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최악의 항공사 처음 경험해 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중화권인 대만 츼소 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매일 매일 체크하다가 괜찮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떡하니 운행취소 됐더군요. 뭐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어 그럴수도 있죠 문제는 취소 된 것을 17일 사이트에다만 공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개별 연락은 다른 항공사는 다 해주던데요. 어제 딱 하루 사이트 체크 못했는데 오늘 확인 못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덕분에 작년 10월부터 잡아놓은 일정 다 변경이 불가피 하네요. 요즘 LLC 어렵다면서요. 어려우면 더 서비스에 신경써서 잘해야 신뢰도 얻고 살아나는 것 아닐까요? 에휴...

제주항공 ‘제주~사이판 노선’ 주 2회 취항제주항공이 제주~사이판 신규 취항 등 올해 노선계획을 2일 발표했다. 국내선 5개, 국제선 36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0개 도시에 정기노선을 41개로 늘렸다.제주~사이판 노선은 주 2회(화, 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 노선은 항공여객 통계 확인이 가능한 1997년 이후 국적항공사 중 처음으로 개설됐다. 아웃바운드가 적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제주에서 환승하는 중국인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정했다. 운항 기간과 횟수는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제주항공은 올해도 중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노선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노선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별점 0점이 없네.최악의 서비스라고 항의하면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입바른 말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