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하기 딱좋은 가게에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요.술은 셀프 잊지마세요.

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던 이곳을 드디어 가봤습니다. 식당이 밖에서 보는것 보다 넓었어요. 거의 저녁 12시쯤 늦은 시간이라,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오늘의 메뉴에 추천된 전을 시켰어요. 술은 한쪽 모퉁이에 있는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고, 메뉴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회색 커튼 뒤 주방에서 만들어 주셨어요.벽면에 손님들이 남겨놓고간 명함이 붙어있었고, 왠지 조금더 깊은 밤이 이 식당의 피크시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서야 들어가본걸 후회했네요ㅎㅎ

거리에서 찾기도 쉽고 무엇보다 주인장의 즉석요리가일품입니다. 득히 간장새우의 맛은 기막힐정도로 맛있다.

최고의 서비스와 완벽한 맛!! 이름에 이끌려 호기심에 방문했지만 기대 이상의 행복을 안겨주는 식당!

혼자 여행갔었는데 밤늦게 숙소 도착해서 짐풀고 근처 먹을거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곳이에요말그대로 심야에만 하셔서 그런지 엄청 조용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여행가서 들린 식당중에 탑3안에 들어갑니다주인분 엄청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음식도 그 일드 심야식당처럼 커스텀해서 해주시고ㅠㅋㅋ깔끔하고 맛있었던...제주도 가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혼술에 적당하고 합리적인 안주 깔끔한 매장 친절한 사장님 모든것이 복합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두부김치 맛나요!나름 분위기 있고요!

혼술하기 좋고 늦게까지 영업해서 맘에 든다.사장님이 혼자 음식 서빙 하신다. 완전 친절하심.음식도 나쁘지 않다. 명란젓 구이는 좀 심하게 짠듯.가격은 대체적으로 착하다.

그냥 혼자서 아무생각없이 갈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