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봉입구에서 바라본 전망 정말 좋습니다.제주항 다 보이고요..사라봉 산책로 걷기 한번 해보세요..산지등대도 참 아름답네요

제주시민의 대표적 공원인 사라봉 중턱 언덕 위에 탐라의 관문인 제주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얀 건물 하나가 산지등대다. 해안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해안선의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산지란 명칭은 1702년(조선 숙종 28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순력중 화공 김남길로 하여금 제작토록 한 「탐라순력도」에 의하면 산지촌(山 地村)으로 기록되어있다. 그 밖의 문헌 「제주도 통권 42호 1969년」에 의하면 처음에는 산저(山低)였던 것이 나중에 산지(山地)로 되었다 한다. 즉 한라산에서 발원한 “산지천” 상류의 가락쿳물(오현단 동쪽)이 건입포를 지나 바다로 흘러들었기 때문에 산저(山底)라고 하였던 것이 “산지”로 바뀌게 되었다는 설과 한라산 줄기인 사라봉이 북으로 뻗어 내려오다 해안가에 이르러 다시 높이 솟아올라 “산지”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는데 이런 이 곳의 옛 지명을 따서 산지등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라봉 북쪽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등대이다등대앞에는 국제여객터미널이보이고뒤에는 사라봉 또사라사라는 절도있다시원한 바다바람이반겨주는 산지등대

한적함. 사라봉쪽에는 추워서 못갔지만 항구의 불빛을 보며.. 심수봉 노래 틀고.. ㅎ 재밌었다. 일몰이 너무 멋있다.

사라봉 공원에서 바라본 제주항 4부두 풍경입니다. 사라봉 공원에 올라가 제주항 전 부두를 바라보는 풍경은 부두뿐만아니라 바다를 바라보는 속이 뻥뚤리는 시원한 옥빛바다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사라봉과 제주항 사이에 있음.사라봉 산책로변에 있어 산책하다가 볼 수 있음전망대도 있음

제주항이 잘보이는곳으로 사라봉 올래길을 걷기에 좋은곳이다

제주항구의 전경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입니다.

딱히 들를 필요는 없어보임

산지등대 체험숙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