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괜찮다. 라멘이 짠 편이라 짠 음식을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양이 적을 수 있으므로 성인 남자는 면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실내가 협소한 편이라 붐비는 시간에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먹어본 소유라멘 중 최고. 간도 적당하고 차슈도 훌륭 . 모든 재료가 빠짐없이 좋다
재료 없으면 대기하는 사람한테 재료 소진됐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매장안에서 서서 기다렸는데 못봤다는 건 핑계로밖에 안들렸어요. 비 오는날 굳이 갔다가 기분만 망쳤습니다.
소유라멘, 탄탄멘 전문점. 조용한 분위기의 소규모 라멘집. 오는대로 알아서 줄서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 맡으면 됩니다.
괜찮은 라멘집입니다 다만 양은 좀 작아요
다 좋은데 재고소진 소식은 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꼭 사장님 라멘 먹겠다고 금쪽같은 점심 시간에 20분씩 걸려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멘은 제 생각에 서울권에선 경쟁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합니다.어떤 분이 리뷰중에 명동에서 면을 먹고 싶으면 틈새라면이나 명동교자를 가겠다고 하셨는데요. 전 명동교자 다섯그릇 가격을 내야한다고 해도 멘텐에서 한그릇 먹을 수만 있다면 가겠습니다.
망플 평점이 높아 기대를 갖고 방문한 멘텐.명동 지리는 아는지라 쉽게는 찾아 갔는데 뭔가 건물 2층이나 3층쯤에 있을 줄 알고 건물 입구에서 간판을 찾았는데 간판이 안보여서 건물 옆쪽을 훑었더니 1층에 여느 일본라멘집들처럼 어두운 계열의 색인 코코아색의 외관과 버건디색의 출입문의 가게가 눈에 들어옴.가게의 출입문의 유격은 내가 좋아하는 정도의 제법 뻑뻑한 느낌이었고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정갈한 무광택의 닷찌석이 보이고 너무 더운 날씨여선지 아님 요즘 일본과의 무역분쟁때문인지 손님은 나랑 같이 들어온 여자손님 말고는 없었음.나보다 한발 먼저 들어온 여자손님은 키오스크 앞에서 쇼유라멘을 주문하는거 같았는데, 내 차례가 되서 키오스크의 메뉴를 보니 탄탄멘도 보이길래 인터넷에서 봤었을땐 탄탄멘은 저녁에만 가능하다고 봤는데 주문이 가능한거 같아 주방 뒷쪽 안 보이는데 계시다 나타나신 착한 인상의 사장님께 탄탄멘도 주문이 가능한건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냉큼 주문함.아침에 예전 하와이 여행때 사와서 아껴뒀다 유효기간이 멀지 않아서 먹기 시작한 미국스팸을 밥양에 비해 많이 먹었더니 좀 짠편이었어서 쇼유라멘은 그다지 당기지 않았던지라 이래저래 탄탄멘을 주저없이 선택함.자리에 앉아 가게를 둘러보니 일본 느낌 뿜뿜인데 마샬스피커에서 제밥 크게 흘러 나오는 음악은 재즈느낌이어서 분위기도 좋았음.닷찌석엔 반찬통이 있어 뭔가 보니 베니쇼가였음. 앞접시에 조금 덜고 탄탄멘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손님들이 더 들어오기 시작했고 곧 손님수는 7명이 됨. 그 중 세명 그룹손님도 키오스크에서 탄탄멘을 발견하고 주문하려고 탄탄멘이 많이 맵나요하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하나도 안 맵다고 하시길래 속으로 탄탄멘이면 좀 매워야 하는거 아닌가 함.나보다 한발짝 먼저 들어온 여자손님의 쇼유라멘이 먼저 나오고 바로 이어서 내 탄탄멘이 나옴.빨간 국물이 맛있게 보이는 탄탄멘은 내 앞에 놓여졌을때 후추향과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라멘집인 용산 하나모코시에서 마제멘을 주문했을때 나던 화한 얼얼한 향이 나길래 중국향신료 이름은 잘 모르는지라 마라가 들어건건가요라고 사장님께 여쭤보니 화자오가 들어갔다고 더 필요하시면 얘기하라고 하심.아, 이 향이 화자오구나하고 이제 머리에 각인시킴. 이 화자오향은 권오찬님의 리뷰를 보고 방문했었던 동대문구 King수제만두에서 먹었던 마파두부덮밥에서도 맡았던 향이고 이런저런 매운 중국음식류에서 맡았던 익숙한 냄새였음.냄새를 맡고 난 후 젓가락으로 면을 집는데 국물이 내가 탄탄멘에서 기대하는 좀 걸쭉한 느낌이 아니고 그냥 일반 라멘의 국물의 점도로 전혀 걸쭉하거나 진한 느낌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함.면은 얇은 세면은 아니고 중면쯤 되는데 심이 느껴질 정도의 알덴테 느낌의 삶은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푹 익혀진 것도 아닌 적당한 정도로 삶아짐.면을 집어 먹기 시작하는데 국물은 화자오의 향과 얼얼함이 살짝만 느껴지는 정도여서 왜 필요하면 화자오를 더 주신다고 했는지 알게 됨. 국물 역시 감칠맛이 있으면서 고추기름 때문인지 살짝만 매콤한 정도여서 내가 기대하는 좀 더 걸쭉한 국물과 조금 더 매운 정도와는 거리가 있었음.젓가락으로 바닥을 휘저어 보니 토핑으로 올라가 있던 으깬 땅콩과 고기를 갈아서 만든 민찌가 많지는 않지만 잡히는데 맛을 보니 향신료가 가미된 민찌는 향도 내가 좋아하는 향이 나면서 맛도 있어서 적은 양은 조금 아쉬웠지만 좋았고, 감칠맛 나는 살짝만 매콤한 국물은 처음 실망과는 달리 계속 마시게 되서 괜찮다에서 맛있다로 바뀜.맛있게 국물까지 싹 비우고 가게를 나와 망플을 여니 미콩님의 무적권 면 추가란 팁이 생각나서 머리를 탁 침. 면은 좀 모자란 느낌이었지만 국물까지 싹 비우니 나름 포만감이 있던..전체적으로 내가 탄탄멘에서 기대하는 어느정도 걸쭉한 느낌의 국물과 매콤함과는 좀 달랐지만 화자오향과 민찌의 좋은 향과 맛, 으깬 땅콩, 끝까지 비우게 한 살짝 매콤한 국물은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의 어디쯤이지만 이 집의 대표메뉴인 쇼유라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고 재방문해서 쇼유라멘을 무적권 면 추가해서 맛보고 싶음.
There are only two meals and 10 seats. Orders are automatically placed by machine and when they are in their seats, they bring food. And eat it deliciously and leave it behind. Foreigners can eat it freely and comfortably. I recommend it.식사는 딱 두가지 있고 자리는 10자리 정도 됩니다. 주문은 기계로 자동으로하고 자리에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고 그냥 두고 나오면 됩니다. 외국인 분들도 부담없이 그리고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맛은 좋은데 저녁시간대에 가면 사장이랑 어떤 아저씨랑 친목질한다. 그건 아무래도 좋은데 사장은 그 아저씨랑은 대화하지만 다른 손님들과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서비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유명한 라메니스트에겐 진저에일이 어울린다며 줬다는걸 본인이 포스팅한 인스타에서 봤다. 손님 가려가면서 장사하는거야 사장의 마음이지만 다른 손님의 입장에선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곳의 쇼유라멘은 괜찮지만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다. 쇼유라멘 잘하는 곳은 몇군데 더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이곳은 가지 않고 다른곳을 갈꺼 같다. 명동에서 면이 먹고 싶으면 명동교자나 틈새라면에 가는걸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최고일 맛
면 식감은 더욱 단단해졌고간장의 풍미도 더 깊어졌으며
추천하는 식당입니다.맛 위생 다 좋습니다.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정해 있으니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시오라멘은 담택이라면, 소유라멘은 이 곳 멘텐이다. 국물이 잔잔하고 깔끔한 맛이기 때문에 자칫하다 재료의 간이 셌을 때 밸런스가 깨질 수 있다.하지만 아슬아슬 염도의 줄타기에 성공한 이 소유라멘을 명동에서 단돈 8,000원에 먹을 수 있다. 놀라운 점은 2종류의 고기와 계란, 죽순이 모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맛있었다. 같이 갔던 사람들도 먹자마자 맛있다고 평했고 나도 맛있었다. 면은 적당히 탱탱하며 부드러웠고 수비드한 닭도 매우 부드러웠다.다만 간이 좀 강한 편이다.
정성들여 잘 만든 것 같은데 맛은 그냥저냥. 스시코스에 나오는 소바 느낌이 강함.닭고기는 익힘이나 질감이 좀 아쉬웠지만 나머지 토핑, 특히 돼지고기는 무척 잘 어울렸다. 수비드한 돼지차슈 별로 안좋아함에도 이건 잡미없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만족함.노출 마감인데 출입구쪽 벽과 천장이 맞닿는 부분에 우레탄폼이 대놓고 드러나있는게 엄청 거슬렸다. 좋은 음악과 인테리어로 스시집같은 고급스런 느낌을 주다가 확 넘어지는 격.조금 과대평가된 곳이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호불호가 더 갈릴수 있다.
소유라멘, 탄탄멘 2가지 메뉴만 있고,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소유라멘(탄탄멘을 안먹어봐서)입니다.
안 알려지면 좋겠지만 맛있고 분위기좋아 점점 사람들이 몰리는 곳.탄탄멘은 항상 매진이라(아직 안파시는건지는 모르겠음) 소유라멘을 항상 멘마 추가해서 먹습니다.기름기는 좀 있지만 국물이 맛있고 수비드한 닭가슴살과 차슈?,온천계란까지 맛있어요.혼자 가기도 좋고, 삼성페이도 됩니다.
스시야 출신이 운영하는 라멘집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의 소유라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비드한 돼지목살과 닭가슴살 토핑이 올라갔고 갈은 통후추라 올라가 맛의 엑센트를 더해줍니다.점심에 방문했는데 소유라멘만 가능했고 저녁에는 탄탄멘도 판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꽤 맛있는 소유라멘..단 호불호 있습니다.순한 소바 느낌의 자극적이지 않은소유라멘입니다.
사장님이 아예 응대를 안해요;
진한 국물이 인상깊습니다. 후루룩 쭉쭉 들어가요. 몸 허할때 먹으면 해장느낌도 있고 힘 생겨서 좋아요!
소유라멘 좋아하면 추천. 드디어 띵동에서 괜찮은 집 찾았누 ㅠ
적당히 꼬들한면 돼지뼈가아닌 돼지고기로 낸듯한 기름진육수 야들야들 삶아진 돼지고기 적당한 국물맛 종로에서 추천하는 라멘야
올때마다 감탄
소유라면 JMT. 사장님, 라면 많이 파셔서 모발이식 시켜드리면 더 훈남되실것 같아요ㅠㅠ
퀄리티높은 쇼유라멘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반숙계란이 인상적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핵존맛탱 하지만 일찍 오거나 늦게와야 줄 서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다
현지 보다 맛있는 라멘집
13시 11분 전메뉴 매진. 손님이 자리잡고 옷걸고 있는데 음식이 안된다는 말이 어려워서 키오스크 가기 직전 굳이 나와서 매진처리하고 가는 센스.
한국에서 맛보는 수준높은 쇼유라멘.
일본식라면 간단히 먹기좋네요 고소한국물이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먹어 본 쇼유라멘 중 제일 맛있었다. 수비드한 닭안심과 차슈가 압권.
짜요
고명 재료가 빨리 소진되는거 빼고 다 좋네요.
메뉴가 한가지였지만 맛이 깔끔하게 맛있음
그냥 일본에서 먹는 라멘맛임... 한국에 이런곳이 생길줄이야...
탄탄멘 맛있습니다
맛있는 쇼유라멘 집
삼삼하게 일본라멘 즐기기 좋다
다른사람에게는 알리기 싫은 맛집!
맛있어요
라멘 텐텐면 굿굿
제대로 된 소유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