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은 서울시내 대표적인 노포 대포집이자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터줏대감. 대한민국 최초 생맥주 전문점 OB베어1호점골목 전체를 자신들의 타운화하려 우후죽순으로 생기고있는 만선호프의 욕심으로 인해 역사적 노포이자 서울시 지정 근대문화 유산인 100년가게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만선호프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술꾼 특이 술꽤나 하는 주당일수록 이집 저집 1차 2차 옮겨다니면서 그집마다 다른 분위기의 안주와 특색을 음미하며 먹는다는 점이다.온골목이 만선호프면 그골목에 무신 재미가 있다고 갈까~이미 좁디좁은 을지로 노가리골목 한 골목에만 7호점까지 들어선 만선호프... 골목 산증인 OB호프 자리까지건물주 똥꾸녁 긁어가며 욕심내어 빼앗아 버리는 순간 이는 가까운 시일내 분명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화가 되어 골목상권 붕괴를 초래할것이다.
맥주가 신선하고 무지 맛있습니다.직장인 일끝나기 바로 직전까지는 가세요.자리가 몇석 없어서 금방 자리가 찹니다.노가리 및 타 안주들이 진정 저렴합니다.날 좋을때 노가리에 맥주 한잔 진정 좋네요^^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OB베어가 없어진다니....을지로노가리 터줏대감이 밀려 나다니 맘이 아퍼요정말이지 소장하고 있는 영화필름이 통째로 날아가는 것 갔어요...도와주셔요....,저희 추억뿐만아니라 그곳을 함께공유했던 사람들의 추억을....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독식 하려고 하는 사람때문에 없어진다고 하네요.OB베어 회사는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다시 한번 브랜드 이미지 고취와 그 동안 OB베어의 깊은 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지켜주세요.!!! 고액 광고보다 레트로를 OB맥주를 지키는 진정성이 엄청난 OB를 다시 탄생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 3도온도를 끝까지 지키는 주인장딸을 보며 깊은OB 생맥주를 마시며 이글 올립니다.
진짜 생맥주의 참맛을 느끼시려면 꼭 들으세요
아내랑 결혼 직전에 서울에 놀러 왔다가 여기서 한잔 했던 기억이 난다. 아니 결혼 전부터 서울에 올라가면 항상 갔던 곳이다. 여름은 여기서 마시고 청계천에 가서 발을 담구곤 했다. 이곳과 관련 된 예쁜 추억으로 남아 있다. 지금은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가 끝나면 서울에 가서 꼭 다시 가고 싶다. 한국 최고의 맥주집이라고 생각한다. 얼만 전에 법적 분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집은 절대 망하면 안된다. 만X호프가 욕심을 부리는 거 같은데,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된다.
노가리가 아주 맛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생맥주집. 간단히 한잔 하기에 좋지만 오래 앉아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님.노가리의 맛은 연탄불에 구워서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일품임. 한마리 1천원인건 다 먹고나서 알게됨.생맥주는 500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는 400정도밖에 안될거 같이 잔이 작음. 맥주 맛은 보통.주로 야외에서 먹게되는데 겨울에는 천막으로 되어있어 춥진 않을듯.외국인도 많이 찾는 명소.근처에 유명한 골뱅이 안주를 파는 생맥주가게도 있어 을지로 뒷골목의 명물로 자리하고 있음.한 블럭정도 을지로 1가쪽으로 걸어가면 최근 유명해진 커피한약방도 있음.주변에 건자재 상점들과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생맥주 가게들도 많이 있음.이 집이 원조라 여기만 붐빔.
최초라는건 알겠다만 최고는 아니네 옆 만선에 다시 갈련다
저렴한 가격에 운치있는 장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힙지로로 변모되어 아재들 찾기가 오히려 어려워졌네요.
가장 한국적이고 서울적인 호프 맥주 맛과 경험
가성비 좋아요!셋이가서 노가리 2개만 해도 충분!
맛있고 가격 저렴.강추
그냥저냥. 노가리는 주변보다 괜찮은편
맥주가 생각나는 날엔 역시 을지로 맥주만한 곳도 없는거같아요.월요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즹말이지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진찍고 술마시고 정말 맥주페스티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인파가 엄청났어요.만선호프.뭰휀호프,을지오비베어.이렇게 삼두마차가 이끌어나가고 있어요.원조는 을지오비베어인데도 지금은 만선에서 거의 독무대라 할 정도로 거리를 완전독차지하고 있어요.만선이 포장마차도 민원신고하여 포차도 없어졌다는 애기도 있고 만선에서 다 해먹을려고 가게를 하나둘씩 접수하고 있다하듸군요.조금씁슬했어요.그래서 우린 을지오비베어로 온거죠.간단히 먹을려고 노가리를 주문했어요.노가리도 크고 부들부들하게 나와요.생맥주는 둘이서 석잔마시고 기분좋게 집으로 고고씽~~
노포의 느낌 물씬나는 최고의 맥주집
숙성생맥주가 맛있는집 갑자기 안주가 비싸졌다
맥주가 너무 맛없어요ㅜ안주는 그냥그냥이네요
을지로 골목에 들어서면 골뱅이와 노가리 식당들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음.그 중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을지OB베어.최근 레트로에 새로움을 겸비한 뉴트로가 최근 트렌드라고 하는데, 이에 걸맞는 모습을 갖춘 호프집.노가리 1000원이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솔깃하며,맥주 (호프) 1잔에 3,500원이란 가격으로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술집.그러나, 저렴한 만큼 풍미가 넘치는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노가리의 원산지도 확실하지 않음.자리 또한 아주 좁은 테이블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곳. 또한 옆 테이블에서 나누는 대화내용을 다 들어야 하는... 원치 않는 것(?)들을 참아야 함.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고풍의 갬성을 짧게 느끼고자 한다면 한번쯤 들러 옛 추억을 상기시키기에 괜찮은 곳.
술보다,,,많은사람에 치여 취하는곳
노가리 천원 실화임?틀어주는 노래선곡 쎈스 왕 쩔어유~ㅋㅋ
을지로 가맥집의 원조 라고 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으며, 다른 가맥집과는 달리 촉촉한 노가리가 아닌 연탄불에 구운 노가리를 판매.이곳 역시 노가리가 큰 편.이곳은 다른 집보다 생맥주가 맛있는 편(색깔도 조금 더 진한 느낌) 이고, 안주류는 닭이나 피자는 없고 전통적이고 간단한 맥주용 마른안주.간단히 테이블에서 생맥주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맥주집.노가리가 촉촉하지 않아서 먹기 불편하다면 번데기를 함께 시켜보자. 번데기 국물에 노가리 조각을 불려서 먹으면 간이 배고 촉촉해져서 안주로 먹기에 아주 그만임.2019.6월 추가) 한쪽에서 서명을 받고 있고 플랭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건물주와 타업체와의 기습적 임대계약으로 머지않아 쫒겨날 것 같습니다. 그전에 많이 다녀옵시다.
발길이 머무는 곳입니다. 우리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 몇푼 없어도 취할 수 있는 술집입니다. 저렴한 안주와 맥주의 조합이 좋습니다. 격식없이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시끄럽고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이야기가 술술 나옵니다. 조용하던 사람도 수다쟁이가 될 수 있는 마법의 플레이스입니다.
힙함..꼬옥 가세요..레트로..맥주맛 좋고 노가리 천냥 좋고 맛나고..분위기 최고
그냥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된다!! 왜일까?!!
맛이 좋아서라기보다, 분위기에 취해서, 날이 좋아서 모든게 만족스러워지는 매직.
1980년 개업한 호프노가리골목 원조
아주 생맥주 맛 끝내줍니다 ! !가성비도 훌륭합니다
추억과 맛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오비호프
서울의 오래된 노포. 아빠가 젊으셨을때 다니셨음직한 가게입니다. 분위기도 신기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이 계절 이 날씨 딱 좋다 1000원 노가리와 진짜 맛있는 생맥의 소확행 #후까페
분위기도좋고 술맛도 괜찮은편이에요ㅋ
없어지면어떡하지
맥주맛 좋은곳 거기다가 여자들도 제일 예쁜곳이태원보다 더 이쁘고 착하신분들 많은듯
맥주정말 맛있음
신선한 맥주와 간단한 안주... 하지만 그 조합은 최고글구 계산할 때 싼 가격에 또 만족 하게 됩니다^^
분위기가 한국사람도 와~ 이런곳이..? 할정도. 가격에 또다시 와~~~할수밖에 없다. 생맥주만 팔기때문에 통풍 걸린 사람과 동행 하면 얼릉 자리를 떠야 함. ㅠㅠ
오래도록 기억되는 노가리&땅콩
맥주가 예상 외로 맛있고 분위기 좋고 근처 직장인들에겐 옹달샘 같은 곳이죠
젊은사람들 취향에 딱 맞는듯
가격저렴한거빼곤전혀..비위생이 한몫합니다
간단히 한두잔 하기 좋아요. 장사가 절되서인지 먁주는 신선합니다
가성비 쵝오! 분위기 쵝오! 씬나씬나~~룰루!
이 노가리가 천원이라니 말도 안됨소세지랑 한치도 먹어봤는데 노가리가 제일 괜찮았음
여기는 맥주를 먹으러 가는곳이지 거 되도않는 노가리를 먹는곳이 아님. 노가리 공짜로 준다해도 안먹음. 그냥 땅콩에 맥주 시켜 잡숴. 사람구경하기 좋은.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놀란 O.O 표정들
역시 맥주도 시원하고 안주도 좋았다 가장 좋은건 오래된 느낌 ㅎㅎ
바이브 ㅈ됨 역시 을지로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날씨에 야외에서 마시면 좋음
제발 영업 계속 했으면
꼭 한번 오고싶었는데 이른시기에오니 자리가 널널하네요 ㅎㅎ 맥주 맛있고 안주도 싸네요!! 근데 소주는 안파네요ㅜㅜ 그래도 분위기좋고 맥주맛 좋네여
시원한 맥주에 황태 한마리. 특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맥주랑 노가리 둘다 맛있어요3일 연휴에 가서 맥주 2잔당 노가리 1마리로 제한했어요ㅠ다른곳에 비해서 노가리가 촉촉한편!
최강 가성비죠
사람이 매우 많지만 야외에서 맥주마시는 기분이 좋았다. 맥주도 맛있고 안주도 저렴
장점 : 노가리가 실하고, 맥주가 맛있음단점 : 좁음 매우만선 호프 갈바에 오비베어 감
한번쯤 옛날 추억으로 가보기는 좋은곳옆 만선호프가 너무 커져서 OB베어는 좀 작아보임
5백이 땡길때 추억의 500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