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6시쯤 도착해서 둘이서 와인 한 병이랑 과일안주 주문해서 마시고 있는데 두시간 지나니까 남은 와인 마음대로 잔에 다 따라버리고 웨이팅 있으니 나가라고 함. 안주도 주문했는데 와인 한 병을 둘이서 두시간 동안 편히 얘기하며 마시지도 못 하나요? 저희가 더 주문 할 거라고는 생각 안 하시나요? 쫓아내는 마당에 더 있고싶지도 않아졌을 뿐더러 재방문 의사 싹 사라짐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분위기가 좋아요.
카페 시노라가 업체명 안들어있어서 여기로 후기 남길게요. 거기 대머리이신분이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는데 서비스 교육좀 제대로 시키시던지 제대로 가지시던지 하세요. 코로나때문에 무조건 술 밖에 안된다해서 너무 가고싶었던 곳이라 3주동안 고심끝에 가서, 낮에 술마심. 한잔에 11000원이었고 양은 개코딱지만큼임. 사진은 상업적으로 찍지말라하셔서 사전에 양해구해서 사진 소리안나게 찍겠다고 양해구함ㅋ 같이간 언니 사진 몇방 찍어주는데, 갑자기 한숨 크게쉬더니 찍지말라고함. 진짜 엄청 조용한데다가 이래라 저래라 통제 심해서 숨이 막혀 뒤질거같았음ㅋ 내가 이러려고 여기왔나 싶을정도였고, 친절따위조차도 없었음. 그 좁아터진 코딱지만한 곳에 프랑스갬성이라고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이 올렸는데 그딴 갬성 없었음. 그냥 엘피판 술병 몇개 갖다놓은것일뿐이고, 엘피판 그거 하나만 멋졌음. 재방문 의사 없고, 평균율도 너무 가보고 싶었으나 같은 사장이기에 절대 안가겠음 . 진짜 너무 심각할 정도로 통제하시고, 불친절했음 손님한테 막 대하는 곳은 망해봐야함
을지로서 보기힘든 감성적이고 아늑한 레트로 음악카페. 드립커피도 맛있고 하이볼도 맛있음.재즈를 많이 틀어주는곳
레트로느낌이 좋음. 짭 엘피(장비갖춰놓고 신청곡 받는답시고 멜론틀어주는)가 아니고 주인이 그냥 내키는 대로 선곡하여 트는 듯 함 턴테이블이 3개가 있어 음악이 끊기지 않게 믹스해줌. 하지만 꽤나 오밀조밀하여 느긋하게 음악감상하거나 오래 앉아있을만한 집은 아님..^^
오픈시간 한시간 십오분이나 안지키시고 아무런 공지도 없어서 찾아가서 헛탕 쳤네요. 커피는 깨진 유리잔에ㅠㅠ 아무리 을지로 감성 이라지만.. 최소한의 손님들과의 약속은 지키셔야 오래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커피는 맛있었어요 진하구~~
사장님이 조금 무섭다. 불친절하거나 무례하신 건 아닌데 아무 이유 없이 쫄게 되는 느낌 ㅜㅜㅜㅜ... 하몽도 짭짤하니 맛있고 크림치즈에 유자청? 올린 것도 아주 괜찮았다. 와인은 잘 몰라서 대충 추천받아서 마셨지만 꽤 만족스러웠다. 아 그리고 강아지가 겁나 얌전하고 착하고 귀엽다..
분위기 깡패 + 좋은 음악!커피 맛은 조금 아쉽다
너무 불친절해요.. 요즘 인스타갬성스타일 ㅠㅠ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좋을텐데 아쉬워요맛이랑 분위기는 보통이였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제 막 여름을 지나고 밤에는 나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때였다.엘피로 가득찬 벽면과 한쪽을 꽉 채운 스피커, 음악처럼 매장안을 넘실거리던 을지로의 힙한 감성보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건 커다랗게 마주보이던 열린 창문넘어 마음속에 선명히 내려앉던 바람이 잎을 스쳐가는 소리.함께한 사람들, 와인, 공간 모든게 참 맘에 들었던 첫 방문의 기억.그 뒤로 두번 더 방문했고 첫 기억만큼은 아니지만 늘 실망시키지 않던 곳.2차나 3차를 멋지게 끝내고플때 추천하고픈 곳.(사진은 아마 3차 방문때 인듯. 개인적으론 역시 창문이 열려있는 늦가을 밤이 젤 좋지않나 싶다.)
분위기 있는 LP 카페이자 펍입니다. 을지로 근방에 있으며 분위기는 좋으나 자리는 넓고 편안하다기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옛날과 지금이 공존하는 듯한 인테리어와 젊고 시크한 주인장. 커피와 맥주 외에도 잔으로 양주를 파는게 색다른 듯. 양주를 시키면 간단한 안주를 곁들여 주는데 무료치고는 은근 고급지다. ㅋㅋ
분위기는좋은데 약간 직원들이 인기값(?)을 하는듯..좀깐깐한 직원 있음
음악 소리가 커서 대화하기 쉽지 않았어요
LP 바, 카페. 브루잉 커피도 맛이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조용히 얘기 나누고 시간 보내기 좋아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 휴일엔 대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곳!
비밀 아지트 같은 느낌의 아날로그 감성바
화요일 오프닝때 가는 걸 추천합니다. 금요일에 갈거면 아예 이른 시간에 갑시다. 웨이팅 리스트에 전화번호 남기면 나중에 주인장이 연락을 줍니다.스파클링 와인을 시켰는데 좀 독해서 한잔으로 충분했습니다. 기본 안주 없습니다. 좁은 공간인데도 이상하게 답답하지 않고 이곳만의 분위기와 정취가 편하게 다가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금요일 저녁엔 가지 않을 겁니다.
좋은 음악 좋은 음식 상당히 큰 볼륨
와인노맛 자리이동불가 한번앉으면 끝!이마트 갈래요
음... LP바인데 노트북으로 트는 음악이 너무 많다. 스피커는 좋음.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좋음.
분위기 굳. 노래 굳. 전반적으로 굳입니다강추드립니다 ㅎ
젊은 사장님 불친절해요ㅠ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분위기 맛집입니다.
힙지로에 위치한 . 그런데 그냥그런
커피맛 일품, 레트로한 분위기
조용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째즈만틀고 선곡도안받고 별로네요
개 힙 하 죠 잉
별로.
주인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