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우연히 추자도 가족낚시대회 퀸스타2호 무료승선이벤트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 생전 처음 다녀온 추자도. 당일치기라 1끼밖에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추자도를 가면 굴비정식은 꼭 먹어야한다고 해서 결국 굴비정식으로 선택. 검색을 해도 되지만 기왕이면 주민분들에게 물어서 선택된 곳이 바로 중앙식당. 항구에서도 가깝고 접근성도 좋음. 굴비정식은 1인에 만원이고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 4인분을 주문했는데 굴비 8마리가 나왔음. 인당 2마리. 일단 굴비는 살도 많고 맛있게 구워져서 결국 공기밥 추가할 정도로 잘 먹었고, 다른 반찬들도 감칠맛이 좋음. 특히 깻잎절임이 입맛에 딱 맞았음. 들어갔을때 손님이 없어 긴가민가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한 식사임. 단지 사장님이 좀 무뚝뚝하신데 불친절하신건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길~!!!

조식으로 먹었는데 현지인분들이 가는 식당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일단 맛과 양, 서비스 모구 만독스러웠구요.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답니다 ㅎㅎ

1인분 메뉴가 많지 않아서 2인분 시켜먹었습니다. 2천원 빼주십니다ㅎㅎ 현금만 받으십니다ㅜㅜ하지만 맛있어서 별점은 그대로!올레길 걷자마자 먹어서 저강한 양이었습니다ㅎㅎ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집에서 굴비, 조기 자주 먹었습니다만, 역시 산지에서 먹어야 제 맛입니다.굴비를 밥만큼 먹긴 처음인데, 비리지 않고, 겉바속촉으로 아주 잘 구워 주셨어요^^다른곳도 맛있겠지만, 제가 가본 유일한 곳이므로 강츄!

추자도에 있으면서 중앙식당을 두번이나 방문했습니다. 특히 굴비정식에 1인당 무려 굴비가 두마리씩 나오며 함께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고 맛이있습니다.추자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 식당은 꼭 들러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먹고 나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밑반찬 간이 심심해서 본연의 맛을 느낄 수있어 좋았고 양도 넉넉히 줘서 좋았네요

조기매운탕 굴비정식 꼭드세요~^^

좁고 더럽고 불친절함

추자도 최고의 맛집! 상추자

굴비 정식이 맛있는집 참굴비를 맛있게 구워 상에올니는 이집은 음식이 정갈하고깔끔해 꼭 들러 맛보면 좋을듯 하다.

맛있어요 굴비 가격은 11000원이였어요

맛좋아요.

추자도에서 낚시하고 따뜻한 김치찌개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맛있어요

단체예약 있다며 한 명이라고 빈테이블 있는데 안 받더니. 나가고 나니깐 다른 커플 손님 받으시더군요. 그냥 솔직히 한명이라 그렇다라고 하시면 피크시간엔 영업장인 거 이해하니깐 메뉴 두개 주문하든지 그냥 이해하고 갔을텐데.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요.

리뷰가 좋아보여서 도착하여 아점 먹으러 들어갔다. 반갑게 맞이하는 건 바라지도 않는데 말도없고 인상을 쓰고 있으니 같이 인상이 찌푸러졌다.맛있었다면 그냥 그론가보다했을텐데,굴비정식을 시켜 먹는데 굴비가 추자도 유명하단 굴비가 동네 마트에 냉동으로 파는 굴비보다 맛도없다.마르고 너무짜고 뭔가 아주 오래된듯한 쩐 맛... 그리고 굽는 것도 이상하다.만원 주고 먹었는데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다.먹고 나오는데도 불친절 무뚝뚝은 어이가 없다.돈주고 올리는 리뷰가 많다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겉다.이집은 절대 비추입니다.!!다른집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이집은 가지 마세요.

음식 고수. 할수 있는것 만 얘기하고 못하는건 딴데 가서 하라네요. 솔직

굴비 정식 이 좋아요

맛나요 조기매운탕과 조기구이

기본적인 밑반찬들이 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