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에는 뭔가 여유롭게 힐링하자 해서 건강한 디저트를 맛볼수 있다는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페 내부에는 식물들이 많아 오가닉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편안했어요.음료는 건달치노(Hot / 5,500원)와 건달밀크티(Ice / 6,500원), 디저트는 무화과 타르트(6,000원)를 시켜먹었어요.제가 주문한 건달밀크티는 얼그레이 밀크티 티백에 설탕 대신에 상큼하고 달달한 딸기청을 넣은 음료인데요. 둘의 조합이 잘 어울리네요. 인위적인 단맛이 없어서 좋았구요. 딸기가 싱싱하고 달콤했어요. 일행이 주문한 건달치노는 에스프레소샷에 캐슈넛밀크, 아가베시럽 그리고 시나몬파우더로 마무리 했네요. 일반 우유 대신에 캐슈넛밀크를 넣어 좀더 담백하고 부드러웠구요. 설탕시럽 대신에 아가베시럽을 넣어 건강한 맛이었어요. 근데 일행은 호불호가 갈린다며 잘 못 먹더라구요.무화과 타르트도 굉장히 건강한 맛이었어요. 생 무화과를 썼는지 부드럽고 은은하게 달아서 좋았어요. 데코 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과육이 듬뿍 들어있었구요. 한조각에 무화과 한개는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화장실은 하나 밖에 없구요. 좌변기와 남자소변기가 같이 있어 뭔가 꾸리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물비누는 한살림 제품이라 안심이 되었고, 손 닦는 헝겊이 있어서 화장실마저 오가닉 그자체였어요.와이파이 굉장히 빨라요.후기 보니 말라뮤트랑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데려오지 않았대요. 무지 아쉬웠어요.주차장 없어요. 저는 길가에다가 주차했어요.

이쁘고 오름뭐시기 케이크 녹차 좋아하는 분은 꼭 먹어보세요 제발 내 인생 녹차케익

깔끔하고 맛있으나 케익이 좀 약한편

산미가 있는 맛있는 커피. 원두가 참 좋아보여요. 내부는 인스타 하기에 딱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처음 문을열고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화장실에 손을 닦는 티슈대신 손수건이 비치되어있는 것에 감탄하였고달지 않은 얼그레이 케이크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친환경이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카페라고 할까요?

근처에 갔다가 평이 좋아 들어간 곳.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특히 조명이 이뻤다. 쇼파에 개털이 좀 보인다

피곤한 오후 소파에 파뭍혀 그날의 단상을 다이어리에 적기에 딱 적당한 곳이에요~ 건강한 음료와 함께요.

편안한공간입니다

제주대학교병원과 너무나 가까운 카페! 병원근처에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기만큼 좋은 곳은 없다! 게다가 건강하게 달라지자라는 컨셉이 너무 맘에드는 카페~대학병원 근처라 카페가 있을법도한데 근처에 다 약국만 있고 카페가 없어요~ (병원 내 카페는 너무 비싸고요) 손님을 만나야 할 일이 있었는데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딱~ 분위기도 너무 좋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도 있고! 건달다방이라는 뜻이 건강하게 달리자, 건강하게 달라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음료나 디저트 하나하나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가에 앉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커피맛도 좋고 디저트도 괜찮았어요. 실내에 있는 화분들이 다 말라있어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셨음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조용한 바닷가에 카페가 들어서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가게

딸기우유가 넘 맛있었어요 ~어린이들 먹기 딱 좋을듯한.. ㅎㅎ딸기케잌도 맛있었어요 ~^^

분위기 괜찮은 제주대병원 주변 까페. 건강하고 달콤한?..

분위기 좋네요~

커피도 맛나고..머랭쿠키도 달고

의자도 불편하고, 개들도 있어서 다시 갈 생각없음

맞춤케이크 좋아요

케잌이 맛있어요.

빵이 맛있다

쏘쏘우~

분위기좋코 케이크 맛있꼬️

그저그래요

케익이너무맛있는집

커피 디저트 전부 괜찮았어요ㅎㅎ

걍 동네 카페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