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제주도에 귤림추색이라는 흔한 풍경이지만 경관이마치 노란색과 초록의 보색의 절정을 이룬다.제주도에 감귤은 제주마을을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인다.농부들의 피와 땀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때 만큼은 감귤 열매를 수확하는데 매진을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염치에도 불구하고 감귤체험을 하려고친구가 하는 농장을 찾았습니다.한쪽에는 거대한 두 세개의 비닐하우스 농장이 보이고바로 옆에 야외 농장이 보인다.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농장을 방문했고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채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원래 체험할수 있는 농장이 아니어서 좀 미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감귤을 수확해 보는 체험을 시작했습니다.바쁜 와중에도 사장님이 기다려주시고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신다.우리는 체험읗 마치고 맛있게 시식도 했습니다.새콤함보다는 달콤험이 먼저 인사를 하네요.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