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나요오늘은 백숙전골로 몸보신.깍두기맛도 죽입니다.복잡하고 작은가계지만 대개 인정스럽고 맛은두말하면 잔소리 .꼭 가셔드셔보시길.완전강츄.최고!
가성비 극강!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오시는 많은 손님들 덕택에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쯤에 있는 닭요리 전문점점심때는 닭곰탕을 팔고 저녁에는 닭찜 닭무침 닭전골 등을 판다. 웨이팅은 항상 있는 편이고 화장실은 이 동네 근방이 다 그렇듯이 비위생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평집은 매력적이다.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요리 하나 시키면 인당 하나씩 나오는 뜨끈한 닭국물에 속을 풀고 새콤한 닭무침에 소주가 콸콸콸 들어간다. 국물은 더 달라고 하면 언제나 친절하게 리필해주시니 주저말고 요청하자.
닭곰탕집이다.. 해장하기 좋으며, 가격은 저렴하다. 기본 6,000원에 특이 7,000원이었던거 같다. 기본이나 특이나 양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다.가끔 해장하거나 입맛 없을 때 가기에 괜찮은 곳
오후 6시가 안된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간신히 앉을 수 있었다. 10분만 늦었어도 꼼짝없이 웨이팅할뻔.함께한 지인의 소개로 방문해서 닭전골과 닭찜 그리고 닭무침 3가지 매뉴를 맛봤다.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니 정말 술술 넘어간다. 전골은 맵거나 순한맛을 고를 수 있는 듯. 무침으로 시작해서 닭찜 뜯으며 전골로 마무리.일하시는 아주머니들 넉살도 좋으시고 정겨운 식당 분위기가 더해져 을지로의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한시간 반 정도 후에 식사를 마치고 가게 밖으로 나왔는데, 엄청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여섯시쯤 방문했을 땜 대부분 어르신 손님들이었는데, 이 때쯤 웨이팅하던 손님은 모두 엄청 젊은층 이었던 점이 흥미로웠다.
국물 리필 좋고 파도 송송 잘주고 닭은 맛나고 다좋다.낮술 좋아하는 나에게 브레이크타임은 아쉬우나 일하는 분들도 쉬어야 하니까.닭고기 부드럽고 껍질 맛나고 소문이 너무나서 젊은 사람들이 많아졌다.메뉴는 다 맛나지만 전골만 빼곤 그날 기분에 따라 어떤것을 시켜도 늘 흡족하다.
을지로에서 오래된 닭곰탕 전문점.옆 블록의 사랑방칼국수집과 닭백숙 혹은 닭곰탕으로 양강체제를 갖춘 을지로 노포집.닭곰탕 6000원 닭찜 18000원에 판매중.이집 닭곰탕은 맑은 육수에 소금 후추간을 직접해서 먹는것이 특징이고 국물이 깔끔해서 지역 상인들이 점심한끼 간단하게 하러 많이 오신다.저녁에는 닭백숙과 무침에 소주한잔하러 오는손님이 많은듯한데 닭백숙은 부드럽게 잘 삶아져있고 닭무침은 새콤달콤하니 술안주로 제격이다.사랑방보다는 닭육수가 깔끔해서 무거운육수를 원한다면 사랑방으로, 가볍고 깔끔한 육수를 원한다면 황평집으로 가면 될듯하다
닭곰탕은 여기. 깔끔한맛이좋다
닭 노린내가 안 나요.국물 깔끔하고 고기는 뻑뻑하지 않고부드러워요마늘종은 시그니쳐 반찬이예요마늘종 사랑 합니다
황해도와 평안도 출신 부부가 운영하는 50년 노포 황평집. 닭무침을 주문하니 인당 한그릇씩 서비스로 내어주는 맑은 노계국물이 슴슴하고 꼬숩다. 닭찜이 다소 시간소요된다하여 먼저 나온 새콤하고 달콤한 닭무침은 혼자 일찍와서 친구들을 기다리는 내게 미리 소맥을 말아두게 하는 침고이는 다들 새콤달콤 하면 아는 맛, 그래서 무서운맛,, 닭찜이 나오고 이것으로 배를 채울수없다 호통치는 차니덕분에 닭찜을 2회 주문했다. 슴슴한 닭찜 맛에 곁들일 깍두기와 간이쎈편인 감칠맛 마늘쫑 그리고 부추가 있었지만 2회차 닭찜은 다소 물렸다.(배불러서) 모자르다 싶을땐 짜고 달고 매콤한 닭무침을 더 추가하도록... 식으면 점차 쫀쫀하게 질겨지는 닭찜은 나오자마자 흡입하는것을 권장하며, 6시 이후 대기자 명단을 쓰고 난 뒤, 단 10분 사이 대기대기대기,,, 순식간에 늘어나니 6시반-7시사이 도착하는 사람들은 날좋고 선선할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도하길 추천...(폭염에 감^^) 영업시간 21:30 까지, 닭찜이 일찍 소진되니 참고염,,
자주 가는 집, 닭의 육미가 쫀득해서 좋아함.
가성비에 저렴하게 술먹기 좋았어요!
옛날 기분과 좋아요.
입구 간판에 40년 전통라고 씌여있습니다.이른 점심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깔끔한 닭국물에 소금, 후추, 다데기, 간마늘로 간을 적당히해서 시원하게 드시면됩니다.
닭고탕 6.000원 ...그가격에 놀람고기도 양이 적지않음.....가성비 최고.....
적당한 기름기의 심심한(?) 맑은 닭곰탕 국물은 나의 최애음식 중 하나 입니다.닭무침이나 닭찜을 곁들여 쇠주 한잔 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평상시 어느정도 대기시간은 감수해야 하며, 점심시간은 닭곰탕만 팝니다.
내부가 은근히 넓음맛집으로 유명해서 찾아가봄청결을 따지시는분은 좀, 싫어할 수 있는 식당소주 한잔 걸치실 분들은 추천
그냥 말이 필요없는 내공의 집.분위기 까지 술맛도는 곳.
가성비 좋고 맛도 있어요... 가볍게 점심식사하기 좋아요.
보통인데 손님은 많음
닭곰탕이 맛있어요.생각보다 안이 넓어요.점심때는 11시반 전에 가셔야편하게 드실것 같아요.
깔끔한 곰탕 국물과 닭무침 맛에 중독
맛집 소주 안주로 굿
닭곰탕의 노포 맛집. 술마신 다음날 해장에도 좋을듯.
의심의여지가없는 맛집가격도쌈
가성비 높은 음식점 입니다.
닭무침 속 닭고기가 쫄깃하고 질리지않은 식감이다.닭무침 소스 또한 새콤하며 주종에 상관없이 잘 어울렸다.닭찜의 닭껍질도 닭고기의 부드러움에 플러스 요인이 돼 주었다.
괜히 이름이 나는 게 아니다. 썩 괜찮은 집...
명불허전 맛집 가격도 착합니다
닭곰탕에 닭무침 정말 맛있어요.ㅎ
닭곰탕 처음 먹어 봤는데 맛있어요.
소주를 좋아한다면 닭찜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먹을만한데 재방문은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