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국밥 중 가장 맛있다매운 갈비찜도 맛있다살이 야들야들하니 뼈와 살이 잘 벗겨지고아주 맵지 않아 먹기 좋다육사시미 두툼한 저 양이 고작 8000원 밖에 안한다니.내가 서울에서 먹었던 육사시미와 비교 할 수가 없다.싸고 맛있다.왜 이곳이 대전에만 있는게 아쉬울 뿐이다진지하게 내가 대전에 가는 이유는 이곳 국밥을 먹기 위해서다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다그리고 이모님들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손님들이 많지만 순환이 잘되어 기다리지 않는다바로 옆에 별관도 있다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부족하다면 주말엔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진심으로 맛있다Im sure its the best rice soup Ive ever had in my life.Spicy braised short ribs are also delicious.The flesh is tender, so the bones and flesh come off easily.Its not very spicy. Its good to eat.Thats only 8,000 won.I cant compare it with the meat sashimi I had in Seoul.Cheap and delicious.Its a shame why this place is only in Daejeon.Seriously, the reason Im going to Daejeon is to eat rice soup here.It tastes good, but its good because the price is so nice.And the aunts are very kind and there are many customers, but they do not wait because the circulation is good.There is also an annex right next to it.Theres a parking lot behind the building, and if its not enough, you can park on the street on weekends.be truly delicious
난 진짜 찐단골인데 확실히 일하시는 분들이 바뀌어도 상냥하진 않음. 원래 이 위치가 아닌 맨 처음 문 열었던 거의 15년 전쯤부터 단골인데 맛이 많이 바뀌었죠
음식은 별 다섯개. 그런데 주 고객층들이 진상이 많은 연령대라 그런지 식당이 시끄러워요. 물론 식당이 다 그렇지만서두... 각자 다 크게 말해요 진짜 다!! 나긋나긋한 커플들 다른 테이블에서 대화를 포기하고 먹던데 좀 안쓰러웠어요. 좀 평소 데시벨대로만 말합시다 우리 ㅠㅠ 식당만 보면 별 다섯갠데...
가격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다 좋은데 직원분의 주문실수를 당연하게 생각하신점.출입문 앞에서 담배태우시는 분들 때문에 담배연기가 매장안으로 그대로 들어오는점.(통제를 안해주심)요거 감안해서 별하나 빼요...
든든한 한끼 보장합니다. 소국밥은 국물이 곰탕처럼 뽀얗고 고기가 매우 부들부들 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고요, 내장국밥은 칼칼하니 아주 맛나서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 저격할 것 같습니다. 식사와 함께 곁들어 먹는 육사시미(8,000원)은 육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일 듯 합니다.
착한 가격.시원한 국밥,작은 사이즈의 사시미가 매력적인 곳,주차장이 건물뒷편에 생김.항상 손님 많고,포장도 많이 사감.
대전 갈 일이 있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 방문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사실 식당 외관을 보고서 실망했거든요. 들어가서도 오래된 내부 모습에도 좀 그랬고요.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되있긴 하지만 좌석 간 거리도 좀 가까워서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앉자마자 주문을 원하셔서 소국밥 두그릇, 내장탕 하나를 주문했는데 우와 일분도 안되서 서빙!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소국밥은 빨간색일거라 예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대충 소고기뭇국 같은 느낌. 고기가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완전 한우는 아니고 기억이 흐릿한데 세나라의 고기가 섞여있다고 씌여있었네요. 맛 좋아요. 집과 가깝다면 일주일에 서너번은 갈 것 같아요. 별을 네개 둔 이유는 주차때문입니다. 주차장이 있긴하지만 거기에 주차는 불가능할 듯. 저도 골목에 겨우 자리잡았어요.
익숙한 소국밥의 맛입니다 익숙한 맛이 젤 무서운거죠 ㅎ가성비 좋습니다수도권 해장국집의 가격이 만원을 넘는것에 비해 7천원은 저렴이지요 ㅎ문득 생각나는 익숙한맛이 그리운분들이면 강추입니다
가격이 조금씩 올랐지만 아직 가성비 좋음! 지나가던 길이라면 굳이 오래 대기할만한 집은 아님
국밥맛이야 뭐 국밥인데한우사시미 소량으로 파는게 아주 개꿀임.꼭 같이 드셈!
싸고맛있었는데..직원들이 영..싸가지가 없음ㅡㅡ내돈주고먹는데 쫓겨먹는거같아서 허겁지겁 짜증났었음 여기저기붙여있는문구들이 붙여있었는데 진짜 어이없는게 죄다 다치든 싸움나든 자기들책임이 아니라는 얘기뿐이라 그또한 보는내내 눈쌀이 찌푸려졌음
진짜 맛있긴 하네요. 늦게까지 하는 것도 좋습니다.
흠...뭐...딱히 흠 잡을거는 없네요.내장탕에 육사시미(?)언제부터 육사시미 라고불리우게 되었는지는 몰겠고육회는 우둔살을 채로 썰고배를 채썰어서 접시에 깐후 설탕.후추.등등 넣고조물조물 한다음 배채위에올려서 나오던데...사시미가 일본어 라면쇠고기 생고기 (?) 라고하면 좀... 이상 하겠지요?!!어쨋든지 잘먹었습니다.혼자서 1인분(100g) 이던가내장탕 한그릇 하고나니배가 든든해 지던데요 !!!
와우. 신세계 서울서 왔는데진짜 맛있고 싸고 대박
대전에 오랫만에 찻아온 여동생부부. 조카와 맛집이라해 첫 방문했습니다.1.따로국밥. 갈비탕 평범합니다.매제가 내장탕은 맛있다합니다.2.친절도. 서비스 빵점입니다.먼저 식사끝내고 매제 식사 끝내길기다리는데 그릇 걷아가기 시작합니다매제 다 끝내고 대입시험보러옴 조카와동생부부 애기중인데 막 걷어 갑니다한마디로 먹었음 가라 이거지요.이런 서비스 정신에 대전에 모든 태병소국밥 안가기로 했습니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태평소되겠습니다내가 아는 모든 사람께 전달드립니다.
맑은 소고기 국밥입니다. 맵지 않고 깔끔하며 고기육수 맛 그 자체.본점의 위엄. 직원분들 연령층이 높고 포스가 어마어마. 좁고 낡은 공간인데도 청결함.지점별 맛이 다른건 잘 못느끼겠음. 하지만 이 본점 특유의 분위기가 좋음.주차하기 나빠서, 가족단위(어린이동행)하기에 적절치 않아 별하나 뺐습니다.주변 원조 가게들이 많아 찾기 어려움. 사실 근처 국밥도 비슷한 스타일이라 어디든 괜찮지만...... 소문의 태평소국밥은 이곳이 원조임.육사시미를 꼭 드셔야 합니다. 가성비 최고.특히나 대전에서 육사시미를 먹기는 쉽지 않으니 경험을 추천합니다.매운 갈비찜도 맛있어요. 바로 먹을 수 있게 완전히 익힌 상태로 나옵니다. 엄청 맵지 않아요 매콤한정도? 씻은 묵은지? 김치가 같이 있어서 밸런스가 좋아요.
소국밥보다 내장탕이 더맛있고 좋습니다
음식 맛은 일단 합격...그러나 손님테이블에 나오는물관리 너무 심했음먹다 남은 물통 버리지도 않고씽크대에서 수도물 틀더니물통 밖만 쓱 딱더니흰색호스(가는거, 정수기)를물통 속으로 쓱 집어넣는걸국밥 먹다가 보았다.순간 밥맛이 확 떨어졌다.홀 서빙하는 사람 인상까지더러워 보여먹던국밥 숟가락 내려놓고나와 버렸다.주인은 아무리 홀서빙 이라지만인성교육 시켜야 될 것 같다정말 보다보다 그런장면은첨 보는것 같다요즘 같은 전염병이 창궐하는 시대에...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홀서빙하는 여자의 몰골도한여름 시장바닥에서 팔다가 못판갈치처럼 파리가 더덕더덕붙어 있는 인상 이었다
소무난 곳 입니다.맛있어요.가성비 좋은곳입니다.
맛도 좋고 양도좋고 이모님들도 착하십니다~~!!
맛있어요. 그리친절하진 않지만 사람이 예전보다 덜 붐벼서 좋네요. 일찍가니 웨이팅이 없었어요
대전 태평 소국밥오랜만에 국밥이 당겨, 태평소국밥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태평소국밥은 본점이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태평동 점이 본점인 줄 알았는데 둔산동 점도, 봉명동 점도 너도나도 본점이라고들 하니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하루 마무리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방문했는데 문득 매운 소갈비찜이 당겨 시켜보았습니다.먼저 육사시미는 태평소국밥의 시그니처 메뉴죠, 몇 명이 뭘 먹던 중간에 깔아두고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국밥에 호불호는 있지만 육사시미에는 불호 하나 없이 극호만 존재한다는 평도 보았습니다. 소주 시켜놓고 기름장에 씹어먹고 우물우물 해대는게 매력적입니다.매운 소갈비는 맵지않았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땀 한방울 안흘리고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씻은 묵은지, 떡,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그리고 소갈비가 안에 들어가는 메뉴인데 떡은 아무리 졸여보아도 식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남기지 않는 주의라 다먹긴 했습니다만, 떡이 좀 말랑말랑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좋았습니다. 어느 곳을 보면 정말 입에 착착 달라붙게 만듭니다. 그 정도의 매운 맛은 감수할 수 있게끔 감칠맛이 말도 못해 집에서 물을 몇 컵이나 들이키게하고 아침에 배탈로 고생시키는 곳과는 달리 굉장히 깔끔했다고 생각했습니다.실제로 매장 손님들을 돌아보면 국밥과 육사시미 조합이 아니면 매운 소갈비찜을 시키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밥 하나 놓고 건더기 주워먹다가 남은 국물에 밥 비벼 자작자작하게 비벼먹으면 그만입니다. 화학조미료의 맛보다는 마늘 파 육수로 맛을 낸 것 같아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육사시미를 익혀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해 냄비안에 던져놓고 삶아 먹어봤는데, 덜익힌 레어 스테이크를 먹는 핏물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회와 육회 육사시미는 안익었을 때 가장 맛이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다 먹고 난 후에 사진은 찍지않았지만 설렁탕도 먹어보았는데요. 요 근래 설렁탕을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이제야 소원을 풀었습니다. 진한 국물에 소금과 후추간을 넉넉하게 하고 밥 말아 먹으니, 라멘이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네요. 곧 신성동에 있는 라멘집에 방문할 계획이 또 설레게 만듭니다. 설렁탕에 파를 굉장히 넉넉하게 넣어주시는데 또 설렁탕은 파향으로 먹지 않습니까, 고기도 적당하니 잘 먹었습니다. 다음 끼니는 뭐가 될까요?그럼 이만, 총총#대전 #태평소국밥 #태평동맛집 #태평동 #대전맛집 #국밥 #육사시미 #설렁탕 #소갈비 #소갈비찜 #매운소갈비 #매운소갈비찜 #국밥맛집 #먹스타그램촵촵 #먹스타그램 #먹스타 #먹기행 #음식일기 #foodstagram
리뷰만큼 좋네요 소머리국밥^^근처가면 가볼만하다
대전에 볼일 있어서 무려 2틀을 검색해서 찿아낸 곳인데 소고기국을 시켰는데고기가 너무 많아서 밥 안먹어두 되겠어요.. 완추
태평 소국밥 못참지 ㅋㅋ
깔끔개운한 그맛 가격도 착합니다 다음손님 어서오고~
맛나고 포장시에도 양이 많아요
맛있을줄 알고 갔다가 별로여서 당황스러웠...내장탕하나 소국밥하나 먹었는데내장탕에서 비릿한맛이ㅠ
국밥도 유명하고 맛있지만 육사시미가 정말 맛있는집둘이서 작은걸로 하나 추가해서 국밥과 먹으면 딱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국밥 맛있습니다 육사시미도 값싼편이고 저는 질을 따지지않기에 사시미와 국밥을 좋아해서 몇년전부터 쭉 가던곳입니다
맛있고 양도 많아요.
저렴맛있고깍두기도 좋고참기름정말 좋고
맛은 좋은데 계산실수가 잦음 정신바짝차려야함
소고기 뭇국에 고기 많이있는 국밥~!맛집이라해서 특별하지는 않지만반찬재사용 안한다고했으니 믿고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육사시미 정말 대박 맛있어요
깔끔한 국밥이 맛이좋고육사시미도 괜찮습니다
가성비 조은 대전 맛집 소머리수육은 꼭 드셔보시길 ^^
특내장탕 짱 맛있음. 특내장탕은 빨간국물임. 태평동 국밥집은 주차가 조금 힘듦. 주차장도 좁아서 알아서 골목에 잘 주차해야함.
나는 국물이 찐한것을 좋아하는데 이 국밥집은 무우와 다시다로 국물을 했는지 진하지는 않고, 맑은 국물 국밥이네요...먹는데는 그런데로 맛나네요...식당 청결은 보통이고,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맛집인가봐요...ㅎㅎ
1.대전 토박이의 추천 및 본점2.취향에 맞는 국밥선택(깔끔 소국밥 진한 소내장국밥)3.착한 가격의 사시미로 국밥의 심심함을 덜어줌.
항상 맛있네요..국밥에 육사시미 조합이 좋네요
보통 임 비위생적인 느낌도강함 왜 맛집인지..
그냥그래요 미원맛임
맛나요가격싸요든든한 한끼~항상 찾는곳~요즘은 항상 포장만
예전에도 유명한 집이였지만 방송 몇번 나가고는 진짜 너무 사람 많은 곳이 되었슴.
고기가 많고 국물은 맑아요
맛 있습니다.타지에서 찾아올 정도는 아닌듯
소갈비찜이 한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느껴지는 곳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신 소고기무국 맛!!ㅎㅎㅎㅎ
담백한 소머리국밥을 원하시면 강추드려요밥 두그릇 말았습니다
대전가면 꼭 들르는 맛집 육사시미는 단연 최고임
태평소국밥은 대전에 놀러 갈 때마다 지인들이 다들 입을 모아 한 목소리로 꼭 가봐야 하는 가게라고 추천을 했다.그래서 나는 밑져야 본전이고 맛있으면 이득이니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고 방문할 마음을 먹게 되었다.그런데 이게 웬걸? 본관 건물엔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많겠지 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어쩔 수 없이 나는 옆의 별관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었다.소국밥과 육사시미 중짜로 시켰는데 음식이 되게 빨리나 왔다. 그래서 1차 만족을 했고 맛을 보는 순간 2차 만족을 했다. 너무 맛있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허겁지겁 먹었고, 한 점씩 육사시미를 먹으니 그것 또한 별미.기름장에 찍어서 한점, 생마늘과 쌈장을 찍어서 한점. 너무 맛있었다. 무조건 가야 한다!참고로 엄지 척을 하고 있는 아저씨 마크가 없는 태평소국밥은 가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