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가톨릭 순교성지는 1815년 을해박해 이후 병인박해까지 영남지역에서 수난을 받고 순교했던 가톨릭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이윤일 요한 성인은 경상도 문경에서 회장으로 활동하다 병인박해 때 체포되어 1867년 관덕정에서 순교하셨습니다.또한 관덕정 순교성지에서는 복자 열한 분이 순교하셨습니다. 1816년 을해박해 때 김희성 프란치스코, 구성열 바르바라, 이시임 안나, 고성대 베드로, 고성문 요셉, 김종한 안드레아, 김화춘 야고보 등 7위, 1839년 기해박해 때 이재행 안드레아, 박사의 안드레아, 김사건 안드레아 등 3위, 1868년 병인박해 때 순교하신 박대식 빅토리노이십니다.현재 있는 순교성지는 대구대교구에서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83년 착수하여 1991년 축성하였다고 합니다.지하에 이윤일 성인의 유해를 모신 성당과 순교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구 근대골목 투어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박해로 순교당한 선조들을 기린 곳으로 신심에 도움이 된다.
큰건물 한쪽에있어 다소 어색했지만 , 박해때를 생각하면서 숙연했어요.
역사적인 사실을 확인하면서 숙연해지는곳
언제나 감사한 곳
마음이 편안 합니다
좋은 유적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찾아와서 신기했던 곳
이윤일 요한 성인의 유해안치
눈호강
방치 수준
가톨릭 순교성지
천주교 대구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