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카페, 바 중에서 가장 컨셉 신기하고 새로운 곳. 미리 조사해보지 않으면 반드시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건물이다. 과일상자들 뒤로 보이는 냉장고가 바로 내부로 통하는 문이다. 종업원 분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각기 다른 과일이 올려진 테이블들이 있다. 메뉴를 고르면 구비돼 있는 공중전화부스(?)에서 동전을 넣고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 정말 신박하다. 무알콜 칵테일과 오픈과일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일주일치 과일을 다 먹은 것 같았다. 과일을 이용한 메뉴들이 많으므로 비타민 달릴 때 꼭 이곳에 오기를. 볕도 잘 들어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다. 나오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다.
테이블이 벽마다 붙어있어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저희는 생과일 주스만 시켰는데 일반 카페의 과일주스보다 과일맛이 120% 더 느껴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푸드 DP도 굉장히 신경써주신 것 같아요, 특히 딸기주스의 DP가 예뻤구요, 아기자기한 장식이며 신선한 로즈마리와 생화까지 곁들어서 7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일반 물잔에도 말린 자몽 조각과 로즈마리를 일일이 넣어서 독특했습니다. 창문을 열 수 없어 조금 답답했지만 상대방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게 재밌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도 바인지 모를듯.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과 감바스도 맛있고. 인스타감성 칵테일바. 다시 가고픔.
아주 분위기 좋은 술집음식을 먹으려면 10시이전엔 가야해요여기 갔다가 디디피를 가도 되고 디디피 야경보고여기를 가는 것도 추천해요새벽2시까지 영업하고가게 주변은 좀 무서워서 밤에혼자가기에는 좀 무서운거 같아요가게가 외부는 평범해서 잘 찾아서 가야하고입구가 아주아주 특이해요.이름처럼 냉장고 입구에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처음 가면 입구를 찾는 즐거움도느끼게 해주었어요!!!가게 내부는 2층구조 이고 자리가많지는 않았어요.주문법도 특이하고 사장님의 철학이반영된 좋은 바였어요.또 가고싶네요 꼭 가보세요!!가격대는 1인 15000~30000원정도로좀 있는편 이에요!!여성 분들이 상당히 좋아할거 같은인스타 스러운 감성이 있었어요!사진은 감바스에요! 감바스는 16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기름이라 자칫 느끼할수 있지만 매운맛으로 인해느끼함을 잡아주었어요!! 맛있었네요!
분위기 좋아요! 논알콜 음료도 있습니다
DDP근처 골목에 위치한 장 프리고. 냉장고 컨셉을 가게 이름에 담았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이 주 메뉴이고 생과일 음료도 판매합니다. 시간대별로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다르니 참고하고 가시길. 식사도 가능합니다(파스타 등) 주문 방식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맛은,, 음,,,, 음. 맛보다 비주얼이 더 성의를 보이는 가게입니다. 맛이 없진 않아요 다만 비주얼에 들인 정성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골목보다는 대로변이 어울리는 장소라고 느껴지네요. 인테리어부터 상당히 공을 들인 가게입니다.(맛 빼고 전부 투머치) 좌석 구조상 소규모 방문을 추천해요. 더운날 시원하게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신선하고 이쁜 디자인!아쉬운 가격
식사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여유롭게 식사 못 하실 수 있습니다.이색적이고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습니다.하지만 평일 수요일 저녁에 갔고, 구석에 3~(구겨넣어서5인)테이블 자리 잡았습니다. 저희 일행3명이었구요. 식사하고 컥테일까지 마시고 있었습니다. 메뉴 적지않게 시켰습니다. 더 시킬까말까 고민중이었구요.그런데 식당들어온지 2시간이 조금 지나자(들어온 시간입니다. 메뉴나오고 밥먹는 시간아니고)밖에 손님들 웨이팅이 길다 마무리해줄 수 있냐 하시더라고요. 그전부터 계속 마시전 잔 치운다며 눈치도 주더라고요.주변 테이블 빈테이블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나싶어 비켜줄순 있었지만, 미리 식사시간이 정해져있다는 설명도 없었고 다른 테이블에 돌아다니며 설명한것도 아니고 우리일행만 콕 짚으시더라고요. 왜 미리 말씀해주시지 않았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응답. 미안해하지도 않더라고요.결국 비켜줬습니다. 나가면서 보니 외국인 단체같이 보이는 6명?정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무슨 몇십명 있는 줄 알았습니다. 줄을 서 있던것도 아니고...거기서 더 술을 마시거나 같은 사장님이 만들었다는 주신당 바에 가려다가 마음 상해서, 그냥 나와서 다른곳 갔습니다.가시려는 분들 식사시간 2시간 지켜주세요. 아니면 쫓겨납니다.This restaurant has a fixed meal time. If you want to have leisurely meal and drinking time, youd better go to another restaurant.
카페 예쁘고 기본 안주가 마른 과일 안주임공중전화로 주문하는 등 새롭고 인스타 올리기 좋음칵테일이 너무너무 맛없음
..블로그에 너무 극찬을 해놓은듯.. 와인과 과일인주를 먹었는데 윗층에 자리가 많아 주방 바로 앞에서 먹음.. 맛은 둘째치고 너무 스산한 분위기에 서비스도 구림.... 그러나 사진찍기는 좋은곳 ㅋㅋ
냉장고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가 나옴! Speakeasy 느낌...이지만 칵테일이 수준급은 아님. 하지만 가니쉬나 데코레이션이 실험적이고 재밌음. 음식도 맛있고 적당한 가격
테마가 재밌고 신선해요! 칵테일도 맛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별하나 뺐어욤
힙한 바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음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곳이네요.입구가 세개의 냉장고문으로 되어있어서, 어느쪽이 진짜 문인지 찾는것두 재밌네요.스파게티면 삶기정도도 적당했구,논알코올 칵테일로 주문했더니 알아서 맛난걸루 해주시구~~좋아좋아요
인스타느낌 낭낭합니당.분위기나 조명이나 칵테일도다예쁘고 좋아요.아쉬운점은 가격대가 비싼편이고,주변 테이블과 분리가안되서 모르는사람들 옆에 앉을수도 있다는정도.
분위기나 칵테일 좋았어요
컨셉 하나만으로 먹어주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가성비도 대단히 훌륭하다.
분위기 좋고 멋스러운곳이예요
음식 가격이 꽤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입구를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입구가 냉장고로 돼있어서 처음 온 사람으로서 찾기가 좀 어려웠어요ㅠㅠ
비싸요인스타용분위기는 좋음
밖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낮이라 과일쥬스 밖에 안먹었지만 밤에 오면 다양한 칵테일을 맛보고 싶다.
과일 너무맛없어요 칵테일은 먹을만한데 이쁘긴한데 맛으로먹기엔좀
입구가 아스트랄.음식맛은 중상.인테리어는 꽤 특이.연인이랑 특이한 곳을 가보고 싶으면 추천
편안한 분위기 . 즐거운 대화. 맛있는 칵테일. 재방문 의사 100%
출입문이 엄청 이색적이고 메뉴도 다양한데다 특유의 분위기도 한몫함하지만 2층은 난방이 잘 안돼서 추움 1층의 대기공간도 빈약함아는사람만 가는곳이구나 싶을정도로 찾기 힘들었음..
분위기 너무좋아요. 술맛은 새롭지만 대부분 처음 느끼는 맛들이어서 착 감기지는 않아요
입구앞에서 여긴 뭐지 했던 그 기억,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의 짜릿함~거기에 맛난 과일안주까지 최곱니다^^
인스타갬성 충분히 만족 시켜주는곳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맛나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입구부터 찾기 힘들었는데말이야
냉장고문이 인상적가격은 좀 있음
좋아
입구가 특이해요^^ 좌석이 좀 불편하지만 주문할때도 독특한 재미가 있고 메뉴도 맛있습니다
입구부터 센세이션 누룽지도 센세이션 ㅎㅎ
다 좋은데 칵테일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분위기 컨셉은 좋으나 가격에비해 음식퀄리티가 낮다
조금비싼 주류대, 이색적인 느낌, 다소추운 실내
특이해서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갈만해요
동대문에 이런 곳이? 칵테일은 보통.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장소로 재밌긴 한데 좌석이 불편하고 음식이나 음료 맛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쌈
예쁨 가격 비쌈
재미있네요
처음엔 좋았는데 자꾸가보니 그저그렇다
레전드
주스가 너무나 맛있습니다
넘 비싸
대박
좋아요
충격
분위기를 원한다면
서울에서 간판없이 입소문난 가게들
재밌는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