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도 좋고 여럿이 가기도 좋습니다

그냥 가봐야 하는 곳.

7년째 방문중사장님의 경영방침으로 인해 모던,소프트락과 올드팝이 울려퍼지고 곡신청을하면 검토하신후 틀어주신다ㅋㅋㅋ간단히 한잔 때리러오거나 질펀하게 마시러오거나 어느쪽이든 부담없는 분위기에 B1특유의 언더그라운드 느낌과 사장님의 유창한 영어가 더해져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곳.개인적으로 분위기와 음악에대해서는 대구 펍중에서 독보적이지 않나싶다.오픈마이크,밴드연주등 이벤트도 자주 열리고 특히 중요한 축구매치가 있는 날엔 대구곳곳에서 서식하고있던 훌리건들이 스크린앞에 옹기종기모여 시청하는 것을 볼수있다. 재밌는건 경기가 진행될수록 상의탈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른시간이나 한산할때에는 사장님이 새우깡을 주신다.

멋진 곳 입니다

편안하고 오래된 펍. 친구들과 가기 좋음

음악 ,다양한 맥주,생맥중.주인의 원어민과 돔등한 영어 실력

아늑하고 술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알바가 싸가지 없어요. 맛은 있었음. 분위기도 괜찮고.

대구의 선술집/펍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대부.

7,80년대 풍 푸근한 느낌의 바.

ㅈㅇ

뱔로