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나 너무 시원하고 몸이 가뿐해집니다.
락커룸이 너무 높아서 평균 키인데도 불편했어요. 경력은 오래 됐다고 하는데 전문성이 있는지 조금 의심이 들어요 .. 그냥 힘으로만 누르는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 스트레칭 때에는 관절에 안 좋은 자세를 자꾸 취하게 하더라구요 ..? 조금 걱정 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숙소 돌아오는 길부터 무릎이 아파요 .. 관절 안 좋으신 분은 절대 가지 마세요.. 마사지 시간은 채우지도 못하고 마사지를 하시다가 종종 휴대폰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핸드폰 가지고 들어오는 마사지사는 처음 봤어요 .. 맨손으로 맨살 만지는 건데 적어도 손이라도 씻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위에가 뚫려있어서 소리가 너무 오픈 돼 있고 프라이버시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평이 하도 좋아서 가봤는데 가격값 못해요 ...
항상 믿고 찾는 곳
마사지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