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시, 플로프, 펠메니와 우유차(사진은 없음). 2016년에 먹어보고 2018년쯤에 또 와보고, 최근에 또 왔다. 그 전에는 신기한 맛에 평을 잘 주었을 법했지만, 여러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지금에 와서는 글쎄..보르시는 그냥 쇠고기에 비트 들어간 상큼하고 느끼한 그 맛. 플로프가 많이 별로였는데, 고기가 질기고, 기름이 너무 많은데다, 당근이 너무 많아서 언밸런스한 느낌이었다(게다가 당근이 물렁물렁해서 더더욱..). 펠메니에는 왜인지 모를 국물이 있었는데, msg가 듬뿍 들어간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한국당근이 찬으로 나오는데, 시큼해서 입맛을 돋우거나 느끼한 입안을 씻는 데에 좋았다. 예전에는 따로 시켜야했던 것 같은데..Samarkand is one of restaurants that cooking central asian cuisine near Dongdaemun. Not so special, but not the worst choice if you have homesick or want to try something special.Borsch was good but plov was very greasy. Pelmeni was served with soup, which was so savory that I couldnt feel how pelmeni tasted(maybe used too much ajinomoto).
리뷰를 보면 사마르칸트가 두 가게 입니다. 하나는 골목 들어가기 전에, 하나는 골목 안에. 어디가 먼저인지 아니면 두곳 다 같은 곳인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골목 안쪽의(지도상의) 가게를 갔습니다. 음식 맛 괜찮구요, 별로라 생각 하시는 분들은 그냥 향신료가 익숙치 않으신 겁니다. 일단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양고기 수프 드시는거 추천 합니다. 맛있습니다. 당근 샐러드 맛있구요, 사진의 메뉴는 양고기 감자 튀김 인데 튀김 좋아하시면 괜찮지만 일단 고기도 튀긴 상태라 튀김 좋아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고기 말이는 살짝 쓴맛 났네요. 그래도 칼칼한 느낌이라 괜찮았고 사워 크림도 들어갔는지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골목 안쪽 가게도 좋습니다.
음식은 맛있다. 여성 점원도 친절했다. 다만, 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 쓴다. 우리 주문을 받아준 그 분 빼고는 식당 관계자 아무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는 사람이 없다. 식사하고 계산하는 고객도 마찬가지이다. 혼란의 도가니이다. 여기서 벌금 물면 하루동안 세수가 엄청날텐데...
이 지점은 주요 메뉴들에 고수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고수를 못드시는 분이라면 주문시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기 왜 이러지? 옛날같지않다. 접객 최악. 음식 강요. 꼬치 2개 시키려고 했는데 꼬치 4개가 한접시라고 4개부터 된다고 하더라?? 두 명이서 갔는데.. 규칙이면 따라야하니까 결국 양2개 양간2개 시컀는데 20분 기다려서 나온건 양2개 소2개 ;;; 음식 잘못 나왔다니깐 잘 말씀하던 한국말 더듬는척 하면서 간없어서 바꿨다고 ㅋㅋㅋㅋㅋ 그걸 왜 사장맘대로 바꿔. 말을 해줘야지 장난하나. 주는대로 먹을거면 내가 왜 식당와서 시켜먹냐고. 빡쳐서 두 점 먹고 손 놓고있는데 옆에 네가족 외국인은 꼬치 두개 시켜서 잘만 먹던데? 맛도 옛날엔 존존맛이였는데 그냥 널리고 널린 맛이라 굳이 여기 와서 안 먹어도 됨. 아 당근 샐러드는 맛있음. 사진 괜히 맛있게 찍었네
동대문 번화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간판에 키릴문자가 적힌 상점이 많은 골목이 있다. 작은 러시아 타운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동대문 시장 덕분에 러시아, 중앙아시아로 의류나 화장품 등을 수출입 하는 회사와 상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리라고 한다.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업주가 서울 도심에서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식당이다.주변에는 사마르칸트, 사마리칸트, 사마루칸트 라는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몇군데 있다. 작년에 처음 방문했던 곳에서는 주문한 요리를 옆집에서 가져오는 걸 보고 무슨일인지 궁금했지만 홀직원이 한국말을 거의 못해서 물어보지 못했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조금떨어져 있는 식당은 업주가 다르고 서로 붙어있는 식당은 가족이 한다느니 같은 사장이 한다느니 하는 글이 있었다. 아무튼 붙어있는 두 집은 같은편이 맞는 것 같다.메뉴를 보니 양고기,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많고 특이한 스프와 샐러드도 여러종류가 있다. 먹어본 요리는 전체적으로 허브를 많이 써서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하다. 우즈벡인 직원들과 손님들, 현지 음식들과 음악, 그리고 허브향 가득한 요리들 덕분에 우즈베키스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식당이다. 가끔 동대문 근처에 가면 들르는 곳. 다음엔 샤슬릭을 맛보러 가야겠다.
새로운맛 향신료, 내취향은 아니엇는데 새로운경험이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했어도 변함없는 맛샤슬릭과 고기 들은 빵이 맛있어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갈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 샤슬릭은 늦게 나오는 편. 원래 돈주고 먹어야 했던 당근김치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그냥 나와서 감동함. 벌레 잡는 전기 기구때문에 식사할때 깜짝깜짝 놀라고 테이블이 다소 흔들린다는 것 빼면 참 좋음.
러시아식 음식이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사장님이 한국말을 잘해서 편해요~ 더는 소고기보다눈 양고기가 맛있었음
양고기 꼬치의 고기가 너무 질겼음
아주 괜찮은 집.
별을 더 못 깎아 아쉽다. 전자렌지 라그만에 다시다 보르시치라니....
우즈벡음식뿐 아니라 러시아음식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추천. 가격도 매우 저렴~!! 도보로 방문해야만 하는 점은 아쉽. 주차불가
고기빵은 바로 구운걸 드세요.치가운거 렌지에 데우면 비추 ㅡㅡ;
약간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가격도 적당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양꼬치의 향이 강하달까.. 한국인의 입맛에는 조금... 많이 먹긴 어렵달까..개인적으론 경험상 맥주한잔 먹으로가기엔 좋을듯하다..
2007년에 처음 가본 이곳은 골목에 있는 참 이국적인 식당이었어요 10여년 전에는 아는 사람들 위주로 방문을 했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많아 알려져서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들도 많이들 가더라구요 사마리칸트는 골목에 두어개의 상점이 있고 모두 같은 주인이 운영하고 있어요특이한 조리법으로 맛을 낸 당근이랑 빵 그리고 양고기가 주요 메뉴이구요 요즘에는 중국식 양꼬치가 많이 생겼지만 저는 이곳에서 처음 양꼬치를 접했어요 식으면 좀 양의 특유의 향이 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뜨거울 때 빨리 먹으면 좀 덜해요 양으로 만든 다른 메뉴가 있기는 한데 대표 메뉴를 제외하고는 그냥 그저그래요 입맛에 맞으면 종종 가게 될 거구요 아니면 경험으로 한 번 갈만한 곳이에요
러샤 맛을 알고 싶어? 캄온!!
흔히 생각하는 중국식 양꼬치를 생각해보면 여기서 주는 양꼬치 하나에 5000원 하나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양과 질이 높습니다. 한꼬치에 5~6덩이가 꽃혀 있으며 크기는 어린아이 주먹만 합니다. 입안에 꽉차는 느낌으루다가 양꼬치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꼬치 외에 다른 음식들은 우즈벡 음식이라 향신료와 기름진맛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제 친구 남자 둘이서 꼬치 2개씩 먹고 고기빵(쌈싸) 먹으면 배부릅니다.
양고기 꼬치 하나에 5천 원이지만 그 값을 한다. 매우 부드럽고 적당한 간과 향이다. 볶음밥을 같이 먹었는데 맛있지만 매우 이색적이진 않았다. 나는 당근 샐러드를 서비스로 받았다. 혼자 2만 원 어치 시켜 먹어서 그런가? 가성비는 보통보단 좋은 편이다.다음엔 수프, 빵에 도전하려 한다. 물론 양고기 꼬치는 필수.사마리칸트에 들어간 줄 알았는데 사마르칸트였다. 서로 다른 가게인가요? 제가 들어갔던 곳은 골목 첫 집입니다. 홀 직원이나 주방 직원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가격대비 음식맛도 좋아요
너무 맛있어요. 가격도 착해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음식맛도 괜찮은식당. 색다른 경험.
좋아요
가격대 무난 양고기 음식이 너무 느끼함. 이맛이 과연 본토의 맛인가는 내가 직접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따라 호불호 확실히 갈림
양꼬치 최고였음
꼬치가 맛있어요!
중앙아시아 전통음식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곳!
가격대비 양이 적지만 메뉴 전체적으로 평균 정도의 맛. 굳이 찾아먹을 만 하지는 않은 그냥 무난한정도...가격이 메뉴당 평균 10000원이라 그점때문에 별 -1개
2년 전부터 술을 팔지 않는다
음식이 저렴하고 내용이 좋습니다. 기본은 뉴질랜드산 양고기인데 소고기나 닭 요리도 있습니다. 향신료가 과하지 않지만 싫어햐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위가 다른 가성비. 단순 혜자스럽다의 범위를 초월했습니다. 양고기꼬치가 일품이네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아직 나에겐 닟선곳, 그러나 현지의 음식을 먹고싶당션 이곳으로
모스크바 현지랑 비슷한 맛(굴라쉬) 이외에는 우즈벡음식인데 한국인입맛이랑 잘맞는다
비교적 맛은 괜찮은데 가성비가 좋은 곳은 아니네요
최고의 우즈벡 요리집꼭 보드카와 함께 양꼬치발티카와 함께 빵속에 고기
여종원이 음식 주문을 강요하고 추천한 음식은 입맛에 안 맞음. 이런 음식들을 한국시세로 받다니 나올 때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전 참고로 우즈베키스탄 여행가 현지 음식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음식강요하고 기름밥안된다고 안해주고 이상한빵먹으라고 질겨서 안씹히는빵....그리고 양갈비너므오래되서ㅜ냄새남..다시는 안감
양고기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냄새때문인데 여긴 괜찮네요. 맥주랑 딱이에요 ㅎ
정통 우즈백 요리와 보드카를 맛볼수 있는 점포입니다.
우리 입 맞에 조금 신거울 수 있어요 가격 비싸요
이쪽음식을 꽤나 먹었는데도 적응이 안돼..
양고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고기빵 과 꼬치가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적응이 어려운 음식이었습니다 잘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일반적인 입맛으로눈 어려울 듯 해요 현지인들이 많은 가게라 맛집으로 보이지만 한국인으로서 점수는 별 두개
맛은 확실히 있어요~ 서빙은 좀 아쉬웠습니다!
양갈비 메인은 빡빡해서 차라리 중국양꼬치집에서 사먹는 게 나을 듯 하나, 고기 수프는 맛있음. 러시아에서 먹었던 보르쉬 생각이 나는 느끼한 맛️ 추동기에 딱 어울리는; 또 간다면, 고기빵+꼬치+수프 조합으로 먹어야지. 일요일에는 중앙아시아 근로자들로 꽉 차서 오후 서너시에 가도 만석이니 다른 요일에 가세요.
최악 한국말도 잘못하고 음식만주문한다니까 음료도 시키라는듯이 자꾸물어보고 맛이라도 좋으면 말안함 애매한맛으로 이도저도아니고..심지어 만두라는것에서 머리카락나와서 종업원한테말하니 아무말도없이 가져가더니 그냥 1개를 다시 가져오는 태도 ㅋㅋㅋㅋ 맛집이라고 왜나오는지 몰르겠다 절대가지마세요
존맛탱
이국적이고 맛있어요
블라디 여행후 러시아요리가 그리워서 찾은곳샤슬릭이 굉장히 저렴했어요...호오...아주 굿굿뻴메니는 현지화가 좀 되서 실망했습니다.한국인 거의없고 중앙아시아인들만 바글거립네다.
현지맛은 모르겠지만 라이트하게 먹울만해여
6년째 맛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주인분들이 한국말을 할줄 알아서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현지 관련 음식 아는 러시아쪽 지인과 함께가면 더 좋긴해요 ㅎ음식 주문시 호불호가 좀 있어서 ^^;;새로운 음식 시도하시는걸 좋아하시면 상관없구요 ㅎ
맛있는대..... 웨이터가 은근슬쩍 강요하거나 비싼주문을 유도해요
양고기추천 소고기는 냄새남 에피타이저는 빵부터..맜있어요
다음백과사마르칸트Samarkand요약중앙아시아의 오래된 도시인 사마르칸트는 BC 329년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점령되었다. 6세기부터투르크인, 아랍인 등의 지배를 받다가 13세기 콰레즘왕국에 합병되었고 1220년에 징기스칸에게점령되었다. 1365년 반란 이후 티무르 제국의 수도가되면서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경제·문화 중심지가 되었다.1500년 우즈베크인들이 점령하여 부하라 칸국의영토가 되었다. 1887년 러시아 제국의 지방 행정 및철도 중심지가 되었고, 1924~30년 우즈베키스탄의수도였다가 1938년에 사마르칸트 주의 주도가 되었다.고대·중세에는 중국과 인도로부터 연결되는 교역로의교차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요산업은견방적·과일통조림·포도주·의류·가죽·신발·담배제조업 등이다.
우즈벡요리~ 양고기 아주 맛있어요
맛있고 저렴해요.한번쯤 우즈벡 음식 경험 하기에 좋아요.
색다른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동대문이라 가격도 저렴하다
우크라이나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하지만 가게가 4~5개가 있어서, 충분히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특히 양고기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