JMT!!! 감자탕 고기가 들어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개운함. 함박도 있어서 아이랑 가기도 좋음
함박스테이크 가니쉬 너무 맛있어요깔끔 하고 국수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일정이안맞아서 아쉬워요.. 너무 잘먹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랑 얼큰고기국수 맛있었어요. 겨울엔 영업여부 확인하고 가세요
고기국수는ㅡ 나쁘지않아욤!함박스테이크 정말~~ 맛잇어요! 고기육즙이 최고!! 제 인생 함박임.. 그 소스가 질척이는게 아니라 깔끔한 소스임. 고기잡내도 안남 !주인분도 정말 친절해서 기분좋앗어요~ 음식나오는시간은 살알짝 늦엇지만 그게 뭐 대수입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