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코 부은 느낌 들어서 찾아갔는데목이랑 코 안 부었고 역류성식도염증상만 있다고 해서 별거 없겠지 안심했는데 그날 밤에 열나고 코붓고 목붓고 체하고 난리나서 응급실 다녀왔네요.열기운은 한라병원 응급실이랑 큰 내과가서 주사 2방 링겔 2방 맞고 겨우겨우 나았고요 덕분에 5일 내내 열심히 약 먹고 목 코 붓기때문에 고생입니다.낮에 진료받은 이쪽 병원에선 목이랑 코 안 부었다고 하셨는데 그날밤에 간 한라병원 응급실에서는 왜 목이랑 코가 다 부었다고 하나요?.. 두 병원 양쪽 다 말이 다르네요. 뭐죠?그래서 오늘 다시 확인차 갔더니 의사샘께선 제 목이랑 코가 왜 부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시고 갑자기 내과랑 응급실 약 가져와보라 하고.. 모르겠다뇨 이게 뭔소리죠?그리고 오늘은 귀 검사만하고 (애초에 귀 검사 해달란 적도 없는데 갑자기 하심..) 목이랑 코 제대로 진료도 안 하고 모르겠다라고만했는데 진료비 받으셨네욬ㅋㅋ초기에 찰 처방했으면 이렇게 심하게까지 감기 걸리진 않았을텐데 덕분에 1주일 내내 고생하게 생겼네요ㅋㅋ그리고 내과랑 응급실 약 가져오라는 명분으로 2일 뒤에 다시 오랬는데 하라고 한 적도 없는 귀검사 타령으로 또 진료비 받아가시겠죠?아놔 ㅋㅋ무슨 이런 돌팔이가 다있나..

대기시간50분이라고하면 1시간반정도임 기침하고 아파죽겠는데 여기서 두시간동안 마스크끼고 답답하게 고통스러워하느니 다른데 가서 빠른진료받는게 이득임

환자분들이 많아도 선생님과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식도염이 있다고 말 했는데도 내시경을 쎄게 넣음 진찰 실력은 모르겠는데 목에 상처난 것 처럼 계속 아픔 식도염 환자는 목에 자극 가면 안되는데 분명 있다고 말했고 식도염 때문에 병원 간 것도 아닌데 필요 없는 식도 내시경 하고 정작 물어본 것들에는 말도 안해주고 침착하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간호사들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고문받는 기분이었음

공휴일에는 9시부터 12시반까지 진료합니다 단 공휴일에 휴진인경우가 있으니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세요 휴진일경우 몇일전부터 출입구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