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나오는 오르막길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예요. 아이스크림에 땅콩과 땅콩가루를 뿌린 아이스크림인데 조금 특별하다 정도이지 막 맛있지는 않아요. 주인 아저씨분이 제주도 토박이라고 알고 있으며 저희에게는 방언으로 얘기했는데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들었어요. 여튼 잠깐 들르긴 괜찮은 곳이예요 :D

가격비싸고양적고장난이네요ㅜㅜ

여기가면 땅콩아이스크림 하나씩 다 들고 있어서 하나 먹어야 해요!스쿠터 하나 빌려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즐기는 우도 땅콩아이스크림!바닷물이 맑아 다음에는 꼭 우도에서 1박을 하겠다는 다짐!

음. 왜 유명하다고 할까

큰 기대는 금물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아요 주변 가게도 비슷요

우도에 왔으면 필히 먹어야하는 그거

고소함과 달콤함 그 조화는 파격적입니다.!!!

2년전에 방문했지만 사장님도 재밌고 풍경도 이뻐서 재방문했습니다 ㅎㅎ

우도땅콩이 넘 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