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제일 성스러운 곳이라 들어서자마자 경건해지더군요. 나무들도 울창하고 벚꽃이 필때면 특히 환상적인 곳입니다. 주변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국수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꼭 다녀가세요.
전시관 설명해주시는분도 친절하구 포토존도 많음. 전시관에서 설명뿐 아니라 제주도 다양한곳이랑 여행추천도해주셔서 좋았움! 봄에 벚꽃필때랑 제사지낼때 제사하는곳 오픈한다고하시니 참고할것
제주시내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지 관광객들이 지나치기 쉬운 곳이 삼성혈입니다. 삼성혈은 국가지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혈은 탐라국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제주를 본향으로 하는 3성씨(제주 고씨, 제주 양씨, 제주 부씨)의 출생지이기도 한 곳입니다.삼성혈 팜플렛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4,300여 년 전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삼신인)이 이곳에서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오곡의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벽랑국 3공주를 맞이하면서 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탑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합니다.삼성혈 내에는 전시관과 삼성전(3성씨의 시조 위패를 모신 묘사), 삼성문, 전사청, 숭보당이 있고 삼성혈(혈구-표단을 세우고 홍문과 담장을 쌓아 놓은 곳)이 있는데 이곳은 조선조 중종때 목사 이수동이 성역화하고 춘추봉제를 올리던 곳으로 매년 춘, 추 및 건시대제를 지내고있다 합니다.삼성혈과 관련이 있는 ( 3씨 성 시조) 유적으로는 연혼포(동해의 벽랑국에서 오곡의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3공주를 맞이했던 해변), 혼인지(삼신인이 벽랑국 3공주와 혼인을 하기 위해 목욕재계를 한 연못), 신방굴(혼례 후 신혼방을 차렸던 곳), 삼사석(삼신인이 도읍을 정하기 위해 쏜 화살이 박혔던 돌. 제주를 일도, 이도, 삼도로 정하고 다스렸다 함), 사시장올악(삼신인이 도읍을 정하려고 활을 쏜 봉우리)가 있습니다.삼성혈과 관련 유적에 대해 경내의 전시관에는 모형을 만들어 방문한 내방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으며 영상실에는 신화적 요소를 갖고있는 삼신인에 관한 내용을 만화영화로 제작하여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삼성혈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발매하여야 합니다. 성인 입장료 2,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전시관 영상 넘 재밌게 보고, 산책도 넘 잘했어요.여기 그늘이라서 정말 시원해요
제주도를 알려면 이곳 무조건 방문해야죠. 유일한 유적이 있는 곳
동네라 벚꽃사진 찍으러 갔는데 주말이라 사람도 좀 있고 그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그런데 어떤가족이 돌스냅찍으러 왔는데 입장료를 거래처라면서 안내고 들어가더군요동네사람들도 다 입장료내고 들어가는데...뒤에 줄서있는데 그러고 들어가는거 보기 안좋았어요
제주에 놀러와서 삼성혈 갈 거라고 생각못했는데 제주의 역사를 잠깐 둘러보니 영험한 기운을 느끼고 싶어 들렀고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미리 제주고,양,부 삼성 역사를 공부하고 가야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공기도 좋고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재기차기나 투호놀이등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작고 짧은코스시만 분위기 있고 시간좀 여유있을때 가보기 좋아요 오늘 당직이신지 지원분 친절하시구요 굿
국수거리에서 고기국수 먹고 산책하고 휴식하기 좋은곳단 입장료 지불!
한적하게 걷기 좋음. 중앙에 벚꽃나무 이쁨. 이용시 주차비 제공.
양씨 고씨 부씨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야생동물이 많더군요...
신비의 출발점. 그냥 걷기에 좋음
한반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유물이래요~ㅋㅋ그리고 170개엿나?? 많은종류의 나무들이 울창한 장소였어요~ 입장료2500원이였던것 같아요~ㅋ 돈내고 가긴 조금 아깝긴했지만.. 한번쯤은 가봐두 좋을것 같아요~ㅋ
제주의 3대 성씨인 고씨, 양씨, 부씨의 시조가 땅에서 솟아난 곳
제주 역사....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나무가 신비로움을 더해주고제주시 안에서 평안함을 느끼게해주는곳
지는 벚꽃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곳에요 쉬기에 좋아요
조용하게 나무에 둘러쌓여 사진찍기 좋은곳
제주의 시조 고씨, 양씨, 부씨의 역사와 전설이 숨쉬는 곳.
비 적당히 오는날 다녀오니 더 좋음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 탐라왕국 발상지.
새로운 사실을알게되 좋아습니다
모기 많아서 기피제 필수입니다.
벚꽃이 너무 예뻐요 다른곳보다 빨리 피네요
가족여행!제주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과 잠깐 방문하기 좋네요
상세한 설명이 있으시어 더욱 좋았습니다
여기 진짜진짜 좋아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냥 동그랗게 비석있는 유적만 덩그라니 있을줄 알았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진짜 넓고 화장실도 낡긴 했지만 깨끗하고 냄새안나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나오는 전시실도 있고 (근데 전시퀄리티는 별로임당) 그리고 나무가 진짜진짜 많아서 그늘 밑에서 쉬다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게 최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나무길을 산책해보세요... 그리고 사람이 정말 없어서 언택트 여행지로도 추천합니다!
아담한 규모. 봄이라 벗꽃이 좋음.입장료 2500원 다소 비싼감 있음.
제주의 전설이 녹아있는곳ㅎ보존이 잘 되있더라구요ㅎㅎ
제주도의 역사를 와 전설 및설화를 알 수 있는 곳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나 연인과 옛날에...어쩌구 하는 신화적 장소를 거ㄱ니는것은 추천
주차할 자리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음
제주에 오면 꼭 봐야해요 아쉽지만 여름 같아요
제주도의 시조가 태어난 곳이죠나무들이 기본적으로 3백년 이상 이네요나무들이 너무 이쁨니다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곳이네요그리고 전시관 가시면 설명이 잘되있어서 설명 들으시면 더 유익 할꺼 같아요
오래된나무들사이로 햇살이 내리쬐는편안한 느낌을 주는곳벚꽃도 예쁘구요
벚꽃으로 가득한게 아니라 듬성듬성 몇군데만 있어요. 그래서 사진찍으려면 줄서야해요..
# 제주탐라의 건국 신화를 알 수 있음# 제주성씨의 세 시조 이야기# 녹음이 너무 좋아서, 산책만으로도 훌륭하다# 입장료 2,500원. 영수증으로 주차료 대체
제주의 역사를 볼수 있는곳
좋았어요 비 오는 날 갔는데 비와도 좋더라고요
벗꽃맛집 ㅎ
찬찬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제주에서 조용하지만 멋진 공간
마치 깊은 산중에 있는듯 상쾌한 공기가 머릿속을 맑게 해주었습니다.잘 정돈된 환경이 엄숙함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왜 이곳이 1위 2위 인지 ㅠㅠ둘러보는데 넉넉히15분이면 충분한데 3천원이나 받다니 ㅠㅠ
제주시에서 보기힘든고즈넉하니... 울창한 소나무가 아름드리 드리운다.다만 신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하기에 스토리텔링이 조금 아쉽다.
조용하고 아름답다
잠시 둘러보기 좋은 곳이네요. 간단한 체험거리도 있어 재미있었어요. 제주도 여행 중 시간 남을때 한번 가보세요~~
한번은 가봐도 괜츈한 장소.1시간 코스 산책
고부양 삼씨가 탐라국을 개국했다는 전절이 남아 있는 곳이다. 제주도 신화에 관심이 있다면 가보아도 좋을 곳. 제주시내 가까이에 있지만 한적하여 산책하기 좋다. 입장료가 있음.
엄마 아빠랑 어릴 때 왔던 기억을 더듬어서 찾았던 곳. 제주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조용하니 좋아요.
시내에서 뜻밖의 큰 나무 숲속을 걷다. 옆의 자연사박물관은 2000원, 여기는 2500원. 관리 시설이 더 많은 자연사박물관보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것이 이상하다.
산책하고 사진찍기 좋아요.
제주의 기원의 역사도 보고 도심속 거대한 고목들이 에워싼 숲길을 걸을 수 있어요
일주일만 더 빨리 왔으면 벚꽃만개하는걸 볼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박물관에서 설명해주는게 인상 깊네요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관광지
산책하기 좋아요. 입장료 2500 원은 좀 ~~~
벚꽃피는시기에 꼭 다녀 와야 할 장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
신기한곳. 다만 박물관등에 볼것이 없음
제주도에 많이 다녀갔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곳. 도시?속에 숲체험하듯 새소리도 좋고 나무의 싱그러움도 좋고 따듯한 차도 한잔 마실수 있었으면,.. 더없이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