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호텔 이비스동대문호텔일때부터 OOPEN이란 이름의 레스토랑이 TRAVELOGE호텔로 바뀌면서 상호도 더로지로 바껴서 오랜만에 한번 가봤내요~ 런치부페 가격이 조금더 오르긴했지만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하며 방문.. 근대 직원분들과 상호외에는 인테리어 분위기나 부페 메뉴종류 배열등은 별로 변하지 않았내요.토시살이 구이와 로스트함께 준비되어있고 동파육이 새로 나온것 말고 비슷한거보니 셰프분들은 그대로 인듯~아무튼 부페는 메뉴의 구성과 맛이겠죠? 여기는 원래 가지수는 많지안지만 메뉴하나하나가 깔끔하고 맛있는 편이랄까? 여전히 맛은 좋내요~특히 동파육과 토시살로스트 한거 맛있게 먹었고요 맥주까지 한잔 주시니 편안한 런치 식사 잘 했내요~쫌 바램이 있다면 식전 브레드중 바게트는 그렇게 딱딱하고 질긴 맛 보다는 담백하게 그대로 구워 먹으면 좋겠구요..해물찜은 덜짜게 탕수육은 좀더 바삭하고 따뜻했으면합니다.전반적인 메뉴 보완으로 더욱 새로워지길 기대합니다~~ 말이 길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