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냥한 가게 들이 있는데 지하애 빵집. 햔드폰. 명함. 약국. 편의점. 커파샵. 그리고 명품시계 수리점이 있네요

길게 늘어져있는 쇼핑센터이지만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젊은층은 많이 안가는듯 합니다.급하게 명함을 하러가거나 단체 체육복등 몇가지만 활성화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식당ㆍ상가들이 많이 닫혀있어서 기분이 안좋네요.빨리 정상화가 되야 상인분들이 살아날텐데~~~걱정입니다^^;;;다음에 갈때는 좀 활기찬 을지로 지하쇼핑센터가 되어있길 기대하면서~~~

을지로 입구3가역에서 4가역에 이르는꽤 기다란 지하쇼핑센터에요.말이 거창하지 사실은 지하상가같은 느낌이었답니다.을지로 특성상 간판이나 인쇄가게가 많았고 분식점도 꽤 있었어요.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을 위한 가게들이 대다수인거같았어요. 다방느낌의 찻집부터 무료체험까지 다양하더군요.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놀라웠어요.거다보면 을지몰이랑 겹치는데 시설이 을지몰쪽이 조금깨끗하고 젊은 느낌이었답니다.정식명칭이 을지지하쇼핑센터인지 을지로 지하쇼핑센터인지 을지입구지하쇼핑센터인,을지몰인지 정말 헷깔리더군요.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정확한 명칭은 필요할듯 싶었어요.지하에 빵집.약국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