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이 아니라 국내외 식당들을 통틀어 제게 있어 파인다이닝의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맛, 서비스, 공간, 소리, 조명,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 모두가 완벽합니다. 다만 스테이크 굽기에 대해 레어나 블루레어로 주문하려면 주문 시 재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어로 주문하여도 약간 과한 배려 때문인지 미디움 레어 정도로 맞춰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재확인하면 정확한 스테이크 굽기에 맞춰주십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10년이 넘었지만 항상 한결 같이 높은 서비스의 질과 맛에 감동합니다. 솔직히 왜 미슐랭 1스타인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2스타급 다른 식당을 방문해도 이 수준의 서비스와 공간 디자인을 경험한 적은 드문 것 같습니다. 항상 최고입니다.
고풍스럽고 훌륭한 인테리어에 좋은 서버에 다 좋았으나, 음식에서 약간 실망하여 별 하나 줄임. 개인적으로는 무궁화가 훨씬 좋음.
음식이 풍미가 있고 데크레이션이 고상하고도 깔끔, 양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와인의 달콤함이 음식맛을 더욱 돋구어 주었구요. 아늑한 분위기에 야경이 아주 멋있었지요. 연령에 따라(특히 어린아이에게는 다른 음식을) 세련된 서비스 로 저녁 식사를 참 편안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자리 멋진뷰 친전한서비스 맛있는음식
대한민국 최고 레스토랑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답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맛과 비쥬얼의 향연을 최고의 서비스로 감동의 도가니
새로운음식!하지만맛은?
대학생 때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저기에서 식사한다면 정말 어른이 된 느낌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괜히 더 높아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드디어 와보았습니다. 게다가 가장 좋은 자리에서 즐거운 디너를 만끽했답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 피에르가니에르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입니다. 디너 6:30에 들어갔더니 밝은 하늘의 서울 뷰와 늦은 저녁의 서울 뷰를 둘 다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제가 주문한 것은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 6가지 메뉴입니다. 사진 속 깔끔한 웰컴디쉬부터 시작해서 아뮤즈부쉬가 너무 훌륭했어요. 특히 저는 웰컴디쉬에서 로즈와 샴페인이 블렌딩된 셔벗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푸아그라도 정말 겉바속촉에 풍미 깊은 맛 그 자체였고요. 숯불에 그릴드한 랍스타도 너무 즐겁게 먹었습니다. 다만 막상 메인이 아쉬웠어요. 샤프란 리조또위에 안심큐브가 올린 요리였는데, 고기도 리조또도 파인다이닝에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다음의 큰 기대안한 수플레는 정말 상당히 맛있어서 놀랐어요. 메인의 아쉬움이 가실 정도였습니다. 특별한 날에 귀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선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단 천천히 식사하긴 최고입니다.하나는 풀코스 하나는 기본으로 시켰어요둘이먹기 양 충분하며 디저트까지 다양합니다.다 좋은데 저는 한식체질이예요ㅠ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음식이 더 맛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기념일에 방문 강추합니다
제일 먼저 예약해서 감사하게도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ㅎㅎㅎ일단 인당 12만원 런치 코스를 이용했고, 와인은 추천 화이트 와인 하나에 토끼 고기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한 잔 추천받아서 먹었습니다~1. 양이 많은 편입니다.일단 식전빵이나 amuser bouche, 웰컴 간식(?) 같은 것들이 다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런치라 스테이크 없어서 양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계속 먹으니 2시간 후에는 정말 배부를 정도로 많더라구요...ㅎㅎㅎ2. 정통 프렌치에 가까운가 봅니다.아직 프렌치 음식 많이 먹어본 편은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별 1개 받은 다이닝 인 스페이스는 약간 한국화 된 프렌치라고 들었는데 피에르 가니에르는 조금 더 정통 프렌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게 약간 난해한... 맛의 음식들도 있었어요(수비드 된 연어에 미역과 낭뜨..(?) 소스는 좀 너무 비리고 느끼했고, 소꼬리찜과 푸아그라에 3가지(?) 채소와 샐러드 드레싱도 약간 느끼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ㅎ)근데 토끼고기는 맛있었어요!3. 빵이 딱딱하다.빵이 정말ㅋㅋㅋㅋㅋㅋㅋ빵순이로서도 먹기 힘든 딱딱한 외부... 거의 다 먹고 몇개는 포기했네요ㅠ 이즈니 베이커리 버터는 짱!!4. 좋은 서비스와 아름다운 풍경,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너무 만족했어요~ 35층에서 내렸을때 풍경과 화장실 가는 길도 예쁘고 식당도 예쁘고! 정말 눈이 즐거운 풍경에서 식사했어요~ 식기도 하나하나 다 프랑스에서 공수한 것이거나 하더라구요!5. 이런 점을 종합해서 저는 별 4개를 주고 싶었으나 남자친구는 별 5개를 말해서 5개를 드립니다...!☆☆☆☆☆
가족과함께 넘 넘 행복한 식사시간이었어요^^ 음식의 맛과 친절한 직원들의 설명 응대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음식하나하나 혀의 미각을 일깨워주는 맛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제는 이름만 남은 옛스타일의 프렌치가격 대비 맛이 없음
리뉴얼하기전부터 최근까지 총 4번을 갔었는데 처음에 갸우뚱할때는 내가 진면목을 모르나보다... 했는데 총 4번 가본 결과 내 관점에선 프렌치와 한식재료를 섞으면서 포커스가 흐려지는 것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한국 관광하는 외국인이 가면 좋아할 곳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멋진 인테리어와 친절도를 생각하면 별 4개는 줘야 할 듯. 피에르가니에르 파리도 가봤는데 서울지점과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 거긴 별 6개 줘도 아깝지 않음.
이그제큐티브타워의 레스토랑인데 수준도 좋고 좋아요
리모델링 전에 갔었어요. 피에르가니에르 명성 답게 음식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수준은 미슐랭 2스타 수준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입구에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입구에서 한참을 기다렸고, 짐이랑 옷도 두는곳이 없어서 발옆에 두었어요. 요리 설명도 한국사람이 한국말로 설명하는데 한국말을 알아듣기 어렵게 설명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프렌치레스토랑으로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고 써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망이 좋고 음식도 무난함. 가성비도 무난한 편.
디너 6발작 풀코스 먹었는데 웰컴디쉬랑 식전 빵이 그나마 제일 괜찮았고 메인요리인 우럭 부야베스와 돼지갈비는 안먹느니만 못했습니다.. 디저트마저 수준이 떨어졌구요......그동안 미슐랭이다 파인다이닝이다 꽤 다녀봤는데 가성비는 낮을지언정 비싼 값은 한다고 생각했는데이 정도로 안 좋았던 곳은 처음이네요..접객 수준도 낮았고나이 좀 있으신 남자분은 다른 테이블 서빙하면서 너무 큰 소리로 떠드셔서 식사에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레스토랑이죠
특별히 실험적인거나 인상적인 음식은없지만 맛과 퀄리티가 정말 훌륭한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입니다
서비스 너무좋고 친절하시나 짜다ㅜㅜ
재작년인가.. 생일 점심에 부모님과 인당 30 내외 코스 주문.분위기나 친절도는 당연히 일정수준 이상인데,맛과 서비스 내용은 많이 미흡했다는게 공통의견.주문시 안먹는게 있냐 묻길래, 혹시 실험적 레시피 고려해 고수라고 했는데, 디저트 샤벳에 민트도 아니고 고수가 얹혀 나왔다 ㅡㅡㅋ스테이크는 유럽 어디보다 짜고 짰다. 몇가지 지적하니, 새로 만들어준대서, 이미 런치치고 너무 헤비한 코스를 주문해서 괜찮다고 참고만 하시라 함. 센스가 있으면 할인이나 음료서비스라고 주던가, 생각만 했다..부모님은, 내가 생일턱으로 모셔서, 그래도 맛있다고 립서비스 해주셨으나, 공통의견으로, 비싼 식재료를 너무 잘게 자르고 근본을 모르게 만들어서, 원래 풍미도 없고 재료가 숨겨진, 바보요리였다는 것. 저렴한 재료를 재밌고 색다른 맛으로 요리한게 아니라, 비싼재료를 그건지 모르게 만들어낸 게 바보코스 컨셉인듯.삐에르 가녜르 본인식당은 모르겠으나, 요컨대 소문듣고 갔다 돈버린, 짝퉁 졸부..또는 분자요리의 핵심을 잘못 뽑아서 서울고객님들 호갱만드는곳. 그냥 독자적 프렌치로 가는게 맞을듯. 호텔식당은 원래 기본이 있는데 여기가면 호구다 싶었음.
전망 좋고 별실 위주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 배치. 행사나 소규모 회의에 적합하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가장 좋았던 점이 한국스러운 스타일을 잘녺여냈다는 것. 한식의 느낌과 조화를 잘 이뤘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하고 외국인에게는 한식느낌을 잘 전달해줄 것 같은 곳
완전 멋져요
맛있게 먹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
태어나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신 곳이 하필 여기였다니... 분위기, 그날의 기억 모두 다 완벽하게 좋았던 하루.
흠잡을 곳 없던 저녁.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좋았다.
가격은비싸지만입과눈이즐거운메뉴입니다.ㅎ
서비스는 최고 분위기는 살짝 어수선 음식은 soso
최고의요리와 최고의 야경을 선사하는 최고의 레스토랑 입니다. 물론 서비스도 최고 입니다.
프렌치식당중에 최고네요
정통 프렌치 디너를 베이스로 하나, 한국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특히 담당 서버들의 친절함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뉴얼 후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및 서울 종로가 내려다 보이는 뷰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고의 맛과 최고의 분위기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어요.파리에서 먹은 원스타 가 훨씬 맛있었네요.
야경이 참 멋집니다.분위기도 좋구요.
프랑스 풍의 레스토랑, 웰컴 메뉴부터 꽤나 풍미를 살린 요리 그리고 후한 디저트에 깊은 향 커피까지.. 한번쯤 맛볼만한 레스토랑임엔 분명하다. 하지만 점심가격으로는 착하다고 볼 수는 없는 가격이 조금 걸린다. 할인쿠폰은 필수, 단 주문전에 미리 말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 옥의티, 새로운 탄생을 위해 1년간 휴식에 들어간다고 하니 가시려면 스케줄 점검은 필수가 되겠다.
한국에서 여기만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을까서비스를 받다보면 품위가 느껴집니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변 음식점에 비해서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특별하고 실험적인 맛은 없었습니다. 부모님이나 높은 연령층이 선호 할 만하고, 기념일에 좋은 장소 입니다.
명동에위치한 고급진 장소.방마다 품격이트껴지고.허비스해주시는 웨이터분들이 너무나도 서비스가 극진해서 맛은 더 좋다
최고의 서비스의 아름다운 레스토랑.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디쉬 하나하나가 품격이 느껴짐. 조만간 리모델링이 끝난다고 하니 너무나 기다려지는 곳.
진짜 파인다이닝!
매번 식기 바꿔주는줄 몰랐음 ㅎㅎ 에피타이저랑 디저트가 젤 맛있어땅
훌륭한 맛과 서비스.. 하지만 이건 너무 비싼게 아닌가..
좋아요.
맛은 어렵다, 복잡하다. 강하다. 상대적으로 훌륭한 아뮤즈, 너무 달았던 디저트,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메인.
여친생김
재방문의사 100%
좋음
맞아주는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클래시컬한 분위기
롯데호텔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드레스코드 있음. 분위기 좋으나 약간 부담스럽기도 함. 런치 먹었는데 메인은 실망, 웰컴푸드가 가장 좋았음.
피에르 가니에르 쉐프가 왔을때 별4개. 없을때 별다섯!
분위기 좋아요
음식이 맛있음
만족
진짜 가고싶은 식당
소공동에 있는 프랑스식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