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격도 적당하고 토스트 무료 제공이라 좋네요. 자리가 조금 좁아 보이는게 단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요새 시청 주변에는 2000원대 저렴한 커피집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입니다. 커피 맛은 특별하지 않지만 마실 만하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다양하고 신선한 주스들도 많습니다. 샌드위치도 주변에서 상대적으로 싼 편이지만, 양상추를 많이 넣어서 보기에는 푸짐하나 배불릴 빵은 아닙니다. 복층 구조로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직장인이 대부분이라서 오래 앉아 있다가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으나, 2층에 앉아 있으면 5월인데도 에어컨이 별 소용이 없게 더운 편입니다. 창문이 없어 공기 순환이 잘 안 되는 편입니다. 화장실도 건물 복도를 한참 돌아 가야 해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오래 앉아 있는 손님들에게 마이너스인 것이지 급히 커피 한 잔 혹은 샌드위치 하나 먹고 가기엔 가격 대비 이만한 곳 없는 것 같습니다.
맛있다! 건강하다! 실하다!
최애 점심장소 중 하나. 사람 적당히 있고 혼밥하기 좋음
가격은 5천원이 넘는 샌드위치. 속은 야채 70퍼.그나마 서비스로 물줘서 3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