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깔끔하고 위생관리 잘하고 거리두기 철저하고 음식은 본연의 맛이 살아있고 저렴합니다. 최고!!토요일 저녁이라 골목에서 줄 서 있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대전사람 누구나 아는 진로집..근데 기분탓인지 양이 많이 줄어든거같아요..ㅜㅜ두부도 다 부셔지고.사람 많아서 그런거 같기는 하지만예전 진로집 그립네요
두부 두루치기 보통, 수육 맛남(털이 꺼끌거려서 좀 싫음)부추전 추천쾅쾅 - 딱 보면 뭐 별것도없네.. 하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왜케 고소하고 쫀득하고 맛난건지.. 대전살면 자주와서 두루치기 말고 부추전에 막걸리 맨날 먹고싶음
두부두루치기 중 + 제육볶음 중 추천두부두루치기에 사리 추가해서 드세요볶음우동맛남
스무살부터 소주한잔 기울이며 다니던 곳이었는데 이젠 30년이 지났네요.요즘은 수원에 살고 있지만 대전에 갈일 있으면 항상 포장해오는데..그날은 와이프도 저와 소주한잔 같이하기 위해 기다리는 날입니다...아! 오징어가 비싸서 그렇겠지만 오징어_두부두루치기의 오징어가 예날보다 양이 많이 줄었어요...ㅎㅎ
담백한 두부요린데 맛있어요! 순한맛도 매운편이니 참고해서 시키세요! 중간맛은 무지 매워요! 두부김치전, 수육 등 다른메뉴도 맛있어요! 강추합니닷!!
시간대가 잘 맞았는지 기다리지않고 잘먹었습니다ㅎㅎ음식이 엄청빨리나와요!정말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중간맛도 꽤 매콤합니다칼국수1개 두부두루치기소짜 둘이서 먹고왔어요ㅎ국물필요없으신분은 그냥 사리로 시키시길 그게 더 싸용두루치기는 두부를 육수에 담궈서 맛을 배개한다음 후루룩 볶은맛인데 두부에 육수가 잘배어있어서 두부자체가 맛이좋습니다!간도 짭조름해서 밥이랑 같이먹으니까 굿굿양념 두부가 따로노는맛이아니고 잘 어우러지는맛입니다(마치두부찌개해먹고 다음날 남은거먹을때처럼 안에 육수가 쏙 배었어요 딱 제 스타일ㅎㅎ)양념은 약간 고추가루 날냄새가 좀 나지만 거슬리는정도는 아닙니다ㅎ가게가 골목으로 쏙 들어거있어서 잘 안보면 슥 지나칠수있는 위치입니다 잘찾아서 가보시길바래요~
두부가 일반 두부랑 틀리게 순두부처럼 부드러워요중간맛도 매운편이에요매운거 못드시면 순한맛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모두들 기름진 추석음식에 지쳤는지 사람이 꽤 많았다. 테이블 회전은 빠른편이어서 15분정도 기다려 들어갔다.두부두루치기 소(중간맛)+칼국수사리+공깃밥+부추전여1 남1 2명이서 먹기에 딱 좋았다.두루치기는 중간맛도 상당히 매우니매운음식 잘 못드시는 분들은무조건 순한맛 추천이다.4명이서 간다면 수육을 추가해도 좋다.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한 식사였다.
진짜 불친절에 끝판왕먹다남은거 포장요청하니 않된다고함다신안감
토요일날먹구 서울로갔다 일요일날 부모님모시고 또온집 ㅋ 대전이라가까운줄알았는데 거리는 먼데 맛집 지금 또 먹고 싶네요 ㅠ 택배 안되나요?ㅋ
맛이 끝내줍니다 매운거좋아하시는분 강추
두부가 부드럽고 정말 맛있음.처음 가는거라면 순한맛을 권함중간맛도 맵기 때문부추전과 두루치기 조합이 매우 좋다주차가 불편한건 아쉬움
두부두루치기가 매콤한데 정말 맛있어요
간만에 찾아간 맛집. 두부두루치기도 예전맛 그대로 맛있고 부추전도 맛있었어요
누가 대전에 맛집이 없다했나충청도는 특산물이나 맛집이 없다고 익히??알고있어서 큰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훌룡했습니다두부두루치기가 가장 유명한것 같습니다두부두루치기에 면을 추가해서 먹는건데 엄청맵지도않고 같이 시킨 부추전이 조화가잘됩니다두분이서 가시몁 두부두루치기 소짜리면 충분할것 같습니다~부추천도 오천원이여서 매우 착한 가격입니다두부랑 오징어랑 같이나오는 두루치기도있는데 맛이 궁금하기도합니다골목길에 위치하고있고 간판을 보시고안쪽으로 쭉들어오시면 됩니다대전에 오면 추천하고 꼭 가볼 만한 곳으로 등록해둘만 합니다추천이용~~!티비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적이 있고 에비씨 맛있는 티비에도 방영된적 있습니다~!
두부의 극강매운맛과 수육의 부드러운 육미가 절묘한 조화.최고예요.
두부 두루치기엔 진짜 두부만 ㅋ
두부 엄청 부드럽고 맛잇음
대전여행와서 맛집 찾다 발견한곳인데...여기가 왜 유명한지 정말 1도 모르겠는집두부만 들어있는데 이가격이라고...?맛이라도 있으면 돈이 안아까운데정말 짜고, 매워요중간맛 먹었고 저는 매운거 좋아하는사람인데중간맛 맵게 느껴지는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입장할때 손님 한명한명 체온 체크하고 명단 작성하는데요, 충격인게 직원이 마스크 안쓰고 음식을 나르더라구요.마스크 안쓴채로 주문한 음식나왔다며 주는데...요즘같은 시국에 마스크 안쓰고 말하면서 음식주는곳은 또 처음이네요.주방쪽 보니까 마스크 안쓰고 조리하는분도 보였네요;재방문 의사 1도 없어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한 후기니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여...ㅎㅎ
여기가 대전 맛집 이라고 올라오다니.... 진정한 맛집으로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 있어요~ 그냥 대전에서 오래된 노포 정도로 가볍게 가볼만은 합니다.
대전 살면서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방문함. 눈에 띄는 가게도 아니고 전통이 느껴지는 허름함...두부두루치기는 여느집보다 국물이 자작하게 많고 중간맛임에도 내기준 매웠음. 칼국수도 시켰는데 짜고 별로임. 두루치기가 메인이고 밑반찬이 별로 필요치 않다지만, 꼴랑 장아찌와 물김치 두개에 너무 물러서 물컹거려 안 먹음.술값이 다른곳보다 싸서 간단히 술 마시고프면 추천.
대전의 노포 진로집을 방문했습니다.중간맛을 시켰으나 다소 매워서 같이 방문한 동행은 바로 화장실 직행.. 저는 그 다음날에 배를 부여잡았네요..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감안하고 드세요. 그런데 순한맛을 시키면 또 맛이 없답니다 ㅎㅎ막걸리를 마시지 않았으나 동행분들 말로는 이곳이 막걸리 숙성을 잘 시켜서 같은 막걸리어도 다른 집하고 다른 맛이 난다고 하니 막걸리 감별사분들은 테이스팅 해봄이 어떨까요?이곳의 킥은 단연 수육입니다.어느곳에서도 먹을 수 없는 부들부들보들보들한 수육을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국내산 두부를 쓰는 것인지 확인을 못해봤는데 두부 두루치기의 가격은 다소 어이상실한 가격입니다ㅎㅎ 이는 대전시내에 위치한 두부 두루치기가 다 동일하게 어이없죠.. 급식업체분들이랑 두루치기 먹으러 갔더니 그냥 할말을 잃어하십니다ㅎㅎ아울러 수육 역시 비쌉니다.비쌀 이유가 없는 두부 메뉴를 다소 비싸게 팔고 있어 별을 뺍니다.찾기도 어렵고 내부도 매우 오래됐습니다.화장실도 여성분들이 이용하기에 다소 민망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이런 까닭으로 별을 하나 더 뺍니다.그러나 진로집. 대전에 손님이 온다면 한 번은 모시고 가고 싶은 곳입니다.개인적으로 성심당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미안한 말이지만 그정도 빵은 전국 어디나 합니다.그러나 대전 음식 두부 두루치기와맛나게 삶아낸 수육은 바로 여기, 진로집입니다.
두루치기 최고ㅈ수육은 더최고!!
두부가예전같지않네여!ㅠ
두부두루치기 예상 가능한 맛두부가 방금 한 것처럼 맛있음굳이 시간 많이 들여 가볼 필요는 없음.
예전에 비해 맛이 엄청 없어짐 다신 안감
이게 진짜 소울푸드임? 많이 실망입니다
두부두르치기 맛있는 옛날집 분위기
맛있고 로컬느낌 제대로 캬
추억의맛일뿐
두부두루치기에부추전을 찍어먹음 더 맛있어요
타지역 친구가 맛있대요
맵찔이들에게는 보통맛도 많이 매울듯 사리추가 꼭해드세요!
두부두루치기(소) 11,000원 / 칼국수 4,000원 / 공기밥 1,000원노포의 분위기가 좋은 두부요리집입니다. 두부두루치기 맵기를 3단계 중 고를 수 있는데, 중간 맵기도 상당히 맵습니다(틈새라면 정도). 두부는 일반두부보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재질이나 겉면은 비교적 단단해 으스러지지 않고 형태를 잘 유지합니다. 칼국수는 두부두루치기와 곁들여 번갈아 먹어도 좋고, 면을 건져 두루치기 양념에 버무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평범할 수 있는 메뉴지만 돌아서면 또 생각이 나네요.
옛날맛의 두부김치전두부 두루치기 기억을 소환하는 맛
소문난집이라 네비찍고 찾아갔는데~~잉~~뭐지? 다시한입~~또한입~~먹을수록땡기는 맛이네요~수육은 일찍떨어져서 못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