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에 위치한 베이커리...버터모닝 이라 칭한 버터우유식빵과 치즈타르트 단 두가지 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커피를 비롯한 약간의 음료도 제공한다.빵 덕후들에게 필수인 이곳은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새벽에 가서 예약 신청을 하고 추후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다시 가서 구입하는 시스템인데 본인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게 구매를 위해서는 적어도 새벽 6시 이전부터 줄을 서서 약 30분 이상 기다려야 가능할 정도다.그후 오전 10시30분 부터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늦지 않게 가야 구매가 가능하다.솔직히 이곳의 버터모닝 빵 맛은 훌륭하다.버터를 아끼지 않고 구워 낸 막 나온 빵의 맛이 정말 좋다.치즈타르트의 경우는 쏘쏘...워낙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시스템을 도입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힘든 구매 방식을 취해야 하는지 솔직히 의문이 든다. 밤을 새워 기다려야 했던 연돈의 경우도 이제는 시스템을 바꾸지 않았던가?...본인 또한 사랑하는 가족의 부탁을 받고 어쩔 수 없이 힘들게 구매 하였듯이 이곳의 빵을 맛보기 위해서 충분히 감내하며 찾아가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인정할 만한 곳인 것 같다.단지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서 다른 방법 또한 강구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방문자 명단 시간을 보니 오전 6시부터 빙문을 하는 거 같습니다.치즈 타르트와 버터 모닝인데버터 모닝이 달달하면서 맛있었고 치즈 타르트도 괜찮았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버터 모닝이 좀 더 좋았습니다.일본식 카스텔라처럼 빵 밑에 설탕이 녹아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 자체도 조금 달달한 편인데 단 맛을 싫어하시 늠 분은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처음 방문하기 전에는 굳이 새벽에 가서 먹어야 하나 싶었지만 한 번 먹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무조건 새벽에 가서 먹을 거야?라고 물어보면 자신 있게 대답하긴 어렵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점이 오전 6시 40분부터 예약을 받는데 예약을 하고 오전 11시에 시간 맞춰 찾으러 또 와야 해서 짧은 여행 일정으로 오신 분들은 동선이 애매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숙소가 차로 20분 거리라 두 번 예약하고 먹었는데 숙소가 멀다면 힘들 거 같네요.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내부도 이쁘고 잘 꾸며놓으셨는데 코로나로 이용하지 못해 아쉽네요. 내부 이용만 가능하다면 11시에 찾으러 외서 커피 한잔하며 같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주위에서 제주도를 가고 숙소가 근처라고 하면 하루쯤 일찍 일어나 가보라고 말할 것 같네요.예약을하고 빵 나오는 시간 10분 지나서 도착 안 하면 다른 분에게 판매한다고 되어있어요. 시간 맞춰 가셔야할 듯 싶네요.
한줄평: 예약 난이도 극악의 식빵맛집스케쥴이 항상 변동되는것 같긴한데 최근 기본 틀은 새벽 6시40분~7시20분경 예약 시작, 식빵과 치즈타르트를 얼만큼 살 것인지와 10시 11시 오후 1시(1시반?) 언제 픽업할지를 정하고 제 시간에 픽업해 가는 시스템이다.치즈타르트는 솔직히 우월한 경쟁자들이 몇 맘속에 생각에 떠오르는데 식빵은 특이한 스타일이긴 하다. 속에 공기층에 꽤 들어있어서 하늘하늘한 식감에 겉에 설탕층이 살짝 덮여 있어 단맛도 돈다. 질 좋은 생크림이 같이 제공되는데 궁합이 상당히 괜찮다.개인적인 취향과는 몹시 멀고 예약방식 또한 고객에게는 몹시 불편하게 되어 있긴 하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좋다고 하는지는 알것 같다
제주도 방문할때마다 만사제끼고 방문하는 2곳중 한군데..이영자 전참시에서 썰 푸는 바람에 예전보다 예약 더 치열해졌지만, 그 수고루움 감수할수 있는곳물론, 음식은 추억이 함께해야 배가 되기에..우리는 앞으로도 제주도 방문할때마다 방문할것임변함없이 친절하신 두분..감사합니다예전처럼 카페에서 차와함께 버터모닝 즐길 그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워낙 유명한 집...예약 시스템이 굉장히 여행자들에 배려가 없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맛은 있다...아침 7시 30분에 예약대기를 받아 예약을 건 시간에 다시 가서 빵을 찾아가는 시스템.10시30분, 11시, 1시 이렇게 3개중에 골라서 찾아갈 수 있다.다만 오전은 2박스(6개), 오후는 1박스(3개)만 주문 가능하니 오전에 찾으실 분들은 6시에는 가서 줄 서야한다...ㅋㅋ가격은 1박스당 15000원. 빵 한개에 5000원꼴.낱개도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휴무일은 : 금, 토, 일아침 6시 30분에 도착하니 이미 앞에 줄이 꽤나 서있다.7시 30분부터 예약을 받아주지만 사람이 많으면 좀 더 일찍부터 예약을 받아주신다.첫째날은 10시 30분에 찾아갈 수 있었지만 둘째날은 같은 시간에 도착했어도 앞에 사람이 많아 1시꺼 걸렸다...제길슨...ㅠㅠ아! 그리고 여기는 예약시간에서 10분만 지나도 자동으로 캔슬되니 꼭 꼭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한다.버터모닝을 가시는 여행자분들은 오전 일정은 다 포기하고 스케쥴에서 빼시길...이 시스템만 좀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다...
사러가시는분을 위해올립니다. 주문은주인이 직접받습니다. 많이드시려면 주문인원이 많이가야됨. 빵맛은좋은데 가족이 먹으며 어떤방이라도 따스한거 바로먹으니맛납니다 라고하네요. 이정도 갓구운빵은 어디던 맛나다합니다.오후주문은 애그타르트 안됩니다.7시도착하시면 10시30분에 애그타르트와빵 받을수있습니다. 8시에 도착하니 1시에 버터빵 1상자 3개만 주문할수있네요. 오전은 더 가능.8시 30분가니 주문종료되서 헛걸음했습니다.버터모닝 예약은 7시부터 애그타르트는 오전에만나옴10시30분 받으려면 7시에는도착해야됨8시도착하면 1시에 버터빵만가능주인이직접 주문받음7시50분도착해서 1시꺼 주문받음
이렇게까지 대기를 하며 먹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맛있지만 새벽부터 줄서서 픽업하러 또 가야할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몇번가도 좋은 빵입니다. 물론 비싼돈주고먹으면 다맛있죠^^ 너무욕심내서 많이사지마시고 당일 먹을양만 사고 그날 다먹는게 젤 맛있고 현명합니다^^
아침일찍 방문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고 픽업시간도 따로 있어서 버터모닝 갈 생각이면 그 근처에 숙소 잡는 걸 추천!!! 빵은 따듯할 때 즉시 먹어야 여기가 왜 유명한지 이해가는 맛
새벽에 가서 줄서야되고, 가지러 갈때또 가야하고...손님을 우습게 보는집.
자주가는 곳입니다특별함없이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맛
소문대로 진짜 맛있어요두번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재구매 의사 100%네요
뻐터모닝 구매 후 이틀동안 먹어도 맛있습니다.예약 시스템은 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 오전 9시에 갔는데 벌써 다팔림ㅜ 오전 7시20분부터 예약받는다고하니 헛걸음하지말고 예약하시길..... 전 글렀네여
태풍 + 코로나 악재에도 10시반 11시반 1시 모두 완판됨 + 전화로 취소 건 없나 찔러보는 전화도 10분간있는동안에 4-5통이 옴.가져와서 먹어보니 빵은 사실 예상했던 맛. 달달촉촉. 타르트는 기대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가격은 사악하다. (제주도가 관광객상대로는 비싼편이긴하지만.. )결론은 인기와 맛은 반드시 비례하진않음. 맛은있으나 이렇게까지줄을? ㅎ 숨은 자신만의 맛집을 찾는것을 추천.
다들 그정도 실력은 됩니다 특별하다는점 없구요
가지마세요 일주일에 4일만 장사해요?맛은 편의점 식빵맛
결국은 못 먹고 감...아침 7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는데 평일에만 영업하고 7:50에 도착해도 예약은 끝나버리고.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맛 평가는 어려우나 인터넷예약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텐데 ...왜 안쓰시는건지.
최고! ! 단 전화로 예약해야함
제주에서 줄서는 맛집 중에 가성비나 맛이나 절대 갑인 집.긴말 필요없음.제주로 이사와서 일주일에 세번 줄섭니다.
처음엔 새로웠으나 이제 비슷한 빵이 지천인데 복잡한 구매과정을 견뎌야 할까 ?
(수)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앞에 9명이 줄서있었을 정도 (전참시 나온다음주) 대기줄이 있었고 속으로 기다린 보람이 있었으면 했음. 10시 반 받는것으로 주문 했고, 받아 먹어본 결과 타르트는 정말 달콤 그자체, 버터향이 풍기도록 차에서 계속 코끝을 자극 하는 모닝빵 역시 달콤 했다 생크림은 직접 만드는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다
대박 빵집입니다. 꼭 줄서서 예약하세요
예전보다 단맛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더 좋음. 6시 30분 전에 도착하지 못한다면 가능성이 적습니다.
개 미친짓임... 새벽에 출발해서 예약하고 다시 시간 맞춰 찾으러 가고... 빵은 뭐...
다섯시반에 1번으로 도착!7시에 주문받기 시작7시10분 주문 종료!빵을 많이 만들진 않는것 같다.따뜻한 빵은 어딘들 다 맛있지않을까?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6번방문해서 빵구입 시식! ㅡ난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 별루 !기다리며 먹을만한 가치는없었다.
치열한 예약이 힘들지만 그래도 맛은 보장!!
오전7시에 방문예약합니다.찾으러오는 시간 10시30분/11시/13시 중에 골라야하고 1인 구매수량 한정되어 있어요.꽤나 수고로운 일이었는데 궁금해서 사봤습니다.한입먹고 왜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었어요사자마자 한입해보세요 진짜식은 후에 전자렌지로 30초만 데워먹어도 맛있습니다제주도 가면 다시 갈 곳 1위입니다
아침 8시 30분까지 예약해야 하며 종전에는 취소(예약시간 10분 넘으면)가 좀 나와 간혹 매장 방문시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예약말고는 살 길이 없다.우린 8시 30분에 예약해서 10시 30분 찾는 걸로 했는데 20분전부터 평일인데도 예약손님으로 왁자지껄. 오전시간에 이미 오늘 예약 끝났다는 문구가 있다. 토.일.월요일은 쉬고 받아든 식빵과 타르트, 식빵은 갓 구워내 무척 부드럽고 촉촉했고 버터향과 달달함이 입속을 감돈다. 내 식성으로는 좀 단 느낌이나 아주 맛있다. 줄 선 보람이 있을 정도로 커피는 여사장님이 샷 두 개를 추가시켜 주시고도 무료로 해주는 친절에도 맛이 별로. 제주에 와서 수우동, 오는정김밥, 우진해장국에 이어 특별한 경험.
부드럽고.맛있는 빵...예약하고 시간맞춰가서 먹을 만큼은 아님. 빵나오는시간에 맞춰 갓구운빵 먹으면 다들~이런맛납니다.근데.부드럽기는 많이부드러워요~주인장님도 친절하고.
빵이 엄청 부드럽구! 생크림도 주시더라구요! 저는 빵을 3개 밖에 못사서 (아.. 작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엄청 그고 뜨끈뜨근 해서 맛있었어요! 제주도 오면 무조건 가야 되는곳!
파리바게트 버터식빵이랑 똑같은 맛의 빵을 새벽부터 나가서 먹어야 할 이유는 없는 듯. 이영자 추천 맛집은 하나같이 별로...
빵은 맛있지만 먹을수있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8시부터 8시30분까지 예약하고 다시 찾으러 가야되요.한번만 맛보는거로 만족합니다.
백종원 빵집 버전. 설탕+버터에 밀가루 살짝.
한번은 드실만한 곳. 전 제주가면 한번이상은 먹습니다. ㅎ.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집의빵은 맛있습니다. 오전 8시쯤 방문해서 예약 후10시30분 부터 받을수 있는곳이니 참고하세요. 재방문의사 100퍼. ㅋ.
몇번의 실패끝에 맛 본 버터모닝!! 정말 보드랍다. 또 먹고 싶다.사진이 없어 아쉽다.
따뜻한빵은 언제나 최고의향과 맛을주지만 꼭 커피와함께드세요~
주인분의 생활을 방해하는 것같기에... 그냥 공격적으로 장사를 하던지 직원부리고 편하게 금고관리만하던지... 줄서서 두번 왔다갔다해야하기에.. 일없는분들께 강추! 전 못먹어봄
제가 앞으로 제주도에 다시 방문한다면,버터모닝 식빵 때문이고요!!!도착한 다음날 새벽부터 갈겁니다!!!식빵 예약하러요^^
이딴식으로 장사하는 가게 제발좀 가지 마세요.. 뭐 얼마나 대단한 빵 처 판다고 아침 8시까지 직접 가서 예약하고 또 다시 찾으러 가야되는건 뭐지? ㅋㅋㅋㅋ 예약금을 받던가 선착순으로 팔던가 ㅋㅋㅋㅋ 여행간사람 빵하나 처먹겠다고 반나절 애월에서 맴돌아야됨 ㅋㅋㅋㅋㅋㅋ 지편하겠다고 손님들 존나 불편하게 장사하는 무개념 빵집
절대적으로 맛있는 모닝버터. 오전에는 2인당 2박스(6개), 오후에는 1박스(3개). 평규적으로는 8시전에 가야 살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됨
사전 예약 안하면 못 사요. 맛 빵
특별할줄 알았으나 무난해서 괜찮았음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ㅡㅡ 예약 실패하면 근처에 파리바게트 연유빵이라는 근사한 대체제가있습니다
못먹어서 별 4개만ㅜㅜ인터넷에서 8시 예약시작이라고 해서 갔는데 7시부터 예약받는데요예약도 못하고 다 팔린ㅜㅜ
맛있고 고소함
엄청맛있다는...ㅠ
얼마나 만들어 파는건가요? 한 열개만들고 사람들 일부러 애간장 녹이는건가요7시30분에 갔는데도 마감이면....
제주유명 빵집으로 제한된 수량만 예약판매. 전화예약은 안되며 방문예약만 가능.
7시 10분에 도착했는데도 예약마감....
이런 예약 방식으로는 현지인들은 맛도 볼수없는 곳이네요ㅡ1년전에는 어쩌다 먹어보긴했지만 그 이후로는 굳이 새벽에 저기 예약하러 1시간 이상을 가지않는 이상 맛을 볼수가 없네요ㅡ제주도까지 와서 굳이 힘들게 이거 먹으려고 새벽에 가거나 여행코스변경하지 마세요. 그냥 빠리바** 가시면 파는 연유브레드랑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갓구운빵을 저렇게 일정량만 따뜻하게 팔면 어느 빵집이든 맛있을듯합니다.
맛있쪙
빵은 맛난데 특별하게 다른곳보다 맛난집은 아님. 불편하게 오전에 찾아가 예약하고 다시 일보고 지정된 시간에 찾아가야하는 불편한점이 있고, 또 그렇게 시간과 중간 중간 동선도 애매하고 추천하지않음. 희소성이라는 전략을 이용하고 있음.
하루 지나도 맛있어요.
가격과 이름에 비해 별로인 에그타르트
아주 맛있어요
세번 도전(10시 도착)했지만 예약 못함. 사람들을 어렇게 골탕먹여서야.... 버터빵이 맛없을리 없으니 애초에 맛집인게 에러일듯
빵구입이 거의 하늘의 별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