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벗과 따뜻한 한끼하러 찾았으나 이전했다는 사실에 어찌할까 고민하다 차량 5분거리인 신설로 28에 위치하고 있기에 방문~사장님께 얘기하니 어제 이사가 마무리되고 오늘 첫 장사를 하신다는...^^;;도심 한곳이라 야외좌석이 없어졌겠구나 싶었는데 왠걸~~도심 한가운데 떡~하니 펼쳐진 아담한 테라스 자리가 그전보다 더 매력적이게 느껴진다!하지만 술자리가 길어지는 저녁쯤에는 주변민원을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겠다싶었음^^;;참 오랜만에 찾은 토담골 삼계탕인데~ 가격이 많이 오른 모습이였음그냥 삼계탕이 14000원~옛 토담골 시그니쳐 전복삼계탕가격이다!!ㅋ맛을 어떨까 싶었는데~음...닭에서 살짝 묵은향이 올라왔다ㅜㅜ어제 이사했는데 어찌 닭에서 묵은 향이??!!ㅜㅜ하지만 못먹을정도는 아니였음!좋은사람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야외 좌석은 이 가게의 최고 매력점!^^아참 애들과 함께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음!!

삼계탕 한 그릇에 14000원. 적당히 진한 육수에 살 부드러운 닭 한마리와 밥. 감칠맛이 많이 돌진 않으나 자연스럽게 구수한 육수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밥은 찹쌀이 아니라 너무 퍼져버린 일반 밥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알겠지만 삼계탕은 가격 대비 뛰어난 맛을 자랑하진 않습니다. 전보다 가격이 올랐으니 참고하십시오.

찬보다는 메인에 충실하여 샤브랑 백숙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족합니다.

몸보신하기 좋음 ^^

샤브샤브 국물을 직접 우려낸 국물로 삼계탕 육수를 주시니 다른 인공조미료 쓰는 삼계탕집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맛이 진하네요 김치도 맛나서 좋았어요 딸이랑 와이프랑 맛있게 잘 먹었네요

여태 제주도 여행할때마다 먹었던 곳들중에 가성비 갑 ~ 맛도 굳

맛은 중상친절도는 중하지만 도심속 자연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옛날 그대로여서 좋다

제주시 아라동이라 가깝기는 하지만 맛.친절도에서 실망함토종닭 백숙을 시켰는데 걍 딱 닭 한 마리. 감자조각 하나가 없다. 다른데는 닭똥집볶음 약간 정도는 나오는데..없냐고 물으니 시켜야 된다고ㅎㅎ죽은 말할 나위 없이 맛도 없고.. 종업원인지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더 줄것 없냐고 물으니 정성을 준다고.. 이건 뭐지?? 걍 빨리 먹고 나왔다

소금을 닭고기에 뿌려 먹는 맛이 있다.

푹 삶은 닭 국물에서 올라오는 구수한 맛. 최고!!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의 건강식 삼계탕.

일반 삼계탕으로 먹으면 무난한 느낌

예전에 갔던때와 달리 너무 안좋아졌다.불친절하고 샤브샤브와 고기는 그냥 그렇다.다시는 가고싶지않은곳

맛있다!

깨끗하고 맛있어요..

샤브샤브 추천 합니다

장닭. 맛있음.

한라산 등반 뒤에 단백질 보충

제주여고 4거리

샤브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