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소리소문을 방문한 것은 신의 한수 였습니다.조용한 마을가에 있고 주차는 가게 앞 그리고 만차시 근처에 주차 가능 합니다. 오래된 구옥을 개조하여 만드셨고 그분들의 인스타그램에 변경 전 후 모습을 올려두셨는데 기존의 것을 해치지 않으면서 잘 개조한 것 같더라구요. 대형서점에서 볼수 있는 책이 있지만소리소문 주인분들께서 선점하신 책들 소설들 그리고 제주도에 관련될 책들 모두 좋았습니다.이곳의 특징은 블라인드 책 입니다태그된 내용만으로 책 제목을 알수 없이 사는 것인데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자신에게 선물하기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공간이 크진 않지만 조용히 읽고 갈수 있는 공간이 있고 어느날은 음료 겨울철엔 귤 등 손님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음료)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책방 사진도 많이 담고 (무음으로) 이곳에서 책을 3권이나 샀습니다.다읽고 제주도 또 가면 새로운 책 담으러 가고싶습니다.가게옆쪽으로 유채꽃도 있고, 곳곳에 사진찍을 포인트도 있으니 책 구매하시고 이쁜 사진 남겨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고즈넉한 공간에 상냥한 사장님들. 좋았습니다
그냥 작은 동네 책방이나 독립서점이 아닌 주인장 부부의 내공이 가득한 서점입니다.정말 서점다운 서점입니다. 꼭 가보세요!
정말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바라던 책방♡ 그 이상이었네요. 아이둘과 함께 했는데, 셋 모두 귀한 책과 함께 빛나는 행복을 가슴에 가득 담아 왔어요*^^* 앞으로 매번 들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그곳에 있어주세요*^^*
비바람부는 제주에서 뭘할까 하다가 서점을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반했습니다. 뭔가 마음 편해지고 걱정이 사라지는 다른 세상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사장님 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했습니다. 필사 공간이 있는게 참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이었어요.대형서점만 있는 요즘 이런 소중한 책방이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소리소문에선 책도 더 잘보이고 몰랐던 분야, 작가의.책도 한번이라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더 좋고, 책마다 사장님께서 간단한 책소개를 메모해두신게 더더 좋았어요. 책고르는데 도움도 되구요! 현대 미술관과 거리가 멀지 않으니 제주 여행 반나절은 전시도 보고 책방에서 좋은 책도 고르면 의미있는 여행이 될거예요. 앞으로 책사러 종종 들를 예정입니다.
정말 사랑스런 공간이에요. 작은 공간이지만 한시간 넘게 머물렀어요.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이 정말 많아 구매욕구가 몰려올 정도로 나오기 싫었답니다. 필사하는 공간은 감성에 젖습니다. 작지만 알찬 책방입니다.
앞에 살짝 공간이 있어 주차는 바로 했고공간이 아늑합니다시중서점의 책도 있고 보기 힘든 책들도 있어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도서 선정, 도서 배치 등 아마도 제주에선 으뜸인듯... 그래서 소리소문^^
큐레이팅이 굉장히 잘되어있어요.평소 읽고싶었던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도 여기서는 키워드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바로바로 눈에 띄더라구요.책을 정리하신 키워드별로 구석구석 훑어보다보면 괜히 열심히 읽지도 않는 책이 사고싶어집니다.
작지만 아담하고 좋은책이 잘 정리돼 있습니다.
꼭 가봐야할 곳 정리도 잘 되어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차없으면 못가는 곳. 굳이 찾아서 가야하는데 가볼만해요~ㅎ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있음. 제주관련 책이 좀 더 많았으면..ㅎㅎ 사온책 아직 다 못읽음ㅠㅠ
소소한 분위기와 옛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처음 보았는데도 오래보았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시며 마음 편히 눈치 안보고 책방을 둘러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책에 대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자신의 경험 까지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나가려는데 우산챙겨왔냐고 신경써주시는 섬세함과 나가려는 찰나에 좋은곡이 나와 듣고 가도 되냐고 하니 흔쾌이 허락하시고 아무도 없는데 음악 소리 크게 틀어주겠다고 했던 마음씨가 너무 고왔습니다. 책을 두권 사왔는데 추천도서를 구매 하였는데 손님의 니즈를 잘 파악하신후 추천해 주셔서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영~
여기가 제주독립서점 중에서 최고였어요
아담하고 여행길에꼭들여보세요
조용하게 매력있는 곳
분위기 좋고 책 큐레이션도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사장님이친절했어요
의외의 장소에서 새로운 감성을 만날 수 있는곳
좋은책방좋은책 독립서점 흥해라!!
보호하고 고양이 쫄순이가 정말 까맣고 귀여워요. 예쁜 책도 많고 안쪽에 필사하는 공간도 있어요ㅡ. 비오는 날 귀찮음을 이겨내고 갔는데 정말 만족입니다. 책방지기들이 정말 책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작아도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입니다. 창가 쪽에는 먹을 수 있는 차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다시 제주도에 온다면 언젠가 또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큰 차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약간 멀리 대놓고 걸어왔어요.
일단 들어가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오롯이 책에 집중하는 서점입니다. 정말 제주스러운 동네 책방입니다. 강추합니다!!
잘 꾸며진 동네 책방.
오름트래킹북하고 청소년이 읽기좋은 4.3사건에 대한책을 구매했어요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어요가본책방중 제일 친절하셨어요
완전 좋아요! 서점 좋아하시는 분들 필수 방문. Those who love to see book store, it is must visit!
지나다 한번 들러볼만하지만 일부러 찾기는 애매함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성책방
제주에서 들른 서점 중 가장 좋았습니다. 책의 구성도 분위기도 조용함도 사장님의 스탠스도 딱 좋았던 듯
엄청난 수준의 큐레이션이네요..! 대형서점에서 숱한 책들을 스쳐지났던것에 비해 한권한권을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조용하고 책읽기 좋아요
좋은데 똥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ㅠㅠ
친절하신 두분의 작가님 !
분위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음.
앉아서 읽기보다는 혼자와서 천천히 둘러보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소소한장소
공간 너무 좋다.
특색있는 서점이지만 셔틀버스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시간대에는 혼잡한 편이에요
책이 많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야만 하는 책들은 많다
인스타 전용 서점 사진 많이 찍자
작지만 따뜻한 서점
우리 동네에도 이런 서점이 한군데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블라인드북 선물로 강추, 참 예쁜동네책방
작지만 알찬 책방이네요~
분위기좋고 작가님 싸인도 받고 좋아요
아늑하고 정갈한 분위기, 책은 많지 않았지만 조용하게 책 읽기 좋은 곳, 기념품으로 귀여운 성냥갑을 주는것도 맘에 듬
너무 좁은데 아기자기해요
낭만. 서점이 없는 동네는 죽는 동네다
제주 올적마다 들리고 싶은 곳~
좋은책 많아요
책 전문가인 사장님과 직원이 운영하는 내공있는 서점입니다.인테리어도 감성적이구요.
책을사랑하는마음이가득함
정말 아끼는 책방이예요. 서점주인님의 센스와 능력(?)이 마구 느껴져요. 꼭 가보세요!
책방이 없는 동네는 영혼 없는 육체다
감성가득 책방 여행 중 잠시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곳
책방은 작지만 분위기는 풍만한 서점.
책방이라는 단어를 잘 표현한 느낌, 근데 남자로써는 곳곳에 느껴지는 페미니즘이 조금 갸웃하는 느낌?
시골마을 책방 동화책부터 여행 에세이 소설까지 아이랑 같이가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시골살이의 감상을 잘 ~느낄수 있는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소소하게 힐링하러가실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억을 사고 기억을 다듬는 곳.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모두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곳
북큐레이션이 정말 잘되어있는 책방입니다 ^^
따스한 이야기와 따스한 서적들이 있는 공간
아늑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