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에 혼자와서 조용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밖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내 시간은 멈춰있는듯. 물론 저녁에 오면 사람들 많겠죠?
*전체적인 분위기: 분위기도 맛도 좋습니다. ‘을지로에 이런 곳이 있다니!’하며 즐겼습니다. 어둑어둑하고 테이블에 양초를 켜주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곳곳에 조명이나 피아노 등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악이 좀 많이 큰 편이라 정신이 사납긴 하지만, 대화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데이트 하시는 분, 소개팅 하시는 분, 친구끼리 다 다양하게 계신 것 같았어요. 화장실이 남녀 공용에 한 칸인 것이 단점이긴하지만, 매장 내에 있어서 편했습니다.*좌석: 좌석은 다 찰 정도로 북적이고, 좌석이 없어서 나가시는 분도 계셨어요. 단독 테이블 아니고 큰 테이블을 다른 사람과 쪼개서 쓰는데 한 반 떨어져 앉아서 대화에 방해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야외 좌석도 있어서 요즘 같은 때에도 편하게 한 잔 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단, 밖은 안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밖에 앉으려면 저는 굳이 여기 안 갈 것 같아요. 매장 안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식사 및 드링크: 메인 디쉬를 꼭 시켜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안주가 맛있어서 다행이었어요.맥주, 피자와 샐러드 모두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으니 미리 메뉴판 확인하고 가세요! 식사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괜찮은데-양은 적지만...-, 밥 먹고, 또 안주로 먹기에는 가격에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술도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구요, 맥주는 기대를 안했는데 맥주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위치: 을지로3가역에서 내려서 10번 출구나 9번 출구로 나가면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젠 위치보다 분위기. 젊은이들은 잘 안다..모여야 할 이유를..
분위기 좋은 바에요. 을지로에서 꼭 한번은 방문 해봐야 할 곳
2020.9.26 8시경 방문함.0점주고싶은데 최소가 1점이라 1점 부여.저랑 같은 불쾌한 상황을 겪은 다른 분의 리뷰 네이버에도 있습니다.찾아보고 방문결정하세요...안쪽 자리에 앉아서 잘 먹고있었음.그런데 강아지가 있는 손님이 있다고 중간 자리로 가달라고 이야기함. 거의 확정적인 이야기여서 어쩔수 없이 옮겼음.중간자리에서 기분나빴지만 먹고있었음그런데 강아지 손님이 안오고 그냥 일반 손님이 자리를 선택해 그 자리를 앉았음.그 손님들이 앉고나서 우리한테 강아지 손님이 갑자기 안앉겠다고 했다면서 다른 손님들이 앉은 거라고 함.뭐지? 싶었음. 그럼 우리에게 선택권을 줘야하는 것이 아닌가? 첫번째 두번째에도 우리의 선택권은.없었음.서비스로 입 좀 막아보려했던것같은데.....그냥 안먹고 나왔음.인스타 맛집 믿을게 못됨.을지로 힙한데는 거의 다가봤는데 여기는 진짜 아님.제발 거르세요~~~!♡♡♡
와인이나 칵테일 간단하게 하기 좋음
맛도 분위기도 좋으나, 다소 붐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가 1920년도 미국 서부 바 같습니다. 코로나 괜찮아지면 밤 11시에 와서 올드패션드 한번 마셔보려구요.
지하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 아래쪽 골목 입구에 있는 와인, 위스키 바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6종의 수제맥주도 있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분위기어서 독특하고 괜찮습니다. 입구 안쪽 천정에는 사이키 조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은 너무 시끄럽고 빠른 음악을 틀어서 대화조차 힘든 곳입니다. 수제맥주는 양이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양을 대비해서 따진다면 다른 곳의 두 배는 훨씬 넘게 비싼 가격입니다. 맥주 맛도 IBU가 높은 듯 매우 쓴 맛인데, 가격만큼의 특별함은 없는 듯합니다. 안주로 네가지 버섯과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간 바삭한 도우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버섯과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쓴 버섯향이 모든 맛을 잡아버려서인지 피자 맛은 대단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도우도 너무 딱딱해서 피자가 아닌 딱딱한 과자 같았습니다. 반 이상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일부 좌석은 촛불로만 의지해서 깨알같은 메뉴판을 읽어야 하니 노안이 있는 분들은 절대 방문을 삼가하시기를 권고 드리며, 꼭 가시고 싶다면 미리 메뉴판을 숙독하여 메뉴를 정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웃음기 없이 불친절한 말투의 직원들로 인해 다시 찾을 마음이 없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훌륭
한번정도 데이트하기엔 좋아요.. 단점 좌석이 불편해요..와인과 먹기엔 가성비대비 안주가 비쌈..장점 와인은 가성비대비 저렴해요
여자친구랑 분위기 잡기에는 최고!!!!!
분위기 좋은 집. 맛은 중간 이상
위치, 음악, 인테리어 모두 좋지만 왜 이런곳은 늘 비싸게 팔아야할까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맛있는데 비싸다. 무조건 엔빵하자
을지로3가 인쇄골목 입구에 있는 힙한 펍.다양한 수제 맥주와 와인 그리고 안주가 있음. 창문쪽 테이블에 앉으면 창밖과 안에 앉아 술을 마시는 경험을 할수있다.
분위기 좋음. 여름에 야외좌석은 더웠다
와인을 보틀(병) 으로만 판매합니다. 글라스로 드시고싶은분있을거라생각합니다. 논알콜도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진않습니다. 분위기가 정말좋지만 목요일오후나 사람이많은시간대는 좀 시끄럽고 정신사납습니다
향 냄새가 좋고 아늑했습니다
적당한 소음과적당한 분위기적당한 가격 하지만 음식은 너무 맛있음
비싸다비싸
을지로 3가의 분위기 좋고 접근성 좋은 와인바메뉴도 맛있고 엄선된 와인 리스트도 마음에 든다.한 가지 아쉬운건 한 쪽 긴 테이블에 앉을 경우 옆사람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합석 분위기가 조금 부담될수도.
맛있는데 비싸요!
좁은 장소 비싼 음식하지만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데이트하기 최적의 장소
가격대비 추천하기 어려워요
분위기 좋은데 비싸고 양적어요. 그래서 맥주만 한잔 할랬다니 테이블 당 안주 하나씩 시켜야된다고...
힙지로 분위기 좋은 바. 칵테일 종류가 아쉬움. 와인은 무조건 보틀밖에 시킬 수 없음.
음악이 좋습니다. 다만, 자리가 협소하여 다닥다닥 붙어서 식사해야했어요.
음식은 무난히 대중적, 분위기는 좋아여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
너무 맛있고 분위기 끝내주는 곳!친구들과 또갈게요~~
가격대가 비싼편이고 치즈플레이트가 나오는데 20분 이상 걸림.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음.
1층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음식이나 주류도 좋습니다.
평범한 맛. 비싼 가격.
Soso 맥주도 피자도 그냥저냥
독특한공간과 분위기에 다양한 음료가 좋았어요
을지로 유일 늦게까지 즐길수있는곳!!
너어무 좋아요.
생각보다는? 공간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불친절과 비쌈ㅡㅡ
분위기 좋은데 가성비가 조금
숨겨전 세화 2차술집
분위기가 좋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술맛나네요 ㅋㅋ
분위기 굿
분위기 좋아요 친절해요
매우 핫한 곳임.남자들끼리는 가지마세요!
분위기 좋다!!! 근데 가성비는....흠....
분위기는 좋지만 가성비 별로
힙지로의 영한 바
비싼가격, 좋은 분위기.
분위기 좋아요
존맛
분위기
분위기짱
분위기 짱
ㅋ 힙한 장소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