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의 화창한 제주를 만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 만큼 제주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어둑어둑한 구름 낀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비가오고 눈이 펑펑 내릴것 같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부시게 환한 햇살을 내비치는 게 제주의 날씨다.도토리 키친의 청귤소바는 이처럼 어둑한 구름을 걷어낸 햇살의 느낌을 닮았다. 거무틱틱한 메밀면과 어두운 색감의 국물을 마주해보면 이게 뭔가하고 큰 감흥은 없겠지만 국물 한 국자 떠먹어보면~~ 기분좋은 시트러스한 풍미가 입안에 착~감기면서 어느새 기분전환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청귤소바 가히 햇살을 닮은 국수가 아닐까 싶다
너무 달아요. 청귤소바 그냥소바 두개 다 시켜봤는데요, 면은 괜찮았는데 베이스 자체가 너무 달아서 면의 식감과 메밀 향이 다 묻혀버리네요. 고로케랑 유부초밥은 평범한 맛입니다. 재방문은 안할것같네요. 가게는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합니다.
커피가 맛있다는 리뷰글이 많아서 찾아갔습니다그런데 잘 모르겠어요굳이 여기까지와서 마실필요가 있는지.주인분들은 친절하시고 음악도 조용하지만 커피는 소소.다음제주 방문시에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을거같아요.대기.
청귤소바가 유명하다지만 유부초밥과 고로케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고로케는 한국에서 쉽게 찾기 힘든 높은 수준이었다.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고로케가 떠오르는 맛
맛있는 건 고사하고 식당 앞에 점선이라 걍 주차 가능한 게 너무 맘에듬 ㅋ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도토리키친. 제주 특산물 메밀과 청귤을 이용한 청귤소바는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보통 1시간 대기는 기본으로 여유 있게 방문하셔야 합니다. KBS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식당 입니다. 청귤소바와 톳유부초밥 1인 세트와 크림롤카베츠 주문 하였고, 청귤소바는 대표메뉴 답게 밸런스가 좋은 메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좀 달았던 것 같습니다. 달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 합니다.방문시간이 토요일 오후 1시 였고, 2시 넘어 입장 했는데 소바롤은 마감 되어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인기 메뉴를 드시려면 좀 일찍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 메뉴와 인테리어로 여유 있게 방문 하시길...
작년 여름휴가때 왔다가 오늘 두번째방문.Hot메뉴가 먹고싶었는데 소바+톳초밥세트를 다시한번 맛봄.쯔유국물의 감칠맛 여전히 맛있었다.청귤 시즌이아니여서 그런지 청귤은 저번보다 맛있진않았다
크림 양배추 음식이 일품입니다. 삼삼하며 깊은 맛이 있어 좋았어요. 청귤 소바도 좋았습니다.
청귤이라는 독특한 재료로 만든 소바와 소바롤 그리고 톳유부초밥까지!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이라 좋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 남편이 실수로 주문을 잘못해 소바롤이 아닌 고로케를 주문하는 바람에 고로케만 잔뜩 먹을 뻔 했는데 다투기 직전의 저희 부부를 보고 소바롤도 맛보라며 가져다 주셨어요!!!! 덕분에 소바롤도 맛봤는데 못 먹었다면 진짜 아쉬웠을 거에요! 감자 맛이 많이 나는 고로케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놀러오면 또 들르고 싶어요 주차는 옆 쪽에 공터가 널찍해 충분합니다! 대기는 조금 있을 수 있어요!!
청귤소바 유부초밥 먹었는데 둘다그닥 유부초밥은 너무 흔한 그 아는맛이였고 청귤소바는 그냥 별로였음 맛이 따로놀고...내가 뭘먹는지도 모르겠고 시고... 남친이 가보고싶다해서 갔는데 맛은 정말 별로였음... 가게는 조용하고 분위기좋은편
제주가면 꼬옥 들르는집~~강추강추~~개인적으론 옛날매장이 훨씬분위기가 좋아던 기억이네요~~지금은공항이랑 가까운게 장점이네요
조금(?)달아요ㅋ 그래도 맛은있습니다유부초밥도 세트로 드세요~
서울 손님들 올때마다 들리는데 너무들 좋아 하십니다 굿 입니다
제주도 와서 처음 먹은 건데 진짜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어요. 특히 청귤소바는 진짜 인생소바였습니다...근데 그에비해 청귤주스랑 에이드는 그냥 그랬어요.그치만 음식들은 정말 짱!
청귤소바 진짜 맛있습니다. 유자소바같기도 하지만 윗급의 맛. 양도 적당하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습니다.
저에게는 좀 많이 달았슴미다 청귤 본연의 상큼함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제주도오면 무조건 다시와애되는 식당
가게가 너무 예쁘고 음식도 너무 맛있음! 청귤소바가 대표메뉴! 유부초밥도 맛있고 롤캬베츠도 맛남
완전 강추! 맛남! 또 갈 의향 있음! 청귤이랑 소바가 어울린다는 거 처음 알았음!
청귤소바 진짜 상큼하고 맛있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먹은 메뉴 중 넘버원! 어케 이런 생각을 하셨죠 타지에도 체인점 내주세요...
이곳으로 이사전에 먹어보고 이사후에 먹어봤는데 이전 가게에서 먹던 맛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것은 분위기 때문일까요? 사장님은 친절하세요^^
아주 정말 매우 맛있어요. 크림 못 먹고 간게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위해 남겨놓았어요.
청귤 소바 맛나구요 반찬으로 나온 수제 치즈두부 정말 최고!!
친절하셔서 4개 드렸습니다~간이 깔끔하고 면이 쫄깃하며청귤소바는 가게만의 특징이 있고 괜찮았습니다그러나고로케나 유부초밥 모두맛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건지 먹으면서의아함을 느꼈고 가격은 조금 비쌌습니다.
국물이
소바에서 귤냄새가 가득하네요.산뜻한 맛과 국물이 일품!
#이성주 #햇살에게 #햇살여행사 #햇살팀 #제주청귤소바를 내는 차가운 소바집.새로 생긴 가게(2020년 8월 기준)라 가게 내부는 깨끗하고, 분위기도 밝고 환하다.완전 오픈 키친을 통해 음식이 준비되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전반적으로 맛이 달다. 상당히.청귤소바 보다도 오히려 그냥 차가운 소바의 쯔유가 무척 달았는데, 여름 음식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렇다.톳유부초밥의 톳이 기대보다 적지만 맛은 소바보다 균형이 있다.맛은 아쉬웠지만 가오픈 기간이기도 하고, 전체적인 스태프들의 친절은 좋았다.
겨울한정으로 먹게되는 롤캐비지가 맛있어요.
처음 먹어본 맛기대없이 갔는데 뒤통수 얼얼하게 맞은 느낌맛있다
청귤소바 드실 때 와사비 다 풀지 마세요청귤소바 맛은 있는데 취향 타는 것 같아요
그냥 적당히 평범한 소바에 귤이 채썰려 들어있다.꽤나 비싼 가격까지 생각하면 돈이 아까웠다.지인이 간다고하면 극구 말릴거다.
청귤소바는 냉소바만으로도 충분히 맛잇다. 특히 국물이랑 와사비가 좋고 면은 찰기가 있는 소바면발임. 롤캐비지도 맛잇엇다. 역시나 스프가 또 좋앗음
맛에비해 가격만 비싸고 누가 사준데도 안 갈 식당.
옮긴 후 다시 찾은 도토리키친. 색다른 소바. 제주에서 먹을수있는 맛! 톳유부초밥은 한입에 먹어야 맛있어요~!
친절한 오너와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들~싫은내색하실만도한데 물도 챙겨주시고~살짝더워진 요즘 딱인 메뉴~재방문의사 백퍼있음~^^
제주시로 이전하기전에 2번 방문하고 제주시로 이전후에 방문했는데 일단 음식이 너무 달아요. 단 음식과 과자를 좋아하는 저희 애들도 달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정말 맛나게 먹어서 제주도 갈때 마다 방문했었는데 아쉽네요. 다른분들 리뷰에 있지만 호불호가 아니고 음식이 너무 달아요
색다른 맛 별미로 먹기에 너무 좋았어요. 뒷맛이 깔끔했어요
청귤소바도 맛있지만 롤카베츠가 진짜 환상이죠
도토리키친 공항근처 이전 한 장소로 방문 했는데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별로네요..... ‘설탕청귤소바’ 또는 ‘청귤쨈소바’ 더 적절한 음식 이름이지 않을까?...그리고 회전률이 느려서 오픈시간에 도착해서 예약해도 테이블이 다 차면 최소 45분 대기 해야합니다.
청귤 소바 맛나요~!
여기 정말 별미다.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렌트카 반납전에 들렸는데 제주를 마무리하는 맛으로 정점을 찍어준곳이었다. 매번 방문할듯 ^^
청귤소바의 맛 밸런스는 좋으나 아무래도 국물 단맛이 다른 소바에 비해 강해 국물을 다 마시진 못 했다. 그래도 고명으로 올려진 청귤이 참 달았고 좋은 경험이었다. 톳유부초밥은 말할 것도 없었다.
기대에 비해서 미치지 못하는..자주 접하기 힘든 맛임은 분명한데...가격에 비해서 맛이 못 따라주는 느낌..
청귤슬라이스가 살포시 덮인 냉모밀. 끝내줍니다.
새로운 맛의 소바이긴하지만 역시 제주라 그런지 너무 비싸요종종생각나는 맛이긴합니다
청귤소바. 고로케. 토마토롤카베야츠 다 맛있음.
상큼한 소바가 정말 맛있습니다
왜 추천하는지 모르겠네요
청귤소바 깔끔하고~맛있어요!먹는방법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가게 분위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