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순례지 성당

병영순교 성지 성당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유해를모셨습니다 성당 건축양식도 독특하고 천정의 십자가로 은총의 빛이 비춰집니다 다소곳하고 우아한 성모님도 반겨주십니다

울산에서 가장 거룩한곳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재대를 중앙에 두고 신자들이 둘러 앉아 강론을 들을때 신자들의 표정도 볼수있어 서로 공감하며 성체를 받아 모시고 모두가 하나되는곳성당의 외부 모습이 네모입니다내부로 들어가면 성체를 모셔놓는 감실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굉장히 거룩합니다

9월순교자성월을 맞아 찾은 병영순교성지성당 주차장에서 부터 울리는 떼제음악과 아담한 성전이 멋집니다. http://simjuliana.tistory.com/2206

이슬비 오는날차분한 분위기의 순교성당미사를 갔습니다 맘아픈 이를 위해 예수께 봉헌드렸습니다.

골목안이라서 진입이 조금 불편합니다.

조용히 기도 하고 싶으시면 가보시길요~

매 달 둘째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떼제 미사가 있다.

성지이기도하고이양준 베드로,김종윤 루카,허인백 야고보님이돌아가신곳이라 유명하죠...

시설좋고 성전이 아름답습니다!

도심에잇어 접근성좋아

울산 병영장대는 당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가 있어 군사 훈련뿐만 아니라 중죄인을 처형하던곳으로 병인박해(1866~1873) 중에 3인 순교자를 포함하여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된 순교터라고 한다.

병인박해때 순교한3명의복자와 많은 신자들이 처형당한 순교텅딥니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우리 세 명 천국으로 들어간다허인백 야고보 순교자

카톨릭성지 병영장대의 성지순례 도장이 있음

숙연해지는 공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