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한라산
대한민국 제주시 오등동
외관
한라산

코멘트
Ka
검토 №1

눈이 나무에 내려서 안떨어지면 겨울왕국이양

An
검토 №2

기상악화로 진달래대피소에서 여정을 끝낼수밖에 없었다.. 또 와달라고 얘기하는것 같네

윤태
검토 №3

멋있는 장소

wa
검토 №4

인생 최고의 설경 맛집

강승
검토 №5

날씨운이 좋아야 백록담을 볼수있는데난 행운아정상다녀오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Ge
검토 №6

대한민국 최고의 산,눈 덮힌 한라산을 오르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올라갈 땐 관음사로 하산은 성판악으로 했습니다관음사가 예쁘다고 하는 포인트는 단연코 삼각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각봉대피소에는 화장실이 없어요.!백록담 앞에서 사진찍는건 줄 없지만 비석이랑 찍는건 엄청나게 긴 줄을 감내해야함.. 그리고 정상은 바람이 엄청 불고 등반하지 않기때문에 추움올라가는건 당연히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장난 아닙니다. 내려갈때 눈이 잔뜩 쌓여서 거의 스키타듯 내려가는게 제일 재밌음.설산 준비물: ️아이젠️없으면 기어서 올라가도 미끄러짐.

인간
검토 №7

풍경이 멋있고 가을이나 겨울에가야지 이뻐요

Ja
검토 №8

정말 너~~~~무 힘들다인생에 1번 이면 충분

전펜
검토 №9

저희도 올해에는 방학에 제주도를 가건든요 헤헤 그래도 한라산은 못가지만 제주도에 가서 바다도 보고,돌하루밤도보고,재미있을 것으로 같아요!

흠흠
검토 №10

어릴적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보고 너무 가보고 싶던 산이였어요. 3월 둘째주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20%정도 눈이 덮혀있어 아이젠이 필요합니다! 아이젠 없어서 내려올때 못 내려오고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꿀팁) 무릎보호대랑 등산스틱 있으면 산 못타는 분들도 동네 산 오르듯이 오르실 수 있어요. 등산스틱은 다이소에서 5000원 짜리 두개 사시면 가성비 좋아요.

양남
검토 №11

오늘부터 휴일 연휴까지 1월3일까지 출입통제 합니다 한라산 전 탐방로는

야팅
검토 №12

여기는 체력도 체력인데 정신력이 좋아야 합니다 ㄹㅇ

조은
검토 №13

사람들이 많이 가는 등산로에는 이유가 있는 법...관음사 등산로는 초반에만 쉽고 중반부터는 눈길에 오르막이 심하니 참고 8.9km정도 되고 성인 남성 건장 기준 4시간 정도면 갈수는있음 내려오는건 별도

전광
검토 №14

힘들지만 보람차다

한초
검토 №15

제주도 가면 한라산은 필수코스.맑은날 정상에 오르면 기분이 정말 좋다.

hy
검토 №16

우리나라 최고봉 이외에도정상에 있는 백록담과제주도에 있다는 점설경이 멋지다는게 매력적인 산등산코스 자체는 난이도가 높거나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지만고도가 높아서 기온차이가 크고기상변화가 심해서 주의가 필요함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는등산중에 식수를 구할데가 없으니미리 충분하게 챙겨가야 하며제주가 화산섬이다보니등산로에 현무암으로된돌이 많아서 무릎보호대도챙겨가는게 좋음성판악에서 관음사쪽으로첫차 타고가서 쉬지 않고 달려봤는데백록담까지 2시간 50분정상에서 김밥먹고뛰어서 내려오니 3시간총 6시간 걸림폭설직후 영실에서 남벽분기점어리목 어승생악을 갔었는데영실에서 남벽분기점 어리목 6시간어승생악 왕복 1시간해서총 7시간 정도 걸림고도가 높다보니눈이 한번오면 잘녹지도 않고상고대도 오래 지속되므로겨울철 눈꽃산행지로 추천

Jh
검토 №17

다시오고싶은 산.봄산도 겨울산도 다른 코스도 백록담도궁금합니다.버킷리스트하나를 지웠는데다섯개의 버킷리스트가더생겼네요.10시 영실 출발2시반 어리목으로 하산.택시타고 영실주차장으로...이만원 안아까움.

맨후
검토 №18

성판악코스로 올라감 돌이 많은 코스라서 운동화신고 갔는데 발이 너무 아팠음 등산화 추천물4개 챙겼고 정상올라가서 김밥 한줄 먹었음

Na
검토 №19

1. 다섯 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2. 정상인 백록담을 갈 수 있는 코스 두 개가 오르는 재미가 별로다.3. 풍경을 즐기기에는 영실 코스나 어리목 코스를 추천함.4. 물론 다 오른 후에는 역시 백롬담이 가장 만족감이 크다.5. 돌 길이 많아 발바닥 아프니 가급적 중등산화를 추천함.

yo
검토 №20

눈 온 다음날에 갈 것가을에도 좋네요

Lo
검토 №21

평소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던 나는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 성판악코스 중후반부터는 계단 6개 오르고 쉬고 패턴을 100번은 한 것 같다. 그리고 중간코스가 어려움, 후반 코스가 중간 난이도인데 후반이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중간 난이도는 아니다. 중간코스가 돌길이 많아서 어려움인건지.고생하고 올라간 한라산의 정상은 멋있었다. 경관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해냈다는 자부심마저 한라산은 선사해줄 것이다.

Te
검토 №22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눈꽃구경을 하고싶어 찾았던 한라산.다행히 산행 전날 눈이 내려 아주 멋진눈꽃과 상고대를 실컷 보고 왔다.서울 김포공항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서 부지런히 택시를 타고가야 등산시간을 맞출수 있다.정상인 백록담을 오를수 있는 코스가 두개 있는데, 성판악코스와 관음사 코스이다.성판악 코스는 완만해서 편안한 산행을 할수 있고,관음사코스는 경사가 가파르고 길다.눈이 많이 내렸을때는 관음사코스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고 한다.반대로 탈 경우에는 관음사코스의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기에 위험할수 있다한다.하여 관음사로 올라갔는데, 코스가 만만치가 않다.대신에 아주 멋진 풍경들을 볼수 있다.아침 8시30분에 등산을 시작하였는데,부지런히 가야지 통제전에 통과할수가 있다.한라산은 안전문제로 인하여 입산시간과 정상에서의 통제시간이 있다.

Ki
검토 №23

비록 ..내려오는 길이 참 힘들다는 걸 느꼈으나..사진으로 남은 그날 풍경은 잊을수없을거같다.

명일
검토 №24

한라산은 춘하추동이 다 멋지다.

dk
검토 №25

시원한 풍경이 펼쳐짐.오르는 길 내리는 길이 워낙 길고특히 물을 구할곳이 없으니 잘 준비해야 함.돌길의 연속이니 바닥이 단단하고 쿠셔닝 좋은 신발 신으면 좋음.

하우
검토 №26

영실코스️윗세오름까지 2시간정도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 1시간정도다시 윗세오름으로 돌아와 영실휴게소주차장까지 1시간30분 정도충분히 즐기고 사진도 찍을거 생각해서 넉넉히 5시간 잡았어요.그냥 겨울왕국이 따로 없는 곳.백번 말하는것보다는 한 번 가서 직접 보는것이 최고입니다

한일
검토 №27

날씨확인 잘하고 가셔요두번째만에 백록담을 보네요ㅋ

JH
검토 №28

설산은 한라산이 국내 최고인 듯. 매년 가고 싶네요.

la
검토 №29

인생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한라산 등반이었다. 제주도에 몇 번이나 가봤지만 번번히 이런저런 핑계로 못갔는데..코스가 난이도 별로 워낙 다양하다. 백록담까지 볼 수 있는 코스도 있고 백록담 한쪽 벽만 볼 수 있는 코스도 있고. 그런데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하루 정도는 다 쏟아야 완주가 가능하다.한라산 정상까지 간다고 막 1900미터를 다 등산해야하는건 아니고 어느 정도 높이까지는 차로 접근이 가능하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머지 몇 백 미터를 걸어가는 수준.근데 그 수준이란게 평지를 걷는 것과 산을 오르는건 천지차이.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여름보다는 겨울 한라산을 갈 때 좀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운동화나 옷, 가방, 여분의 물과 음식 등을 단디 챙겨가자.한라산에 오르면 오르기전까진 상상도 못했던 지형과 풍경이 펼쳐진다. 미리 말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직접 가보자.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 드려요^^

유맘
검토 №30

한라산도 일생에 한번쯤 꼭 가봐야할 이유가 있다.우연히 들리게된 한라산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갑니다.^ㅡ^

주희
검토 №31

야호-7:10 출발 11:20 도착12:20 출발 3:30 도착관음사에서 출발하는 경치가 진짜 멋있다.. 오르막이 많아서 힘들지만 그만큼 뿌듯하다. 중간에 맷돼지도 출몰..성판악으로 내려올 때는 돌이....진짜 많아서 무릎 조심하면서 내려와야한다.. 등산스틱은 필수! 백록담 도착해서 한순간에 날씨가 급변해서 통제했다ㅜㅜ 늦게 올라거나 날씨 운이 안좋으면 못 볼수도 있는 곳.. 물은 입구에서 아주머니께서 여기 3L물 없으면 못올라간다고.. 인당 3L필수라고 옆에 매점가서 사오라했는데 넉넉히 준비해온 덕분에 ㅎㅎ 내려갈 때 물이 남았다.

김대
검토 №32

전날에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정상에 올라보니 맑은하늘웅장한 백록담이 나를 반겨주었다첫 한라산 등반이었고 성판악으로 올라가면서 ‘할만한데?’ 라고 생각했다. 관음사로 젖은 바위와 나무를 밟으며 내려오면서 그 생각은 싹 사라졌다.(너무 미끄러웠다) 풍경은 관음사쪽이 더 예쁜듯

Ju
검토 №33

아름답고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나는 여행을 매우 즐겼다.우리는 아들과 함께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을 정말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Je
검토 №34

엄청 조아요 제일도아욤..☞☜♬♪♩°°°♭♡

김태
검토 №35

성판악코스에서 총 9시간의 산행구름속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동안 펼쳐진 눈꽃조금 더 오르면 정상에 다가가면서 펼쳐지는 장엄한 광경 두번째 한라산 등정 너무 좋아요 ^^

느낌
검토 №36

민족의 영산. 성판악 코스로 백록담을 정복했다. 생각보다 오르기 쉬운 산.단점이라면 오래 걸린다는 것.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산.

김형
검토 №37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설경이 아름다운 산은 한라산입니다.

NX
검토 №38

저질체력들은 절대 도전하지 마세요.같이 여행 온 사람한테 민폐입니다.자신감만 가지고는 절대 왕복 못해요.성판악 코스로 가면 만보기로 거의 4만걸음정도 나옵니다.시간은 8시간이상잡으세요.저질체력은 10시간이상!매점은 성판악코스 입구가 마지막입니다. 한사람당 500ml생수 2개정도는 필요합니다. 물 조절 잘 해가면서 드세요. 올라갈때 한개 내려갈때 한개 먹는다는 생각으로 조절하세요~한라산 처음 등반 하시는 분들은 짐을 최소한으로 생존에 필요한 물품만 챙기세요. 정상 다 와갈때쯤은 그늘하나 없는 허허벌판입니다. 선크림 꼭 바르시고 만약 날씨가 안좋아서 햇빛이 없다면 여름이라도 추워죽습니다. 만약 가는날 날씨가 안좋다면 긴팔 긴바지 필수입니다.

나마
검토 №39

참 아름다운 산. 성판악 등산코스는 무척 길지만 힘든 코스는 아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보면 좋을 산.

곰반
검토 №40

관음사~관음사 코스로 갔다가 조난당하는줄 알았지만 맑은날씨의 백록담은 볼 가치가 충분했다.

오문
검토 №41

한라산 설경이 멋져요

무지
검토 №42

엄청 좋아요 많이 가세요~^^

Ke
검토 №43

와우 멋지군요~

ja
검토 №44

날씨만 좋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돌계단이 많아서 내려올 때 바닥만 보면서 걷게 되는데 목 뒤에도 선크림 꼭 꼭 꼭 발라주세요 !!!!

나룰
검토 №45

6시30분부터 등반시작해서 정상에 10시40쯤 도착 4시에 등반완료. 정상의 풍경은 정말 사진에 담기지 않는 장관임. 하산할때 좀 힘들긴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죽기 전에 한 번은 가야할 곳이라고 생각함.

co
검토 №46

높은 산은 기상상황이 수시로 변하니 겨울 산행시 방한용품을 잘 챙기고, 하산할때도 결빙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해가 지고 나서야 내려올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백록담의 풍채 보다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가 더 아름다웠던 것 같네요

김현
검토 №47

두 번째 등반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라산.

Ju
검토 №48

어리목 코스로 올랐던 한라산. 6월 중하선 풍경입니다.

김무
검토 №49

저도 다녀왔는데 위에 있으면 추워요!

JS
검토 №50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백록담경치 정말 최고

오태
검토 №51

제주도 한라산성판악에서 관음사로 하산청명한날씨로 백록담을 선명하게 볼수 있었다.

이냐
검토 №52

저는 관음사서 성판악으로 내려왔는데 성판악코스가 엄청지루해요.평소 운동신경있으신분은 6시간이면 충분해요~

Ha
검토 №53

다른코스는 자신이 없어서 영실에 갔습니다. 운동화 신고 올라갔지만 별 무리 없이 올랐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다른코스는 트래킹화/등산화를 신어야할 것 같네요.

Jo
검토 №54

한라산을 성판악으로 올라갔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백록담을 갔다왔습니다. 가는 길은 대체로 어렵지 않고 올라갈만합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아이젠이 필수 입니다. 아이젠이 없으면 큰 사고가 날수 있어 꼭꼭 아이젠을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백록담까지 화장실이 단 두곳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꼭 출발할때 볼일을 보고 시작하는 것을 강력하게 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도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전날에는 무조건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먹어야합니다!아무튼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가면서부터 장관이 펼쳐집니다. 제가 갔을때는 하늘이 꾸리꾸리 해서 잘 안보였지만 날이 좋을 때 가면 정말 장관이겠다싶었습니다. 물론 눈이 왔을때 가도 정말 장관일겁니다!물론 초콜릿 물 라면 삼각김밥 를 꼭 챙겨가야합니다. 진달래밭 대피소의 매점이 오랜 기간동안 무허가로 영업을 해서 지금은 없어져버렸습니다!제가 간 성판악 코스는 길고 지루한 코스지만 웬만한 체력으로도 올라갈수 있고 풍광이 뛰어납니다! 즐거운 산행되셨으면 좋겠네요 :D

J.
검토 №55

5월에 가면 절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비오는 날도 나름대로 운치있는 곳이구요 비오는 날 영실 쪽으로 올라갔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때는 주차장이 조금 힘들긴 했어요.

Le
검토 №56

사겨절이 모두 다른 느낌으로 펼쳐지는 산길~아름답고 눈부시고, 신비롭다

권경
검토 №57

호텔짱!인형과 레고가 있는 가게도 최고에요!

Ci
검토 №58

18년 11월에..올라가는 길은 가을이었는데.. 중간쯤 가니 초겨울..올라기니 겨울이...근데...하산 통제 시간이 있어서 부담이..

By
검토 №59

등고 변화가 없어서 단조로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라산!! 특히 눈쌓인 모습은 인상적!!

내구
검토 №60

안개끼고 비가 많이 안와서 백록담은 못봤지만 내려갈때 갑자기 비 많이 와서 물도 차오르고 워터파크인줄 알았네요 완전 재밌습니다 ㅎ

민병
검토 №61

대한민국 최고봉 백록담 아름다운 산입니다

강강
검토 №62

정말 좋네요^-^

IN
검토 №63

오르고 또 올라 구름을 지나서 도착하고, 끝없이 내려가야만 했던 계단

cr
검토 №64

한라산 가을은 타 지방의 산과 비교해서 가을 단풍이 화려하다고 하지 않는다.사실 한라산의 수목은 단풍색을 내기에 적당치 않기도 하다.그러나 관음사코스로 오르면 용진각 계곡을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용진각의 원래 명칭은 용진동이다.이곳에 오래 전 대피소를 만들면서 대피소명을 용진각이라 붙이면서 용진각 계곡이라 부른다.용진각 계곡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백록담이 보이고 오른편인 서쪽 계곡위 능선이 장구목이다. 동남쪽 위에는 왕관처럼 생긴 왕관릉이 보인다.10월말에서 11월초 한라산 단풍은 절정이다.

Ja
검토 №65

제주도에서 한라산 등정은 하루를 잡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성판악 등산 코스로 등산, 하산 하면 총 9-10시간이 걸립니다. 천천히 등산하면서 우거진 수풀림의 웅장함에 감탄하고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 속으로의 길들여짐에 여유를 만끽하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올라가면 거대한 까마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너무 통통하게 살이 쪄서 약간 두려운감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산입니다. 등산은 5시간, 하산은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Ch
검토 №66

하늘이 수시로 바뀌네요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더라구요간식이 없어 배가고파 내려올땐 정말 힘들었어요^^

김창
검토 №67

한라산, 최고에요^^

KH
검토 №68

New Year Sunrise at Hallasan. 한라산 백록담에서의 새해 일출. 01, January, 2016.

염지
검토 №69

여기 일출이 좋아요

ky
검토 №70

한라산 철쭉 탐방시기: 6월산행시간 : 천천히 6시간 정도기타 :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천천히 오를 수 있는 곳

구은
검토 №71

20100903 성판악~정상~성판악 완등

유성
검토 №72

성판악 코스 갔다 왔습니다. 전날 숙박을 예이츠산장을 이용해서 아침에 이동거리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주차할 곳은 없어서 도로가에 주차하였습니다. 입구쪽에 가보니... 진달래밭 대피소 매점이 폐쇄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예전 방문때 컵라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등산로 입구 매점에서 김밥과 물 등 간식을 구입하고 출발해야합니다. 보통의 20 ~ 30대 기준으로 왕복 4~6시간 잡으면 됩니다. 느긋하게 갔다오면 8시간정도....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대략 오후 1시까지는 가야 백록담 등반이 가능합니다. 백록담에서는 오후 2시가되면 관리자분께서 하산시킵니다. 계절마다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올라갈때보다 느낌상 내려올때가 더 길게 느껴집니다. ㅎㅎ 백록담에는 구름이 많아서 어떤날은 아에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불기때문에 기다리다보면 운 좋게 구름이 바람에 밀려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온도가 낮은편이라서 최소 바람막이는 쳉겨가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패딩없이가면 얼어죽습니다. 올라갈때는 몸에 열이 있어도 안움직이면 몸이 금방 식어 굉장히 춥습니다. 여튼 제주도를 여러번 왔다갔다하며 여러 관광지를 다녀봐도 결국 기억에 가장 남는곳은 백록담이더군요.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라
검토 №73

꼭 한번은 가야할 곳~!! 날씨가 좋아서 눈호강했습니다~11월 첫날 갔는데 정상엔 얼음이 얼 정도로 춥. 하지만 정상에서 먹은 라면과 김밥은 정말 꿀잼꿀맛이었습니다. 분명 뜨거운물을 부었는데 마지막 국물은 차가웠다는ㅋㅋ 등산하며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는 꼭 챙겨내려오셔야합니다~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지구력이 필요한 산 같아요~ 8시 좀 넘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내려오니 5시. 내려와 저녁만찬하시면 딱입니다. 등정인증서 신기함. 이게뭐라고 뿌듯ㅋ천원입니다ㅋ

정원
검토 №74

완전 좋아요~^^

S.
검토 №75

2013년 1월 겨울 한라산 너무나 멋진 설경

Do
검토 №76

돌 길이라 발이 아프니 등산화를 꼭 챙기고, 스틱도 있으면 좋다. 진달래밭대피소를 12시까지 통과해야 정상으로 갈 수 있고, 매점은 폐쇄되었으니 등산 전에 물과 간식을 잘 챙기자. 성판악 코스 시작점에는 차가 많아 갓길 주차를 해야한다. 등/하산 코스를 달리하고 이른 새벽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비와서 등반 일정 미루고 돌아오는 날 아침먹고 해보고 나온다고 늦장부리다가 비행기 시간에 쫓겨 정상에 가지 못했다. :(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지.

Ba
검토 №77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숨이 턱 막히지만휴게소에서 멋진 풍경과 먹는 라면은 오른자만의 선물인 것 같네요

이해
검토 №78

대한민국 최고봉 제주도 한라산아름답고 황홀한 신비로운 산겨울 설경이 더욱 아름다운산

심현
검토 №79

면적 약 133㎢(제주시 57.5㎢, 북제주군 21.2㎢, 서귀포시 34.2㎢, 남제주군 20.1㎢), 동서길이 약 17km이다. 1970년 3월 24일에 지정되었다.제주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그 중심인 한라산(1,950m)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원래는 종상화산(鐘狀火山)이었는데 심한 해식(海蝕)을 받아 잔류산괴(殘留山塊)가 되었다.이 잔류산괴의 정상부 화구에서 플라이스토세(世)에 다시 분화하였는데, 이때 분출된 유동성이 강한 알칼리성 현무암질이 사방으로 흘러내려 오늘날과 같은 순상화산(楯狀火山)이 형성되었다.그러므로 제주 전체가 한라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상에 돌출한 암벽 부분이 종상화산으로 남아 있는 셈이다. 제주에는 약 250개의 기생화산(寄生火山)이 솟아 있는데 한라산 국립공원 안에 40개 가량이 있다.한라산의 상봉에는 지름이 약 500m인 화구가 있고, 화구의 동쪽에 수심 1∼2m의 백록담(白鹿潭)이 있다. 한라산을 횡단하는 2개의 도로 중 제1횡단도로가 1962년에 착공하여 4년 뒤 개통되었는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43km의 11호 국도로 최고점은 성판악휴게소(城板岳休憩所:750m)이다.이곳에서 서쪽으로 성널오름[城板岳:1,215m] 사라오름[砂羅岳]을 지나 한라산까지 12km 가량의 등산로가 나 있다. 성판악휴게소를 지나면 남제주군으로서 한라산의 남사면이 되므로 강수량도 많아지고 기온도 높아져서 난대성식물이 자라 귤 재배가 활발하다.제주 북쪽 사면에서는 해발고도 600m, 남쪽 사면에서는 700∼1,100m에 이르는 산허리까지 남오미자붉가시나무·후박나무·사스레피나무·녹나무·굴거리나무·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상록활엽수림이 무성하고, 그보다 높은 공원지대로 올라가면 서어나무 굴참나무 단풍나무산벚나무 등의 온대 낙엽수림이 형성된다.북사면의 1,000m, 남사면의 1,500m 이상의 고지대에는 고채목·구상나무 등의 냉대림 숲이 우거지고, 산정에는 떡버들·털진달래·설앵초 등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이러한 식물상은 특이한 지형과 더불어 남국적인 정서를 짙게 한다. 검붉은 흙과 난대림의 녹음이 잘 어울리는데 특히 제1횡단도로에는 덧나무·왕벚나무·굴거리나무물푸레나무·서어나무·때죽나무·붉가시나무 등이 밀림을 이루어 ‘한라산의 숲터널’ ‘남국의 꿈의 드라이브웨이라는 찬사를 듣는다.산천단(山泉壇)에서 도보로 한라산으로 곧바로 올라가는 지름길과 공원 경계선이 교차하는 해발고도 600m 지점에 관음사(觀音寺)가 있다. 관음사를 지나 더 오르면 화산침식잔구(火山浸蝕殘丘)인 개미목[蟻項]에 이르는데 이곳에는 산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제주시를 내려다보는 경치가 뛰어나다.제2횡단도로는 한라산의 서쪽 사면을 지나 서귀포시의 중문(中文)과 제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이는 국립공원의 서쪽 경계를 이루면서 공원에 이르기 전에 영실기암(靈室奇岩)으로 갈라져 나가는 분기점을 지난다.영실기암은 한라산의 정상에 가장 가깝고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이므로 근년에는 한라산 상봉에 이르는 등산로 입구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기암괴석이 많아 오백나한(五百羅漢)이라고도 부른다.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4km 지점에 있는 1100고지휴게소는 제2횡단도로의 최고점으로서 한국의 포장도로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기온이 해안지역보다 6℃ 가량이나 낮다.휴게소를 지나 북쪽 사면인 제주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어승생오름[御乘生岳:1,169m]이 나타나는데 부근에 제주 유일의 수원지(水源池)가 축조되어 있어 제주시의 상수도로 이용되는 한편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다.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정상 쪽으로 오르면 골머리천왕사(天王寺)·아흔아홉골[九九洞]·선녀폭포·어리목 등의 명소에 이르는데, 특히 어리목에서 한라산 상봉 가까이의 장구목까지는 철쭉밭이 펼쳐져 5월의 개화기에는 한라산 철쭉제(祭)를 올리는 곳으로 유명하다.또한 공원 안에는 사제비 동산·만세 동산·윗세오름삼각봉(1,695m)·탐라계곡·와이(Y)계곡·옥관릉(玉冠陵)·서부벽(西部壁) 남북벽(南北壁) 구린굴 용진굴홍궤·등터·진궤·상궤·탑궤·평궤·석굴암 등의 명소가 있다.한라산을 중심으로 하는 제주의 동물상(動物相)은 곤충류가 137과 873종, 거미류와 다족류(多足類)가 27과 74종, 척추동물은 아종(亞種)까지 포함하여 양서류 8종, 파충류 8종, 조류 198종, 포유류 17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라산국립공원은 제주도 면적(1,820㎢)의 7.3%를 차지하는데, 공원지역 외곽에 별도로 19㎢ 가량의 공원보호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제주 일원의 천연기념물로 한란(寒蘭:191호)이 있다.

이보
검토 №80

일주일 뒤에 오면 만개할거 같아요~

안둉
검토 №81

아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질 체력 주제에 숨 차고 땀 나는 것 마저 싫으니 기어 올라가다시피 하여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증샷도 못 남긴 채 내려오기 바빴던 게 슬프고 아쉽네요ㅜㅜ 그래서 다시 도전할겁니댱!

조건
검토 №82

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2리터짜리 챙겨야 해서 불편하지만 경치는 아주 좋은 곳 이네요

제임
검토 №83

높이에 비해 난이도도 높지 않고 하루만에 등반 가능합니다 제주도 오면 꼭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AM
검토 №84

한라산을 지금 등반하는 방법은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 두가지가있다.일반적으로 성판악 코스가 전체적으로 완만한경사와 중간중간 평지가 많아 초심자도 어렵지않게 등산, 하산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아이젠이 없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아이젠을 꼭 준비하도록 하자.관음사코스는 처음은 가볍게 자연 경관을 관람하면서 등산하기 쉬우나 이후에는 급경사와 가파른 계단이 많아 초심자보다 등산을 경험한 사람이 가기에 충분하다. 역시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매우 미끄럽고 낭떠러지가 많기때문에아이젠을 필수적으로 준비하도록하자.겨울철에는 백록담에서 13시 30분부터 하산을 시작해야하니 최소 9시이전에는 각 출발지점에서 출발하여야한다.또한 백록담의 날씨는 시시각각 바뀌기 쉬우니 중간중간 휴게소나 대피소에서 안내방송과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혹여나 있을 조난을 방지하는게 좋다.성판악코스는 시작점에 아이젠과 스패츠 등산스틱을 판매하므로 미처 준비하지 못하였다면구매해서 챙겨가도록하자.성판악휴게소 아이젠 가격아이젠(발을 전체적으로 덮어줌) : 35000원아이젠(발 중간만 덮어줌) : 12000원

hy
검토 №85

힘들게 오르고 나면 평생 기억에 남을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내려올때 더 힘들다.

Ja
검토 №86

정말 멋있어요 겨울에 눈 쌓였을때가 가장 쩔어요

g
검토 №87

경치가 좋은데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등산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미두
검토 №88

왕복 8시간 등산이지만 정말 멋지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Ra
검토 №89

단화 스니커즈 등등 발굽 얇은거 신고가지마세요 돌들이 많아서 저처럼 발바닥 깨집니다

박지
검토 №90

힘들다

김태
검토 №91

멋진 대한민국 최고의 산. 정상까지 다소 지루하고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백록담과 사라오름 산정호수등 흔치 않은 풍경이 강추할 만해요.

김종
검토 №92

좋아요.

장희
검토 №93

정상이 바람이 너무 쎄다(좋아요부탁)

굿진
검토 №94

은근히 빡셈 ... -_- 경치는 최고..

아요
검토 №95

눈 내린 후 한라산 진짜 감동적살면서 한번 가봤으니 됐다 두번은 못가겠다내려 올때가 진짜 힘들어요

일산
검토 №96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곳제주도를 가야하는 이유

이윤
검토 №97

우리 민족의 소중한 산.. 한라산.

김민
검토 №98

영실코스 그리 힘들지 않고 멋진 풍경 볼수있는곳 강추

gu
검토 №99

체력은 준비해서 등산해야 합니다 백록담 최고

ji
검토 №100

나의 한계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고고!^^안개에 가려진 있던 백록담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의 환호성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정말 높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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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대한민국 제주시 오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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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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