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안남기려다가 남깁니다.우선 호텔 청결 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창 틀에는 쓰다만 면봉에 이불 안쪽에는 기름과 붉은 양념 같은 것이 묻어있어서 연락드렸더니 방금 처음 신발 벗고 들어온 사람한테 ‘지금 뭐 드신거아니예요?’ ‘정말 안드셨나요?’ 라고 대답하는 호텔은 처음이네요,,그리고 창문도 손바닥크기보다 적게열려서 환기가안되는데 침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먼지가 심합니다.메트리스에서는 소리가 계속나고요. 오래된 거 같은데,,그리고 인원이 4명인데 물을 2개밖에 안주시고 수건도 더 달라고하니 5개 이상은 따로 돈을 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운은 당연히 없고 취식도 불가합니다. 가운이 있냐 여쭸더니 찾아봐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가운 찾았다고 하시길래 만원내고 달라고 했네요,, 아 취식하면 벌금입니다. 그리고 물 가져다달라고한게 저녁10시경인데 새벽1까지 가져다주지않으셔서 내려가서 따로 연락해 물을 찾아 가져갔습니다. 청소도 3일째엔 해두신다했는데 화장실 세면대 내려가는 건 빠져있고 청소도 되어있지 않더군요,,,돈을 내고 간건데 서비스가 엉망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친절히 연락을 받는 법이 없으셔서 나중엔 그냥 편의점에서 물 사왔어요,,,돈내고 눈치보는 경우라니,,주차장은 넓지않고 큰 차같은 경우는 빠져나오기 힘들어보이더군요,,, 뭐 제주도라 차는 밖에 세워두면 되긴했어요 곽지해수욕장 주차장도 있고,,,전체적인 느낌은 손님에게 제공하는 모든 걸 아까워하는그런 느낌이였습니다,,뭐 저희 한테만 이런건지 뭔지는 한번밖에 안가서 모르겠지만,,또 이용할 것 같진 않네요,,

가성비좋은 호텔.조식먹을 때 뷰가 좋아요.쥬스도 맛있구요!세면대 물이 잘 안빠지는거랑,..3인예약했는데, 수건이 2명분밖에 준비안되어있어서 아쉬웠어요ㅎㅎ

체크인하는데 직원 한 명이 손님들 줄 세워놓고 하는 놀라운 시스템! 옆에 직원 다른일 하다가 급 체크인 도와주시 시작함...총 체크인 한 손님 8-10팀인데, 마지막으로 체크인 한 저희팀 16시 36분에 체크인 안내 시작함....^^ 조식 시에도 커피 아이스로 요청했더니 “아침인데요...?”, “지금 좀 바쁜시간인데..” 라고 하는 늙은 남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응대 클라스 ! 놀라워요. 마지막 체크인 날에도 캐리어 잠시 맡길 수 있을지 여쭤봤더니 우리 늙은 남사장님 “안 됩니다” 너무 단호해서 놀랐습니다ㅎㅎ 숙박업 종사하기에 딱 좋은 마인드입니다. 번창하세요~

엄마랑 남동생이랑 셋이서 묵었는데 넘 편안하게 잘 쉬다가요~~! 체크인하러 갔더니 방도 바다뷰로 무료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카운터에 계신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세면대 물 잘 빠지구요 따뜻한물에 수압도 세서 좋았어요! 이틀묵었는데 수건도 넉넉히 바꿔주셨구요~! 다만 조식은 한국인 입맛에 안맞아요..ㅋㅋㅋ 첫째날은 브리또, 둘쨋날은 해산물리조또 먹었는데 전부 다 느끼해요ㅠㅠ 그치만 감귤주스랑 커피는 넘 맛있습니다요~!!

방에 와인잔 쓰고 깨트려서 체크아웃때 얘기했어요. 고가의 와인잔이시라구요... 만오천원 달라고 하셔서 주고 왔어요. 다이소에서 하나 사다드리고 싶었네요. 딱 그정도 퀄리티였는데 바가지 대단하심 ㅎ가방 맡기고 6시반 체크인했는데 사람 아무도 없고 전화 꺼져있고 중국 직원들만 있어서 답답하게 기다리다 체크인했어요. 사과도 제대로 안하데요 직원이. 서비스 마인드 엉망이고 원더풀퀸 비싸게 갔는데 2층. 뷰가 나무 ㅋㅋ 방 환기 안되고 샤워실불편 샤워기 고장 물 천지... 다신 안가죠 이런 호텔 ㅋ 서비스 마인드 다시 장착하시고 영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