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만 알고싶은 공간. 감성바인데 lp판이 전시돼있는게 특징이고 1인 1곡을 신청할 수 있는데 2000년대 이전의 노래만 가능하다 dj분이 노래를 틀어주는데 아주 큰 스피커로 흘러나온다유명해서 사람이 많은게 단점. 칵테일에 카프레제 곁들여서 노래들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 딱 좋다
제주에서 제일 귀한 집. 층고가 높아 육중한(?) 알텍 A5 스피커가 잘 어울림. 쭉쭉 뻗어나가는 보컬과 탄탄한 베이스를 귀기울여 듣다보면 고막 녹아요... 신청곡은 1명당 1곡가능. 가요는 2000년 이전 노래만, 최신팝은 가능~ 오아시스, 아델, 콜플부터 혼네, 위켄드, 피치핏, 프렙까지 LP로 들을 수 있음.
분위기 핵좋은 바LP 가 굉장히 많고 사장님과 종업원이 개힙함사운드도 미쳤고 나도 LP 모아볼까 생각도 함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오셈아쉬운 점은 2000년대 노래는 안된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최신팝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음…
락을 사랑하신다면 가보세오내가 신청한 노래가 사운드 빵빵한 스피커로 흘러나올때의 쾌감이란 (전 이날 레드제플린의 all my love를 신청했습니다)엄청난 엘피양과 양질의 스피커를 통해서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란걸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좋았습니다벽에 붙은 락스타들의 사진을 보고 알아 맞춰보는 깨알 재미도 있었습니다다만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라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상상했던 우리에게 약간 아쉬웠어용
제주 최고의 식당 반드시 방문해야한다 1순위
분위기는 좋지만, 성수기 웨이팅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2시간은 각오 하시고 가셔야합니다.
코로나 2단계조치로 9시까지인게 아쉬웠어요. 음악 듣고 술 한잔 하기 좋습니다
노래 신청도 가능하고 좋았다.
다행히 대기없이 들어갔고 바자리에 앉아 가져온 엘피를 틀며 즐겼네요. 의외로 남자분들끼리도 많이 오시네요. 스피커는 좋았고 신청하는 음악 중에 정말 좋은 곡들도 많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오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음악 감상 위주라 좋았습니다. 사운드 크게 틀어줘 좋았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희망곡 신청을 받아 재생해주니 여러사람들이 좋아하는 곡들이 다양하게 틀어져서 LP음반 감상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LP랙에 빼곡히 들어찬 레트로 감성. 야밤에 힐링하기 좋은곳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혼자 가서 즐기기도 괜찮은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손님 선곡들도 다 센스 넘침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음악만 틀어주시는 dj님 중간중간 옛감성으로 멘트를 주셨더라면 하고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좋으나 선곡이 너무 재즈 위주
그냥 그래요. 1인1곡곡이라고 더 이상 노래도 안틀어준데요
분위기 너무 좋은 LP바!!!♡ 또가고파요.
주인 편의 주의
빈티지 느낌은 많으나 오디오 튜닝이 필요..
웨이팅을 해야하는점은 불편하지만웨이팅해도 괜찮은 분위기의 펍입니다.하지만 음료는 쏘쏘하네요
음악이 더해져 분위기가 좋다
분위기 좋아요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었는데, 너무 힙해져서 사람도 와글와글 많고 대기도 길어져서 슬플 뿐입니다 ㅜㅜ
사람많아요 노래빵빵 사람이 많아오 ㅋㅋㅋㅋㅋ
분위기 좋고 친절함 노래를 기다리는 시간이 좋음
추억의 고전노래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제주 애월의 명소!! 제주도 애월을 여행하는 당신 반드시 들리도록 하거라!
적당한 가격에 좋은 분위기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늦은 시간까지 북적이는 곳
가격대는 높으나 이 근처에서 이만큼 분위기있는 곳 찾기 어렵습니다.
LP로 음악을 듣는 순간은 환상적이었다. 집 앞에 있으면 매일가고 싶을정도 어선의 불빛이 비춰 바다의 야경 또한 최고였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갔습니다. 5인 이상이라 자리 떨어져야 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받아만 주셔도 감사하다며 자리 앉았고 소란 피운적도 없었고요. 8인이었다가 9인이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한 자리만 더 앉혀 주시면 안되냐고 했는데 8인이어도 어려운데 겨우 앉혀드렸는데 9인이면 나가야 된다는 식이셔서 홀에서 끝에서 끝에 앉았습니다. 저희 앉고도 자리 최소 6자리는 남아있었는데...... 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 했는데 어르신들 주문 어려우셔서 왔다갔다하느라 어려울 수 있다 했더니 그럼 테이블 구성원을 바꾸시라고 ㅋㅋㅋㅋ 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 테이블에 젊은 사람 하나 안 끼운 게 잘못인거라 그것도 알겠다구 했습니당...ㅋㅋㅋ 50대 이상 구성원 포함 5인 이상이시면 절대 비추입니다 ^^
LP판으로 음악듣고 싶은 분들 가세요
좋습니다
분위기 엄청 좋은 만큼 관광객도 엄청 많습니다. 함께 즐겨보아요 피쓰
노래 듣기 좋음최신곡 힙합 랩은 안틀어줌
제주의 밤이 심심하다고 누가 그러던가.. 신촌에서 오랫동안 LP바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제주에서 운영중인 이곳에서 맥주 또는 카페메뉴와 같이 음악을 즐겨보길 추천. 음향이 꽤 좋아요. 신청곡도 틀어주십니다.
1. 신청곡을 틀어주는 펍2. 술 종류마다 알맞는 컵을 줌3. 신청곡을 틀어줌(가요, 댄스곡 제외)(웬만해선 라이브버젼으로 틀어줌)
밤에 갈 곳이 없다면 가볼만한 곳. lp로 틀어주는 음악의 잡음이 감미롭다.
신청곡 받으시고 직접 바로 엘피 찾아서 틀어주시는 간지란...
가격이 조금 쎄요.ㅜㅜ
별 한개도 아깝네요 너무 불친절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즐겁게 여행왔는데 단체라고 무시하고 진상취급.. 6인부터는 안받는다니 참고하세요~
분위기는 괜찮지만 그렇다고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다. 일하시는 분들 다 불친절함
실내조명과 분위기가 정말 좋고요 다양한음악을 빵빵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손님들 모두 조용히 간간히 대화나누면서 노래 감상하는 분위기라 일행과 찬찬히 하루의 여행을 돌이켜보기 좋은 시간과, 장소였어요. 곡을 신청하고 내껀 언제나올까 기다릴 때에 은근 두근거림이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저녁먹고 늘그막히 찾길 추천해요 어떤나이대도 다 좋아할 장소로 생각됩니다. 엄마가 엄청좋아하셨어요~~음료는 특색없고 비싼편이긴한데 자리세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은것 같단 생각입니다ㅎㅎ
스피커 짱 좋음. 제주에서 느끼는 이색 공간. 집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갈텐데..
신청곡을 적은 메모지를 주면 lp로 노래를 틀어주심그러나, 노래를 들으러 왔으면 좀 조용히 하는 매너들이 있었으면 함. 뮤직바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면 뭐하러 여길 오는지
좋았어요
음악과 낭만이 있는 곳 와인 퀄리티나 칵테일맛은 그냥..
분위기 갑근데 너무 비싼 술가격 ㅠ 모히또(무알콜)맛없음 ㅎ기본 안주 해바라기씨 줌 햄토리임?프레즐이라도 주던가 가성비 쩌네p.s 내노래 안나와서 별점 하나 깎음
신곡도 틀어줍니다.LP판이 준비된 가수만
분위기 오짐d 8시-10시 웨이팅있으니 참고
분위기 좋아용
넘 좋아요. 올드뮤직원없이 듣고요 특히 인테리어가 천장이 높아서 울림최고!! 엘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