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라 성당내에는 못 들어가고 화장실의 불편함이 있지만^^ 바로 옆에 식당도 (우정 낙지? , 순두부..칼국수집도) 있고 ..의외로 덜 번잡 스러웠다. 나름 추천 ..

저희 성당은 셀카(가족,지인,연인)들을 동반하여 내부를 향해서 내부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리그래도전 교회에 신자인데 그 사람들은 뭐 관광객이라서 된다!?아뇨 예외 없어요. 음악회에나 중요한 행사에서 사진을 찍는 것(내부만촬영)은 되지만 그 외 관광객들은 규칙좀 잘 지켜주세요. 힘들게 주중에 나와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잘 지켜주세요. 개인 Sns 태그 달고 올리지 마시고(셀카) 그냥 휴대폰에 잘 간직하세요.

성당을 가로막은 앞의 건물이 사라져 참 다행이다. 성공회 성당의 진가가 다시 드러나는게 좋다..지만 실제로 가면 그렇게 고즈넉하지는 않으니 주의.

전세계 8천만명이 믿는 종교. 하지만 국내엔 5만명 정도만 믿는 종교. 성공회. 전도를 거의 하지 않는 조용한 종교지만 서울교구 성당은 성스럽기만 하다.서울주교좌 성당은 1922년 영국 종교건축가 아서 딕슨이 설계한 바에 따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성당 문을 열었다. 당시는 미완성 상태. 일제강점기에다 뒤이어 한국전쟁까지 터져 세상은 혼란스러웠다. 아스 딕슨이 만든 설계도를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게 1993년. 성당을 완성한 게 1996년이니 참으로 오랜 역사가 담긴 성당이다.성당의 건축 양식은 로마네스크. 9세기 후반에 일어나 12세기에 고딕양식으로 발전한 유럽건축이란다. 국내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을 볼 수 있는 건 이곳이 유일하다 하니 참으로 귀한 건축물이다. 워낙 낯선 건축양식이어서인지 이 건물을 둘러보노라면 유럽의 어느 중세도시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이 건물은 1978년 일찌기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본당 건물 뒤편엔 사제들의 주 업무공간이 있는데 특이하게 단층 한옥이다. 우리나라 문화와 조화를 이룬 듯한 모습이 흥미롭다. 한옥 바로 옆에도 한옥 건물 한 채가 더 보이는데 경운궁 양이재로 이 또한 등록문화재다. 대한제국 시절 귀족들 교육기관이었다 하는데, 현재는 서울교구 주교 집무실이라 한다.오래된 건물이라 역사 또한 많다. 한국전쟁 중에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이들이 있고, 1987년 6월 항쟁이 이 곳에서 시작됐다. 건축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 바로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다.흥미롭고 숭고함이 느껴지는 곳.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서울도심 덕수궁 옆에 위치한 유서깊은 종교시설

로마네스크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교회 건물입니다부근에들를 일이있거나 , 직장이 있으시다면 가끔씩방문하여서 옆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차를 마시면서여유를 느끼어 보십시요

165개국중 한국 교구에 속한 대표적 성당입니다. 1926년 정초식을 통해 축성되었고,1999년에 비로소 완공되었습니다.일제시대를 거쳐 5.18민주항쟁을 지나 현대시대로 오기까지많은 세월을 함께한 곳이니 찾는이들을 편안하게 할것입니다.람베스회의에 결정에 따라 선교사명을 지키는 앵글리칸 처치입니다.전통과 이성 성서(성경)을 중시합니다.그리고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첫장면에 나온는 교회입니다.타교파(교단)에 세례를 인정하고 종교가 다른 불교신자도예배에 참여할수있는 교회입니다. 가톨릭에 장점과 보편적인 개신교회들의 장점을 모은 크리스트교입니다.그리고 성공회는 개신교입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교파입니다. 토마스 크렌머 주교는 당시 루터와 함께 기도서를 영어와 독일어 로 만들었고 그 전통이 각 나라 성공회 성당,교회와 함께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성공회가 뭐야?’ 라고 치면 썰팟이 있어요. 하남교회와 파주 우물교회 두 신부님간에재미있는 잡답을 시청해보세요.•이성당에는 종이 있는데 1차 완공할때 (1926년) 이미 한국성공회성당에 기증한것인데 저쪽에 정동제일교회에서 자기내들거라고 주장하셔서 참 어이가 없었네요. ㅎㅎ그리고 강화읍교회(1900)를 어떤 감리교인이 방화하려다가실패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유가 ‘하느님이 보시기에 않좋다.’ 라는 이유로 방화를 계획했다는 이야기도.교리적인 부분을 제사나 한옥교회에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사지낸다고 벌받는것도 아닌데 하나의 문화풍습입니다.️참고로 성당에서는 셀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셀카라고 하면 지인과 성당 내부가 나오게 한것과 그 이상입니다. 성당의 신자로서 다 잡아냅니다. 개인 sns도 마찬가집니다.교회에 규칙이라는것이 있죠. 잘 지켜야 성당을 들어갈수 있겠죠. 떳떳하게

이국적인 멋과 한국적인 멋이 공존하여 매우 재미있고 신기한 장소입니다.바로옆에는 영국대사관이 한옥지붕으로 있네요.성공회가 영국에서 나온 종교교파인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전통 한옥과 영국 성공회의 만남....훌륭한 동서양의 조화.

정말 아름답게 지었다. 한국의 멋과 서양의 멋이 어우러진 건물.

1890년, 우리나라에 온 초대주교 고 요한(CharlesJohn corfe)가 세운 한옥건물이 있던 자리에 3대 주교 조 마가가 1992년 착공,1926.5월에 완공하여 취성식을 가졌습니다. 중구 정동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성공회 대성당입니다. 성공회 신자들은 줄여서 서울대성당이라고 부릅니다.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고 1978년 12월 18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래된 성당이 건축적으로도 멋스럽다. 뜰에 오래된 한옥도 서구적인 성당과 어울어져 한적한 산책하기에 좋음. 가을에 가면 꽃이 펴서 더욱 아름답다.밤과 낮 둘다 각각의 매력이 있음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한옥과 서양건물을 적절히 조화를 이뤘으며 성당 안은 화려하고 우아합니다. 설명을 해주시는 봉사자가 자세히 실명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공회성당입니다. 덕수궁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옆에 영국 대사관 있습니다

항상 열려있는 느낌의 공간

조용하고 평화로움

식후 산책하다 우연히 방문했다. 봉사자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한국문양과 영국식 건축이 만난 멋진 건축물의 역사를 듣게 되었네요. 성당 내부 창문의 창호지 사용 및 아련한 보자기색상의 창들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꼭 방문해 보세요.

아름다운 예배장소십자가 모양의 건물 구조미로같은 지하 구조보전이 잘되어있습니다한번 꼭 가볼만 합니다~문화제로 지정되어있어음식물 반입 안됩니다토마스롱 목사님 오셨을때 사진이 있네요~

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은 1891년 한옥성당으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성당 건물은 1922년 착공하여 1926년 부분적으로 세워졌고, 1996년 현재의 형태로 확장 완공되었습니다.

합리적 진보운동, 대안적 생태운동의 중심지

옛날 고전식 성당으로 아름답다

분위기 좋은 장소, 도심속 숲 역할교회 남는 부지를 외국 성당들처럼 묘지를 조성하면 좋을 듯 한데요.

대한성공회의 서울교구 주교좌성당.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87년 6월항쟁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

아름다운 건축물인 성공회 성당에서 예배드리면 기쁨 두배입니다~~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인 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입니다. 겉모습과 안모습 모두 단정하고 아름답습니다. 제대(alter)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 성 스데파노 부제, 성 니콜라를 보면 마음이 경건하고 차분해집니다.

성공회 신자가 아니어도 가볼만함. 아름다움. 카페 그레이스 저렴하고 맛있슴돠 강추

성공회 교회 서울주교좌 성당~~뒷편에 사제관주변의 현대적 빌딩숲에 싸여있어 더 귀하게 보임

도심속에 조용한 공간, 멋진 성당 내부...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지에 고성당이.평일 나이드신 신도들이해주시는 내부 가이드 강추임

한적한 공간에 모두에게 열려 있어요. 시간 여유있을때 가끔 들려 쉬어가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이 있다니..

전례로 삶을 변화되는 아름다운 주황색 지붕 성당그러나 개신교의 신학을 인정하면서도 가톨릭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사제는 성별과 관계없이 만 23세부터결혼이라는 선택권을 준다. 사제는 천주교처럼 만나기 어려운 존재가 아닌 수평관계라서 언제든지 이야기가 가능하다.스테인드글라스 는 1999년에 설치됐고 한국정서에 맞게한지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내부는 한옥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본당에는 2개 파이프오르간 이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엄숙함. 월요일에 성당을 설명하시는 가이드가 있다. 가려져 있는 한옥 건물과 경운궁으로 통하는 길에서 만난 영국대사관 역사의 복판에 서있는 느낌이 들었다

서울이 아닌 유럽의 어떤 도시에 온 느낌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멋진 건물이에요~

신앙인은 영성을 묵상하고 일반인은 잠시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

아름답고 고즈넉한 고전성당입니다.기분좋은 방문이였습니다.

도심속에서 힐링이 되는듯한 공간!

한옥과 양옥의 혼합건축양식도 멋스럽고, 안으로 들어오면 훨씬 천장이 높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시청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하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가 평일 저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성당 개방 시간도 평일 저녁이 되기 전에 끝나기 때문에, 평일에 성당을 방문하려면 정오 예배가 있는 금요일 낮 시간에 가시기를 권합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멋진 성당이 숨어있다니!

이렇게 지척에 두고 작년까지 몰랐다는게 신비로움.이제 이곳을 봤으니 서울을 떠나도 됨.

성당 내부가 너무 예쁘고 좋아요. 다만 주차는 좀 공간이 좁아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 또는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성공회 대성당이다. 성공회 신자들은 줄여서 서울대성당이라고 부른다.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1978년 12월 18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서울대성당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의 교구장의 주교좌가 있는 주교좌 성당이고, 현재 교구장은 2017년 4월 25일에 서울교구장에 착좌한 이경호(베드로) 주교이고, 주임 사제는 주낙현(요셉) 신부이다. 서울대성당의 주보 성인은 성모 마리아와 성 니콜라우스이다.1922년에 당시 대한성공회 3대 주교인 마크 트롤로프(한국이름 조마가)가 주도하고, 영국인 건축가 아더 딕슨이 설계를 하여 대성당 공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자금 문제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1926년에 부분 완성이 되었다. 미완성인 상태로 70여 년을 사용하다가, 1994년 성당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증축 공사를 시작하여 1996년 현재의 모습으로 완전히 공사를 마쳤다.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면서도 처마장식, 기와지붕에는 한국의 건축 양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1978년 12월 18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이 되었고, 1987년 6월 10일에는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인 6월 항쟁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서울대성당 주변에는 대한성공회 성가수도회, 덕수궁, 서울특별시청, 서울신문 본사, 조선일보 본사, 주한 영국대사관, 서울특별시의회, 주한 미국대사관 등이 위치해있다.그리고 대성당 바로 옆에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대한성공회가 매입하여 덕수궁에서 옮겨진 경운궁 양이재가 위치하고 있다. 양이재는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267호로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다.

전통성이 살아숨쉬는 천주교 성당처럼 개신교 교회이다. 한때는 영국교회에 일부였으나 세계성공회로 바뀌었다. 하나의 자치적인 한국교구가 탄생하였다.사제는 성별을 취급하지 않으며 절제된 생활을 꺼리며일반적인 평신도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수도성직자는 독신을 유지하며 성직자가 될수있다. 성공회는 개인의 생각보다 공동의 이익을 선호한다. 그래서 인지복장규제가 없으며 각자의 개성을 뽐낼 기회가 주어진다. 사제가 된다고 해서 큰 의미가 천주교처럼 부과되지 않는다. 사제들은 평신도와도 꺼림없이 이야기가 가능하며 퇴근길은 가족에 곁으로 돌아간다. 그들에 직장은 교회이자 일터이다.

퇴근길 콘서트로 가게 되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철쭉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이경호(베드로) 주교님의 주교좌가 있는,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느)님의 전입니다. 성공회에서 유일하게 오후 6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곳이어서 사역을 마치신 분이나 예배사역에 지치신 분들이 힐링하는 예배 드리러 오기도 좋습니다. 개신교인 성찬 가능합니다.

시청앞 서울광장을 면하고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종교시설. 바로 가까이 덕수궁이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주교좌 성당을 둘러싼 부속건물들도 우리 전통건물들이고 주위의 화단도 정갈하게 관리되고 있어 한번 둘러볼 가치가 있는 곳.

시청 앞커피한잔과 여유롭게 쉴만한곳

복잡한 서울 도심 안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 깊은 영성을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대성당입니다. 성당의 아주 작은 부분도 역사와 유서가 있는 신자들의 정성으로 세워진 성당이었습니다. 특히 성공회가 영국에서 시작되었음에도 한국적인 미학이 담겨있음에 감탄하게 됩니다. 성당 뒤에는 사제관이 있는데 한옥 건물로 지어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있고 참 예쁜곳입니다..산보삼아 덕수궁과 함께 가 보세요

한옥과 유럽풍 건물이 함께 있는 곳.

명동성다만 알고있었는데조용하고 성당내에서 설명도자세히 해주셔서좋았어요

자주 걷는길인데이곳은 처음이네요아쉽게도 4시에 본당을 닫아서들어가자 마자 문을 닫아서잘 보지는 못했지만건물이며따라 걷는 길이 예뻐서참 좋았네요가을이 아름다운 길입니다.추천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나 한 빵을 나누며 한 몸을 이룹니다라는 고백을 매 성찬례 가운데 바칩니다, 성공회 신자이기때문이죠. 그 대한성공회의 중심적인 교회입니다.

결혼식이 있어서 갔는데 전반적인 성당 분위기 좋았으나 카카오네비상 주차장 안내가 조금 미흡했습니다.

서울에서 즐기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오랜만에 옛정취에 취해서

시끄러운 서울 속에 있는 곳이란 생각이 안 들도록 고즈넉하다. 정원도 잘 가꾸었고 한옥 사제관도 멋있다.

라틴 크로스의 건물배치부터, 독특한 한국적 해석이 녹아있는 건물 전체가 하나의 보석같은 곳

로마네스크 양식의 영국 성공회 성당으로 내외부의 건축양식도 좋았고 오르간 연주도 직접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공회 봉사를 갔습니다. 성당 건물과 영국대사관이 옛 서울의 모습을 상상하기에 너무 좋아요. 서울에서 얼마 남지 않은 옛건물이라 더욱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지만 곳곳에 가장 한국적인모습도 숨겨져 있다.

해설을 꼭 들어보시길.

Beautiful church and good service that offers communion every Sunday. These churches also are very active in serving communities.사회봉사를 열심히 하는 성공회다.성찬식이 매주 있어 은혜롭다. 예배는 형식이 있어 좀 지루할수는 있다.

서울 도심에 정말 분위기 있는 성당이라서 더욱 니낌이 좋아요~~돌담길을 돌아 성당까지 점심시간에 자주 걷는 코스입니다.

중세느낌으로 구경하기 좋았어요.뒤쪽 신부님들을위한 건물은 한옥으로 또 달랐어요

소강당을 일반인들도 빌려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서울에서 거의 유일한 형태의 근대 서양식 건물. 제단 뒤의 모자이크 벽화와 오르간 연주 소리가 매력적.

오밀조밀 특이한 양식의 성당. 보는 재미가 있음

역사체험 방탈출 때문에 갔습니다. 역사적 유물과 종교적 의미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이콘으로 장식된 건물 자체도 매우 아름다웠구요.

조용하고 고풍스러워요

아름답고 소박한 한국 민주주의의 산실. 종교를 떠나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이국적 성당과 한옥 주교관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순교지이며 한국민주화의 터전. 건축물도 아름답고 구내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하세요.

고즈넉하고 고요한 곳입니다. 한 발만 나가면 서울에서 가장 바쁜 곳이지만 이곳은 다른 차원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쁜 서울에서 잠시 고즈먹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수요일 점심마다 음악회를 엽니다. 지나가다 들렀는데 아름다운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풍선과 조화로운 성공회성당.소박한 건축물

광화문 본사 뒷편 점심 후 산책 한바퀴.. 이날 여길 두번이나 걸었지만...

로마네스크 양식 및 바실리카 유형의 아름다운 성당. 유럽의 성당 양식에 한국적인 건축양식을 가미하여 건설되었으며, 전통적인 동서축의 성당에서 서울의 축(정북의 축이 아닌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축)과 지형을 고려하여 위치하고 있다. 특히 파이프 오르간 시설과 이에 따른 소리를 담는 공간이 잘 조화되는 있다.

아름다우면서도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임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편히 쉬다 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당 건물과 고즈넉한 사제관 등이 고풍스런 정취를 주는 곳. 성공회의 중용적 교리도 맘에 듦.

로마네스크 양식의 우리나라 보물 ☆

태평로쪽에 있던 구국회도서관 건물에 가려져 있어 답답짜증 났었는데 낮으막한 뭔 건물(서울시의 배려?)완공으로 시야가 트여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이 보여 얼마나 좋은지~또 양쪽 진입로도 재정비하여 깔끔해져 덕수궁돌담길/영국대사관 산책의 즐거움도 좋음

이젠 박물관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성당.아름다운 성당건물을 들어서면 와! 하는 탄성이 나옵니다.

성공회의 중심 교회로서 건축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종교적 영감을 더하는 교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며 하느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그길을 가려고 기도하고 행하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있으므로성전이 아름답다신부님들이 모두 좋으시다

밖이 예쁘네요

옛 서울과 현재의 정취가 아주 가득한 곳

대한민국 성공회의 어머니교회.. 한국스러운 멋과 유럽스러운 멋의 조화~^^

지은지 100년이넘고성당내부도넘 아름답고 무엇보다문화재로지정된성당이다

공사중이던 건물이 사라지자 100년이 된 오래된 건물이 보였다. 그남아도 온전히 다 보이진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그곳으로 발걸움이 향했다.영국 건축가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좀 더 내부까지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방해 될까봐 겉만 보고 왔다.

Verry Good good 우리나라 최최의100련이넘은기념비적 영국교회이다

멋진 옛 건물과 역사의 흔적이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시청에서 영국대사관쪽으로 성당이 바로 보이고, 서울 한복판에 이런 100년전 성당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동임.

유럽건물들보다야 소박하지만 나름의 역사가 있음.

한옥과 섞여있는 서양식 건축양식이 재미있다

시야각 좁지만 좋은 울림을 지닌 공연장임

나무 그늘 밑에서 커피타임

건물이 너무멋져요공연보러 담엔 꼭 들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